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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시장 아닌 우한 실험실서 나왔다" 中교수 충격 논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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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일보 기사니까 두고 봅시다.
(IP보기클릭)63.141.***.***
저 이야기는 이미 10일 전인 6일 때 나왔었던 이야기. 그리고 그 다음 날인 7일에 천산갑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번 코로나19와 유전자가 99%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중간 숙주는 천산갑이었음이 확정되었고 위 설은 음모론자들이나 인용하는 단골 페이크뉴스 소재가 됨. 여담으로 저 이야기는 현재 국내의 소위 보수 언론들이 일제히 동시에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 (중앙, 조선, 한경) 음모론을 좋아한다면 이미 파훼된 위 내용 보다는 보수언론 들이 이걸 갑자기 동시에 꺼내서 퍼트리기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여기에 무슨 음모가 있을지를 생각하는게 더 재밌을지 않을런지? 덧븥여 상식적으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거라면 최초감염자는 연구원이었을 거고 그러면 중국이 자기들 실험이 세상에 알려질 걸 냅둘리 없으니 초반부터 지역봉쇄라는 강수에 들어갔을거라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지? 자기들이 연구하던 바이러스가 어떤 바이러스인지를 안다면 더더욱. 하지만 현실은 중국은 터무니 없이 안일한 대응을 하면서 뒤늦게 겉잡을 수 없게 되고 나서야 지역봉쇄를 걸었음. ...판단은 각자 나름.
(IP보기클릭)222.119.***.***
이거 루머라고 하던거 아니였나요.
(IP보기클릭)220.94.***.***
음모론은 별로
(IP보기클릭)1.237.***.***
이거 예전부터 돌던 얘기더만 만약에 사실이면 파장이 어느정도로 커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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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부터 돌던 얘기더만 만약에 사실이면 파장이 어느정도로 커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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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루머라고 하던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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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것과는 일이 다름. 왜냐하면 중국정부의 초기 대응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이 아니라 퍼지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의 방치였기 때문. 만약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사고 였다면 중국 정부의 첫 대응은 발병 즉시 우한을 봉쇄하는 조치였을 터. | 20.02.17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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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일보 기사니까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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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3.141.***.***
저 이야기는 이미 10일 전인 6일 때 나왔었던 이야기. 그리고 그 다음 날인 7일에 천산갑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번 코로나19와 유전자가 99%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중간 숙주는 천산갑이었음이 확정되었고 위 설은 음모론자들이나 인용하는 단골 페이크뉴스 소재가 됨. 여담으로 저 이야기는 현재 국내의 소위 보수 언론들이 일제히 동시에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 (중앙, 조선, 한경) 음모론을 좋아한다면 이미 파훼된 위 내용 보다는 보수언론 들이 이걸 갑자기 동시에 꺼내서 퍼트리기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여기에 무슨 음모가 있을지를 생각하는게 더 재밌을지 않을런지? 덧븥여 상식적으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거라면 최초감염자는 연구원이었을 거고 그러면 중국이 자기들 실험이 세상에 알려질 걸 냅둘리 없으니 초반부터 지역봉쇄라는 강수에 들어갔을거라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지? 자기들이 연구하던 바이러스가 어떤 바이러스인지를 안다면 더더욱. 하지만 현실은 중국은 터무니 없이 안일한 대응을 하면서 뒤늦게 겉잡을 수 없게 되고 나서야 지역봉쇄를 걸었음. ...판단은 각자 나름.
(IP보기클릭)59.26.***.***
WHO가 매수된거나 다름 없어 보이는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유전자가 천산갑이랑 99% 일치한다는 내용도 의심되고 그게 설령 맞다쳐도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과 전파 경로와 원인을 이야기 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지. 그렇게 모든걸 음모론으로만 몰고 가면. 결국 최순실 사태에서 알려진 외화유출 문제라던지 박정희때나 이명박에 관한 이야기가 음모론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음. 이미 다른 방송에서도 취재를 통해 시장에서 전파된건 아니라는 내용도 나온 상태고. 뭐 중간 숙주가 됐든 뭐가 됐든 원인이 중요하기 보다는 현 중국의 언론통제와 대응이 문제인거지. | 20.02.17 02:48 | | |
(IP보기클릭)117.111.***.***
중국이 상식적이였다면 이렇게 일이 커졌을가? 지금 중국 공식 통계 아무도 안믿음 상식적으로 인구천만도시를 신종병이라고 도시봉쇄하고 안걸린 사람까지 이동 금지시키는게 말이 되나요? 무언가 감추는게 있는거죠 판단은 각자 나름 | 20.02.17 06:48 | | |
(IP보기클릭)125.137.***.***
오히려 정상적인 대처라서 음모론 이란게 더 신빙성이 안감 중국이라서 믿을 수 가 없음. 유출 되자 마자 당 에 알렸을까? 아니, 유출 시킨 사람이 연구소 소장에게 보고는 했을까? 오히려 중국이라서 안그랬을 가능성이 클 거 같음. 안일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정부가 뒤늦게 알게 됐다고 보는게 더 신빙성 있음. 유출시킨 당사자가 거기 까지 생각 못했을 수 도 있고. | 20.02.17 07:04 | | |
(IP보기클릭)39.7.***.***
뒤늦은 이동금지는 납득이 가는게 병의 확산세를 막으려면 이제 그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안걸린 사람이라고 정말 안걸린건지, 무증상 잠복기인지 알기도ㅠ어렵고, 사람이 아닌 물건 등에도 옮겨져서 갈 수 있는 문제라. (그래서 재산 몰수 같은 것도 나오고) | 20.02.17 10:10 | | |
(IP보기클릭)58.150.***.***
(IP보기클릭)220.94.***.***
음모론은 별로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39.7.***.***
ㅇㅇ. 차라리 이건 제법 그럴 듯하고 합리적이기도 한 추론. 연구소에서 감염이 시작되었다기 보다는 연구소의 동물을 팔아치우면서 민간에 퍼졌을 가능성은 상당히 큼. 특히 천산갑이 잡기는 쉽다지만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동물이지만 계속 수요가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합리적 의심이 가능. (즉, 천산갑을 고가에 매입하려는 사람이 연구자에게 고액의 돈을 제시했다면 등) 중앙, 조선 등의 찌라시들이 차라리 이 내용을 가져와서 보도했다면 나도 아무 말 안함. 그런데 저것들... 7일에 발표된 천산갑 내용은 언급도 안하고 6일의 박쥐 음모론 같은 싸구려를 일제히 들고 나오니까 오히려 보수세력이 목적을 가지고 이러는 건가 하게 됨. | 20.02.17 10:07 | | |
(IP보기클릭)223.62.***.***
이게 더 믹장 같네 | 20.02.17 10:15 | | |
(IP보기클릭)1.237.***.***
더 막장같은데 더 중국스러워서 신뢰가 더 감 ㅋㅋㅋㅋㅋ | 20.02.17 1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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