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GRADE UNLEASHED
RX-93 V 건담 개발 기록 Vol.6
전 건프라 브랜드의 최고봉인 “PERFECT GRADE UNLEASHED”의 최신 아이템이며, 건프라 45주년의 집대성으로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RX-93 v 건담」. 거기에 담긴 최신 기술이나 고집, 개발자의 구상 등, 본 아이템의 매력을 철저하게 파헤쳐 나가는 것이 「PERFECT GRADE UNLEASHED RX-93 v 건담 개발 기록」이다. 제6회는 드디어 테스트 샷 샘플이 도착. 보다 세부에 포커스한 내용을 전달해 간다. 이달에는 PG UNLEASHED v 건담의 근간인 치밀한 내부 프레임과 추가 정보를 부가하는 각종 마테리얼을 소개하자.
PERFECT GRADE UNLEASHED 건담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 66,000엔 2026년 1월 예정 1/60, 약 36cm ● 프라 키트
PG UNLEASHED V 건담용 LED 유닛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 15,400엔 2026년 1월 예정
궁극을 넘은 그 앞으로...
© 소츠・선라이즈
정보가 가득한 프라 성형 파츠
다양한 마테리얼을 채용하는 것으로 플러스틱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에서의 메카니컬 표현에 도전한 PG UNLEASHED v 건담.
하지만 이 아이템에서는 키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프라 파츠에도 다양한 정보가 새겨져 있다. 우선은 그들을 런너 상태로 보도록 하자.
● 다색 성형 런너
▶ 화이트, 옐로우, 클리어 그린, 클리어 오렌지의 4색으로 구성된 다색 성형 런너. 본 아이테은 런너 안에 머리나 동체 등의 부위를
나타내는 마크가 표시되어 있으며, 분할하는 것으로 부위별로 정리되는 방식 (【FINE BUILD】)이 채용되어 있다. 또, 클리어 그린 파츠 중,
이마나 흉부, 콕피트 등 LED 발광부에 해당하는 파츠는 슬릿 몰드 등을 넣는 것으로 빛이 확산되게 된다
● 프레임
▲ 이 쪽은 다리의 프레임 파츠. 완성되면 거의 보이지 않게 되는 프레임이지만, 케이블 볼트, 배열 구멍과 같은 슬릿 등 공업 제품으로서의
기능을 의식한 몰드가 조형되어 있다.
● 메탈릭 성형 파츠
▶ 프레임의 트러스 구조나 내부 메카 몰드의 일부에 메탈릭 성형 파츠를 사용. 실버는 성형색으로, 골드는 멕기 가공 (골드와 오렌지 골드의 2색)을 채용하고 있다
◀ 콕피트의 내부 파츠는 그린 멕기를 채용. LED 발광 유닛과 조합하는 것으로 사이코 프레임의 발광 현상을 재현할 수 있다
● 내부 메카 몰드
▲ 머리 기부에 해당하는 파츠. 센서 등의 정밀 기기가 집약되기 때문안지 상당히 복잡하고 미세한 몰드가 조형되어 있다
▲ 중앙에 보이고 있는 것은 앵클 아머 후부 파츠의 표와 뒤. 설치해 버리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부분이지만, 조립해 가는 과정에서 “실제 MS를 건조하고 있다” 같은 현장감을 맛볼 수 있다
● 피규어
▲ 아무로 레이 (파일럿 슈트 착좌 자세), 아무로 레이 (지구 연방군 제복 기립), 첸 아기 (지구 연방군 제복 기립)의 피규어가 부속. 1/60 스케일이 되면 섬세한 조형은 물론, 캐릭터성을 의식한 행동까지 표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표현을 만들어내는 멀티 마테리얼
▲ 메탈릭 성형 파츠, 금속 파츠, 에칭 씰, 메탈릭 3D 씰 등 다양한 마테리얼이 얽히는 머리 & 흉부 주위
▼ 백팩의 메인 슬러스터 노즐은 금속 파츠 컵 내부에 클리어 오렌지 파츠, 메탈릭 3D 씰이 겹쳐서 다층 구조를 표현.
틈새에서 레드와 블루의 케이블이 노출되어 시각적 악센트가 되고 있다.
▲ 콕피트 블록에 가까운 옆구리는 에칭 씰이나 케이블이 집중되어 있어 중요한 부위임을 느껴지게 한다
● 커버 씰
▲ 영화 시작, 인상 깊은 타이틀 백의 건조 중 씬을 재현할 수 있는 커버 씰. 부직포를 채용하고 있어, 정수리 카메라,
트윈 아이, 어깨구의 센서에 대응한 것이 부속된다
● 습식 데칼 & 메탈릭 3D 씰
▲ 각처 마킹은 습식 데칼로 재현. 센서 등의 발생부는 메탈릭 3D 씰을 채용. 호일 씰 위에 얇은 플라스틱 플레이트를
겹쳐서 발광부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 에칭 씰
▲ 일부의 초정밀 몰드에는 얇은 금속제 플레이트에 의한 에칭 씰을 채용. 금속 파츠 특유의 질감과 플라스틱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정밀 조형이 메탈릭 성형 파츠와는 다른 악센트가 된다. 잘라내지 않는 게이트리스로 되 어있는 점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 금속 파츠 세트
▲ 머리 60mm 발칸포의 포구, 백팩의 슬러스터 노즐, 종아리의 서브 슬러스터 노즐, 신발 뒷면의 버니어 노즐의 컵 부분은
금속 파츠를 채용. 금속 파츠 특유의 질감과 중후감을 다이렉트하게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 리드선
▲ PG UNLEASHED RX-78-2 건담에는 없었던 요소로서 새롭게 적색과 청색의 리드선을 채용. 연질 소재이므로 파츠에
끼워 만곡시키는 등 유연한 표현이 가능
조형에 빛이 가해지는 것으로 새로운 표현을
◀ 이 쪽이 별매의 「LED 유닛」. LED 발광부는 5개로 분기하고 있어 v 건담의 상반신 각처에 빛을 전달한다. 전지 박스를
겸한 제어 유닛은 전원 스위치와 전환 버튼을 갖추고 있어 전용 베이스에 수납한다
▶ LED 유닛을 기동한 상태. 정수리 전후 카메라, 트윈 아이, 좌흉 상부 센서, 흉부 덕트 내부, 콕피트 내부의 5곳을 발광시킬 수 있다.
클리어 파츠와 에칭 씰을 통과해 온 흉부 덕트의 빛이 힘을 느껴지게 한다. 발광 기능에 의해 콕피트 내부가 보이기 쉬워지는 점도 포인트다
INTERNAL FRAME
[FRONT]
외부를 설치하지 않은 내부 프레임 상태. 그레이 기조의 프레임에 실버의 트러스 프레임이 겹치는 것으로 다층 구조체인 것이 느껴진다.
골드의 파츠는 팔꿈치나 무릎, 덕트 주위 강도를 필요로 하는 부위에 배치되어 있다. 메탈릭 3D 씰, 에칭 씰, 금색 파츠, 리드선 등의
다양한 마테리얼이 각부의 악센트가 되고 있어 플라스틱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정보량을 가져오고 있다
INTERNAL FRAME
[REAR]
내부 프레임의 뒷면 앵글. 금속 파츠를 사용한 백팩의 메인 슬러스터 노즐과 종아리의 서브 슬러스터 노즐이 눈길을 끈다.
골드 파츠가 많이 사용된 허리 리어 아머나 종아리 주변에도 구조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다양한 기믹이 담긴 무기
v 건담의 기본 무장은 빔 라이플, 뉴 하이버 바주카, 빔 사벨 × 2, 쉴드. 핀 판넬을 제외하면, RX-78-2 건담이 장비하고 있던 것이
답습되어 있다. 이들 무장에도 갖가지 기믹이 담겨져 있다.
▲ 기본 무장 일람. 빔 사벨은 메인 사벨용의 긴 곡도형과 자루 끝의 빔 날, 예비 사벨용의 빔 날이 부속.
예비 사벨용은 잉여 파츠도 포함해 2개 부속
● 빔 라이플
▲ 포 엔드를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내부 메카가 노출된다. 캐링 핸들을 위쪽으로 슬라이드 가동시키면 센서 로드가 내부까지
조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팩은 착탈 가능
● 실드
▶ 2곳의 골드 파츠가 눈길을 끄는 실드 뒷면. 붉은 미사일 파츠가 시각적인 악센트가 되고 있다
▲ 표면 상부의 3곳이 슬라이드 전개. 무엇인가의 기능성을 표현한 것일까?
● 뉴 하이퍼 바주카
▲ 포신을 슬라이드 신전시키는 것으로 전장이 대폭 길어진다. 매거진은 착탈 가능
● 핀 판넬
▲ 공방일체의 기능을 가진 v 건담 최대의 특징. 미사용시에는 백팩의 좌측에 날개와 같은 형상으로 연결・마운트되어 있다
▲ 핀 판넬은 전개한 상태에서 약 42cm로, v 건담 본체의 두정고 (약 36 cm)보다 길다
▲ 공격 형태로 전개한 상태. 중앙부 안쪽의 실버 파츠나, 바깥쪽 선단이나 중앙에 붙어있는 3D 메탈 씰이 눈길을 끈다
▲ 선단부를 슬라이드시키면 안쪽의 커버가 열리게 되고, 수납되어 있는 조인트를 전개하는 것으로 판넬끼리를 연결시킬 수 있다
▲ 바깥쪽의 라이트 그레이의 파츠를 좌우로 열면 백팩과의 조인트부가 노출된다. 또한 핀 판넬 비행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가
부속되어 있으며, 그 때도 이 조인트를 사용한다
▲ 핀 판넬을 별매의 액션 베이스로 디스플레이한 상태. 핀 펀넬은 선단의 슬라이드 신장, 빔 발생부 패널, 뒷부분 버니어의 해치 개폐 등
외형을 변화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다음 호는 드디어 PG UNLEASHED v 건담의 전용을 전달. 실전 장비까지 앞으로 1개월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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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냐 안멋지냐 물어보면 멋진 건 맞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판넬 DP 하려면 정자세 스탠딩으로(재탕 스탠드 활용, 그래도 허리 휨) 두라는게 너무 짜침 관절 문제 해결 못할거면 활용성 좋은 스탠드라도 잘 만들어서 내놓던지
(IP보기클릭)14.34.***.***
그 반다이도 이왕 PG는 메탈 파츠도 쓰는 라인업인데 메탈로 프레임 보강이나 더하지 걍 외장용으로만 쓰네
(IP보기클릭)124.216.***.***
나는 PG라면 건담 마크2처럼 살벌한 프레임을 기대를 하는 편인데 언리쉬드는 왠치 별로처럼 느껴짐 피지 뉴건담이라면 오프닝과 설정집의 프레임에 사이코뮤 프레임 표현을 기대했지만 언리쉬드 뉴는 에칭파츠를 끼워 넣은 난잡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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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다이도 이왕 PG는 메탈 파츠도 쓰는 라인업인데 메탈로 프레임 보강이나 더하지 걍 외장용으로만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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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쁘게 뽑아서 많이 팔자 전략같음 이쁘기는 한데... 마치 게임계에 해상도 전쟁보는거 같음 보기에 이쁘면 장땡!!! | 25.12.26 0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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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이나 MG에도 넣어줬던 다리의 메탈부품을 KA버전부터 빼고 스탠드로 퉁치니...PG에서도 삘줄은 진짜,,ㄷㄷㄷ | 25.12.26 0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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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냐 안멋지냐 물어보면 멋진 건 맞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판넬 DP 하려면 정자세 스탠딩으로(재탕 스탠드 활용, 그래도 허리 휨) 두라는게 너무 짜침 관절 문제 해결 못할거면 활용성 좋은 스탠드라도 잘 만들어서 내놓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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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단순 재탕 스탠드가 문제가 아니라 판넬 지니를 제대로 못한다는 문제도 있군요 | 25.12.26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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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PG라면 건담 마크2처럼 살벌한 프레임을 기대를 하는 편인데 언리쉬드는 왠치 별로처럼 느껴짐 피지 뉴건담이라면 오프닝과 설정집의 프레임에 사이코뮤 프레임 표현을 기대했지만 언리쉬드 뉴는 에칭파츠를 끼워 넣은 난잡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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