[정치] 윤건영 “보수는 꼼수비례당, 우리도 극단적 선택 고려해야 한다”

[르브론 제임스]

[선거는 처음이라] 윤건영 “보수는 꼼수비례당, 우리도 극단적 선택 고려해야 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290119

[도리도리키키69]

나도 적극동감한다 선거판은 일단 이기는게 중요하다 미래한국당 의석수계산기로 현재 지지율로 돌려보면 27석 나온다... 결국에 선거제 바꿔서 제일 혜택보는정당은 미래통합당이 된거다. 심상정의 욕심에 망해가는 보수만 더 살아나게 만들었다... 민주당도 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꼬박,]

그러면 애초 소수 정당을 위한 비례 대표제의 룰이 이렇게 편법이 가능할 정도로 허술했다는 건데요. 그럼 이렇게 허술한 선거법을 통과시키려고 그 난리를 쳤나 하는 비판에 직면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을 듯 합니다. 독일 법 격언에 입법은 악마처럼 하고 집행은 천사처럼 해야 한다. 말이 있는데요. 이 말의 뜻은 입법은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해 꼼꼼하고 철저하게 하고 반면 그 집행에는 인정과 손속을 두라. 라는 뜻이랍니다. 여기에 비춰봐도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자책골을 인정하는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필요성은 별도로 둔다 하더라도요.

[The천랑]

우리나라는 표 계산보다는 대의와 명분, 감성적인 부분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큼.
실리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순 없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권력에 집착하는 모습은 마이너스가 될 것 같음.
저쪽이 저렇게 비열하고 비굴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쪽도 그렇게 한다면 다들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이미지가 씌워질 가능성이 높음.
대의는 이쪽에 있으니 보다 투명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선명함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고 봄.
공약은 확실히 지키고 미래로 향하는 비전을 보여준다고 하면 비례표가 흘러나가도 압도적으로 선거에 승리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게 더 낫다고 봄.
저들하고 비슷하게 행동한다면, 그간 애써왔던 모든 것이 무너질 가능성이 큼.
굳건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필요함

[준비는되었다]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민주당역시 비례당을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의석 10석이 왔다갔다하는데 체면따위는 사치일테니까요 단지 그때 온갖 비난을 먹어가며 같이 선거법을 통과시켜준 정의당을 포함한 야4당의 견제를 어떻게 견디느냐가와 본인들이 그렇게 비난한 비례정당을 스스로 만들때의 지지층과 국민들의 실망감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