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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시장 아닌 우한 실험실서 나왔다" 中교수 충격 논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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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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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일보 기사니까 두고 봅시다.
20.02.17 01:50

(IP보기클릭)63.141.***.***

BEST
저 이야기는 이미 10일 전인 6일 때 나왔었던 이야기. 그리고 그 다음 날인 7일에 천산갑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번 코로나19와 유전자가 99%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중간 숙주는 천산갑이었음이 확정되었고 위 설은 음모론자들이나 인용하는 단골 페이크뉴스 소재가 됨. 여담으로 저 이야기는 현재 국내의 소위 보수 언론들이 일제히 동시에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 (중앙, 조선, 한경) 음모론을 좋아한다면 이미 파훼된 위 내용 보다는 보수언론 들이 이걸 갑자기 동시에 꺼내서 퍼트리기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여기에 무슨 음모가 있을지를 생각하는게 더 재밌을지 않을런지? 덧븥여 상식적으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거라면 최초감염자는 연구원이었을 거고 그러면 중국이 자기들 실험이 세상에 알려질 걸 냅둘리 없으니 초반부터 지역봉쇄라는 강수에 들어갔을거라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지? 자기들이 연구하던 바이러스가 어떤 바이러스인지를 안다면 더더욱. 하지만 현실은 중국은 터무니 없이 안일한 대응을 하면서 뒤늦게 겉잡을 수 없게 되고 나서야 지역봉쇄를 걸었음. ...판단은 각자 나름.
20.02.17 02:07

(IP보기클릭)222.119.***.***

BEST
이거 루머라고 하던거 아니였나요.
20.02.17 01:36

(IP보기클릭)220.94.***.***

BEST
음모론은 별로
20.02.17 04:27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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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부터 돌던 얘기더만 만약에 사실이면 파장이 어느정도로 커지려나
20.02.17 01:34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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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부터 돌던 얘기더만 만약에 사실이면 파장이 어느정도로 커지려나
20.02.17 01:34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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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루머라고 하던거 아니였나요.
20.02.17 01:36

(IP보기클릭)210.99.***.***

설마 저거 진짜는 아니겠지 진짜면 저것들 아주그냥....
20.02.17 01:36

(IP보기클릭)124.53.***.***

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 된거 생각나네. 이사건도 시장이랑 멕시코 카르텔이 저지른 범죄라고 처음에 보도되고 해외에서는 잊혀진 사건이엇는데. 세월호처럼 그ㅜ진상이 안밝혀지고 정부가 계속 숨기고 잇슴. 확실한건 전문가들이 당시에 시체를 실외에서 당시 여러조건을 대입해서 화장하는게 가능한지 실험해본 결과 불가능하다고 발표. 당시근처에 있는 군부대를 의심하고 잇는데 조사도 못하게하고 뭍힘.
20.02.17 01:45

(IP보기클릭)63.141.***.***

공그!
이건 그것과는 일이 다름. 왜냐하면 중국정부의 초기 대응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이 아니라 퍼지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의 방치였기 때문. 만약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사고 였다면 중국 정부의 첫 대응은 발병 즉시 우한을 봉쇄하는 조치였을 터. | 20.02.17 02:16 | | |

(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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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일보 기사니까 두고 봅시다.
20.02.17 01:50

(IP보기클릭)203.229.***.***

아니 이거 구라라고 컨테이젼에 주드로같은놈들 ㄹㅇ 판치네
20.02.17 01:54

(IP보기클릭)63.141.***.***

BEST
저 이야기는 이미 10일 전인 6일 때 나왔었던 이야기. 그리고 그 다음 날인 7일에 천산갑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번 코로나19와 유전자가 99%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중간 숙주는 천산갑이었음이 확정되었고 위 설은 음모론자들이나 인용하는 단골 페이크뉴스 소재가 됨. 여담으로 저 이야기는 현재 국내의 소위 보수 언론들이 일제히 동시에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 (중앙, 조선, 한경) 음모론을 좋아한다면 이미 파훼된 위 내용 보다는 보수언론 들이 이걸 갑자기 동시에 꺼내서 퍼트리기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여기에 무슨 음모가 있을지를 생각하는게 더 재밌을지 않을런지? 덧븥여 상식적으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거라면 최초감염자는 연구원이었을 거고 그러면 중국이 자기들 실험이 세상에 알려질 걸 냅둘리 없으니 초반부터 지역봉쇄라는 강수에 들어갔을거라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지? 자기들이 연구하던 바이러스가 어떤 바이러스인지를 안다면 더더욱. 하지만 현실은 중국은 터무니 없이 안일한 대응을 하면서 뒤늦게 겉잡을 수 없게 되고 나서야 지역봉쇄를 걸었음. ...판단은 각자 나름.
20.02.17 02:07

(IP보기클릭)59.26.***.***

Ji7
WHO가 매수된거나 다름 없어 보이는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유전자가 천산갑이랑 99% 일치한다는 내용도 의심되고 그게 설령 맞다쳐도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과 전파 경로와 원인을 이야기 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지. 그렇게 모든걸 음모론으로만 몰고 가면. 결국 최순실 사태에서 알려진 외화유출 문제라던지 박정희때나 이명박에 관한 이야기가 음모론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음. 이미 다른 방송에서도 취재를 통해 시장에서 전파된건 아니라는 내용도 나온 상태고. 뭐 중간 숙주가 됐든 뭐가 됐든 원인이 중요하기 보다는 현 중국의 언론통제와 대응이 문제인거지. | 20.02.17 02:48 | | |

(IP보기클릭)117.111.***.***

Ji7
중국이 상식적이였다면 이렇게 일이 커졌을가? 지금 중국 공식 통계 아무도 안믿음 상식적으로 인구천만도시를 신종병이라고 도시봉쇄하고 안걸린 사람까지 이동 금지시키는게 말이 되나요? 무언가 감추는게 있는거죠 판단은 각자 나름 | 20.02.17 06:48 | | |

(IP보기클릭)125.137.***.***

Ji7
오히려 정상적인 대처라서 음모론 이란게 더 신빙성이 안감 중국이라서 믿을 수 가 없음. 유출 되자 마자 당 에 알렸을까? 아니, 유출 시킨 사람이 연구소 소장에게 보고는 했을까? 오히려 중국이라서 안그랬을 가능성이 클 거 같음. 안일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정부가 뒤늦게 알게 됐다고 보는게 더 신빙성 있음. 유출시킨 당사자가 거기 까지 생각 못했을 수 도 있고. | 20.02.17 07:04 | | |

(IP보기클릭)39.7.***.***

-원펀맨-
뒤늦은 이동금지는 납득이 가는게 병의 확산세를 막으려면 이제 그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안걸린 사람이라고 정말 안걸린건지, 무증상 잠복기인지 알기도ㅠ어렵고, 사람이 아닌 물건 등에도 옮겨져서 갈 수 있는 문제라. (그래서 재산 몰수 같은 것도 나오고) | 20.02.17 10:10 | | |

(IP보기클릭)58.150.***.***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음..
20.02.17 04:23

(IP보기클릭)220.94.***.***

BEST
음모론은 별로
20.02.17 04:27

(IP보기클릭)117.111.***.***

루머에는 우한 연구소 실험 동물을 말단 직원들이 돈벌려고 시장에 내다팔면서 바이러스유출로 보던데 그게 맞다면 연구소 유출및 시장에서 퍼진 둘다맞는게 되고 그걸 뒤늦게 파악한 중국당국이 강력한 통제가 이해가 됨
20.02.17 06:45

(IP보기클릭)39.7.***.***

-원펀맨-
ㅇㅇ. 차라리 이건 제법 그럴 듯하고 합리적이기도 한 추론. 연구소에서 감염이 시작되었다기 보다는 연구소의 동물을 팔아치우면서 민간에 퍼졌을 가능성은 상당히 큼. 특히 천산갑이 잡기는 쉽다지만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동물이지만 계속 수요가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합리적 의심이 가능. (즉, 천산갑을 고가에 매입하려는 사람이 연구자에게 고액의 돈을 제시했다면 등) 중앙, 조선 등의 찌라시들이 차라리 이 내용을 가져와서 보도했다면 나도 아무 말 안함. 그런데 저것들... 7일에 발표된 천산갑 내용은 언급도 안하고 6일의 박쥐 음모론 같은 싸구려를 일제히 들고 나오니까 오히려 보수세력이 목적을 가지고 이러는 건가 하게 됨. | 20.02.17 10:07 | | |

(IP보기클릭)223.62.***.***

-원펀맨-
이게 더 믹장 같네 | 20.02.17 10:15 | | |

(IP보기클릭)1.237.***.***

까끄리콘
더 막장같은데 더 중국스러워서 신뢰가 더 감 ㅋㅋㅋㅋㅋ | 20.02.17 11:34 | | |

(IP보기클릭)116.37.***.***

우한에 바이러스가 생겼는데 마침 생화학실험실이 있었다 의심적이긴 하네요 바이러스가 갑자기 생겨난것도 아니고 근데 국내 연구진이 국내 서식하는 박쥐에서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랑 비슷한게 발견됐다고 하긴했는데 중국이라서 그냥 불신이 가득한것도 한 몫하는듯
20.02.17 07:01

(IP보기클릭)121.187.***.***

이재갑 "코로나19 中연구소 유출? 쓰레기 수준의 논문"
20.02.17 09:48

(IP보기클릭)122.35.***.***

20.02.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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