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AC에서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이 출시된 리오인데
이번에는 다수의 옵션이 동봉된 풀 웨폰 세트가 등장.
가격은 2,31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부속품은 비행 유닛, 우주 사양의 백팩, 패러슈트 팩, 허벅지 부스터,
숄더 캐논 장착 아머, 우주 사양의 어깨 아머, 숄더 캐논 어깨 파츠 설치 조인트, 편손
거기에 드럼 건(105mm 라이플), 쇼트형&롱형 빔 라이플, 콜로니용 빔 라이플&롱 배럴,
바주카, 메가 빔포, 도버 건, 실드, 사벨 칼날 2개가 부속.
씰은 없습니다.
이번에 신규 파츠로 편손과 패러슈트 팩이 부속되어 있는데
그린과 브라운의 런너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쪽이 잉여가 됩니다.
도색할 필요가 있지만 다른 리오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본체의 리오
이번에는 그린의 리오에 지금까지 발매된 우주 사양과 비행 유닛 사양의 옵션을 추가,
또한 신규로 편손 파츠와 패러슈트 팩 파츠를 추가한 키트입니다.
각 파츠는 그린의 리오에 맞춰진 것으로 되어 있고
이 키트만으로 여러 가지 무장 바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본체의 리오는 노멀판과 공통
뒤의 30 MM로 이어지는 듯한 심플한 키트로 사용되는 폴리캡은 폴리볼 뿐.
팔꿈치나 무릎은 C자 조인트가 사용되고 있어 극력 조립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파츠의 배치 등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색이 부족한 것은 발목 몰드나 버니어 노즐 내부의 미세한 부분 뿐이어서
씰 없이도 거의 이미지대로 마무리됩니다.
헤드 확대.
카메라 부분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
디자인의 제약도 있어 목은 움직이는 구성으로 되어 있지만 거의 고정입니다.
버니어나 바 등이 개별 파츠화된 허리 둘레.
뒷면의 몰드 등도 충분히 샤프합니다.
팔은 팔목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편손이 좌우분 부속되어 있어 포즈의 폭이 넓어져 있었습니다.
다리 각 장갑이 앞뒤 분할.
대부분은 단락 몰드이지만 허벅지 안쪽은 접합선이 나옵니다.
허벅지의 접속부는 폴리볼이 사용되고 있었고 약간의 흔들림이 느껴지는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발목 등도 별다른 변화가 없고
심플한 키트이지만 발바닥에 골다공증은 없습니다.
어깨 아머는 노멀의 심플한 장갑 외에 실드에도 환장 가능.
이 쪽은 BJ(볼 조인트) 접속으로 2개의 사벨이 세트되어 있습니다.
또한 버니어가 달린 우주 사양의 어깨 아머나
숄더 캐논이 달린 어깨 아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뒷면의 파츠인데
이 쪽은 패러슈트 팩.
신규 파츠지만 1파츠라 특별히 기믹은 없습니다.
우주 사양의 백팩.
어깨 아머와 함께 교체하면 우주 사양의 리오가 됩니다.
이 쪽은 유용이고 앞뒤 분할이라 접합선이 생깁니다.
가동 부위가 없고 옆으로 돌출된 형상이기 때문에 팔을 움직이면 약간 간섭하기 쉽습니다.
이어서 비행 유닛.
이 쪽도 유용 파츠인데 꽤 볼륨 있는파츠로
날개 기부와 끝부분이 회전 가능.
날개의 일부나 탱크 등에 접합선은 나오지만 디테일은 확실히 있습니다.
다리에 장착하는 부스터도 부속되어 있어서
그린의 비행 유닛 사양 리오를 조립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각 무장의 소개인데,
지금까지 리오에 세트되어 있던 무장이 모두 부속되어 있기 때문에 대량입니다.
이 쪽은 콜로니용 빔 라이플(쇼트 타입).
접합선의 대부분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배럴을 교체하는 것으로 콜로니용 빔 라이플(롱 타입)으로.
쇼트형 빔 라이플.
이 쪽도 일부는 단락으로 되어 있지만 포구 부분 등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롱형 빔 라이플.
이 쪽은 배럴 부분 등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콜로니용 빔 라이플과 달리 파츠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부속됩니다.
105mm 라이플.
어느 리오의 키트에나 부속된 기본적인 무장입니다.
이 쪽도 좌우로 끼우는 타입이지만 거의 단락화되어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바주카.
그립의 각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 쪽도 좌우로 끼우는 타입이지만 포구 등 일부는 단락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은 특별히 노멀판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뒷면의 유닛은 팔 주위의 가동에 간섭하기 쉬운 것이 많습니다.
메가 빔포.
이 쪽은 꽤 대형의 무장입니다.
다른 무기와 마찬가지로 일부는 단락 몰드화되어 있고 포어 그립이 가동됩니다.
그립의 각도를 바꿀 수 있어서 바주카와 마찬가지로 들게 하기 편하고
포어 그립이 반대쪽으로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왼손으로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볼륨있는 숄더 캐논을 사용해도 문제없이 짊어질 수 있습니다.
실드나 사벨은 노멀판과 공통으로
칼날은 클리어 칼날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버 건.
이 쪽은 가장 길다란 무장으로 어깨 아머째 교체하고 장비합니다.
유용 파츠라서 구조는 바뀌지 않았고 서브 그립이 BJ(볼 조인트)로 가동.
기부는 접합선이 디테일화되어 있지만 포신은 포구를 포함해 접합선이 나오는 구성입니다.
파츠를 교체하는 것으로 이 쪽은 왼쪽 팔 쪽에도 장비 가능.
모든 무장의 색조도 통일되어 있고 재조합만 해도 꽤 놀 수 있습니다.
이만큼 무장이 산더미인 키트는 드물죠.
노멀판 리오(사진 오른쪽)와 나란히 해봤는데
특별히 색감은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상 HGAC 리오(풀 웨폰 세트) 리뷰였습니다.
풀 웨폰의 이름대로 과거에 출시된 HGAC 리오의 무장이 유닛을 포함해서 모두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신규 파츠로 패러슈트 팩&편손도 들어있어서
리오 중에서는 최대의 볼륨이 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성형색의 색감도 물론 그린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다양한 사양으로 할 수 있고
이만큼 무장이 있어서 다른 리오와 나눠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잉여 파츠로 편손과 패러슈트 팩이 1세트 남으므로 도색할 필요가 있지만 그 쪽도 유용할 수 있는 것은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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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아낙도 36기 세트 외에도 이렇게 옵션 세트로 나왔으면 싶군요.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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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아낙도 36기 세트 외에도 이렇게 옵션 세트로 나왔으면 싶군요.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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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기스도 톨기스지만 풍신(바이에이트), 뇌신(메리크리우스)도 나와야 | 20.01.19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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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가 있어서 한참 기다려야 될 것 같네요. . 선례인 데스티니가 6년이나 되는 게 흠이지만요... | 20.01.19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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