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법은 곧 규제, 기업에 부담”

[근데그런일이실제로일어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일 잘한 일이 4대강 사업을 완성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10월2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건넨 말.

사대강 예산 총 22조 2800억원

자원 외교 누적 손실 34조 8천 714억원 (손실율 87.2%)

경제성 없는 것으로 판명된 soc 투자 금액 총 39조 8천 178억

MB 정권 5년간 토목관련 국고 손실

4대강 사업 22조 + 해외자원투자 실패 35조 + soc 과잉 투자 40조 = 약 100조

아.............................

아................................

아---------------------------------------------

큰 일 낼 사람이네..

미래를 대비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녀야겠네요...

출처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35

[찰흙]

욕을 부르는 구만. ㅅㅂ

[별의 카비]

이제 법원을 해체한다고 하려나

[룰뷁씨]

이런 미친..
...
..
.

어.. 근데 잠깐만...
1. 입법 = 입법기관의 일
2. 입법기관 = 국회
3. 국회에서 입법을 하는 사람 = 국회의원
4. 입법 = 국회의원의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도 많겠지만..
최소한 저 놈들은 기업에 부담 = 경제 죽이기 = 국가 죽이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결국..
국회의원들이 일하면 나라가 죽는다는 주장이 하고 싶었던 거네???

어??
그럴싸한데????

[벽검]

국고를 무슨 국밥에 밥비벼먹듯이 야무지게 말아먹고선 나중에 IMF라는 큰똥으로 싸놓고 다른정권이 그거 치워주고 국고 쌓아줬더니만 또 야무지게 말아먹었네 IMF시즌2 기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