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치매·ADHD·우울증 문제...약물 대신 ‘AI’로 푼다

[Saminet]

좋은 세상이 오기를...!!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92&aid=0002171918&sid1=105&mode=LSD&mid=shm#

[IHL_디오라마]

기사를 보면 아무리 잘 봐줘도 두뇌 트레이닝 게임 정도 보조 역할인데 약물을 대체한다니... 활동만으로는 개선이 힘들다는 걸 아는 성인 ADHD 환자로써 좀 기가 차네요.

[잡담인간1]

정신병관련하니 정말 코메디인게.

https://youtu.be/7fho_88W9QA

정신과기록관련해서 회사나 국가에서보고 취업금지한다는 판타지 소설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른다는거죠.

일단 법적으로 안된다 수준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에서 저런것 관련해서 전산화가 완료된게 2009년쯤이던가 그렇다고 기억합니다.

그 이전에는 정신병원 기록같은거 찾으려면 거대한 캐비넷에서 몇시간동안 찾아봐야지 어떤 개인의 정보를 찾을 수 있고 당연히 그런거 일일이 수작업이었기 때문에 누락의 가능성도 많습니다.

한꺼번에 수천, 수만명씩 고용하는데, 한명당 몇시간도 넘어가는 수색작업을 시켜서 정신병 기록을 일일이 찾는다고요?

그거 다 찾았을때쯤에는 이미 퇴사했을지도 모릅니다.

실재로 과거에 비리가 워낙 많을 수 있던 이유가 전산화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뇌물등을 받아먹고 캐비넷에 처박으면 서류가 너무 많아서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왠만한 작은 뇌물이나 비리들은 다 넘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게 전산화되면서 컴퓨터로 빠르게 대조 구분할 수 있게됨으로서 비리감시가 쉬워지고 더 잘들어나게되었다고하죠.

다시말해서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일반적인 채용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고 착각했던거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라서 저기 국회의원까지 지낸 유투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람의 전과 검색하는 것도 싹다 누가 검색했는지 기록에 남는다고 합니다.

누가 열람했는지 지우는 것은 시스템적으로 막았다고하니 누군지 싹다 들어나고 당연히 그런거 검색할 수 있는 사람도 소수라서 정말 중요한일이 아니라면 검색자체가 안된다고 봐야죠.
무슨 일반적인 삶의 사는 사람들이 정신병 진료등으로 인해서 문제가 들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거죠.

위의 유튜브에서는 고무원, 판사, 검사님들도 잘만 검사받고 약받아 간다고 하시고요.

그만큼 우리 한국 사회가 뭔가 이득이 되는 미신이 아니라 손해가되고 이상한 미신에 사로잡혀있다고 봅니다. 그걸 탈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