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그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이 느끼고 경험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살아보지 못한, 혹은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가 있네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는게 어떠세요?
편집부 주
어느 날, 회사 대표메일로 날아든 한 통의 메일,
오랫동안 망설이고 고민하다 메일을 보낸다는,
딴지일보 창간부터 독자이며 연식 좀 나간다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 한 편의 글과 함께 아래와 같이 덧붙였다.
"이런 류의 글을 발표할 수 있는 곳은 딴지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보냅니다.
젊은 세대들이 알아야 할 월남전의 진실, 이제까지 아무 곳에서도 알져지지 않았던
월남전의 실상들을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흥미위주로 썼습니다."
보내 온 글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긴 어렵지만, 꿀잼 허니잼이니
함 읽어보시고 의견들 주시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