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의 쁘티리츠 어벤저/잔 다르크 [얼터] 의 소개입니다.
가격 1,512엔 발매일 2019년 10월 19일
서번트, 어벤저. 부름에 응해 찾아뵙습니다.
어벤저/잔 다르크 [얼터]
뒷모습.
「Fate/Grand Order」에서,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에서 가로막는 서번트, 잔 다르크 (얼터)가 「쁘티리츠」가 되어 등장!!
이 쪽은 비기너(초심자)라도 비교적 간단히 조립할 수 있는 신 브랜드의 프라모델 시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조립하기 전의 런너나 씰을 살펴보죠.
런너 A
클리어 파츠를 포함한 컬러풀한 4색 성형으로 가조립으로도 충분해 보이는 색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런너 B
이 쪽은 1색 성형이지만 A 런너의 검은 부분보다 약간 채도가 엹은 검은 색조로 되어 있습니다.
조형의 세밀함에도 주목!
가슴의 파츠 말인데, 1파츠만으로 사슬의 겹친 부분이나 갑옷의 디테일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속 씰.
호일 씰이 아니라 얇고 여백이 투명해져 있는 타입.
잔느의 깃발이 메인으로 되어 있지만・・・ 이건 조금 구겨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설명서는 심플하게 조립도 뿐, 캐릭터 해설 같은 텍스트는 없습니다.
건프라로 비유하면 「푸칫가이」나 「하로 프라」에 가까운 감각입니다.
부속 씰을 사용해 가조립한 상태.
크기는 약 10cm로 대략 3등신 정도의 데포르메 어레인지가 되겠습니다.
얼굴
눈동자에는 디테일이 없으므로 부속 씰이 필수. 눈썹 부분은 파츠에 의한 색분할입니다.
뒷머리 파츠
목덜미 부분에 살짝 골다공증이 보이지만, 플라스틱이라는 것도 있어서 샤프한 머리 끝에서 의외로 볼륨있는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바보털ア
이 쪽 부분만 개별 파츠 구성. 확 튀어오르는 머리털의 방향이 살아납니다.
보다
너덜너덜한 천 부분은 플라스틱 성형으로 독특한 색의 그라데이션은 씰로 재현됩니다.
갑옷의 조형은 데포르메 시리즈이면서도 섬세한 디테일로 재현.
칼집과 벨트 부분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어, 저번 달 발매된 마슈나 네로보다 파츠 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리.
허리 둘레의 천 부분은 씰이 없어서 약간 허전한 색조.
입체감과 너덜너덜한 천의 표현이 좋네요.
엉덩이.
마슈나 네로같은 노출이 없으므로 기본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부분.
보구 전개시의 불길을 이미지한 클리어 레드의 전용 베이스.
베이스의 지주 파츠는 발의 凹凸에 딱 끼워넣는 타입입니다.
가동의 경우 목은 볼 조인트 접속으로 둥글둥글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
팔은 어깨가 볼 조인트 접속으로 팔뚝과 손목에서 롤, 또한 팔꿈치는 90도 정도 구부릴 수 있습니다.
다리는 발의 접속부와 발목이 볼 조인트 접속.
기립했을 때의 안정성을 생각해서인지, 쁘티리츠 시리즈에는 무릎의 가동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속품 「검은 검」
1파츠 성형.
허리에 붙어있는 것은 칼집 뿐으로, 실제로 칼을 뽑는 (SD 건담의 무사와 같은) 것은 할 수 없습니다.
「나의 미움, 나의 원망, 뼈저리게 느껴보실까요」
잔느 얼터의 입부분은 간단하게라도 도색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부속품 「깃발」
깃발 형태의 보구 「울부짖으라, 나의 분노(라 그롱드망 뒤 엔)」
쁘티리츠의 키보다 길고 그리고 크기 때문에, 잔느 얼터에게 들려주면 외형의 볼륨이 꽤 확대됩니다.
끝부분이나 묶인 끈 등 이 쪽도 조형이 세밀해서, 역시 반다이라고 한 부분.
여기서 문제점.
역시 부속되어 있는 씰이 너무 얇기 때문에, 씰을 붙이면 이렇게 성형색의 블랙이 비쳐져서 예쁜 색조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씰이 겹치는 부분만 색이 짙어져 곡면부의 주름도 눈에 띕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도색을 생각한다면, 일단 깃발 부분을 화이트로 빈틈없이 도색한 뒤에 해당 씰을 붙여나가는 느낌이 될까나요.
깃발 쪽은 참고 정도로 양해해주세요.
한 때 출시되었던 「쁘티츄 라이즈」 시리즈보다 데포르메의 밸런스가 좋고 얼굴도 늠름하고 그리고 멋지게 완성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꽤 좋은 인상.
「SD 건담 크로스 실루엣」의 성형색에 의한 파츠 구성이나, 최근 반다이제 미소녀 키트에서 축적된 기술이 크게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형이나 보구가 화려해짐에 따라, 성형색에 따른 색분할의 재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전 마슈 정도가 조립하는 쪽에 있어서도 딱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발매될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도 배색이나 조형이 복잡해지는데 대체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요・・・
이 시리즈를 앞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프라모델이라고 생각하니 힘냈으면 하는 걸지도.
시작부터 세이버, 세이버 얼터에 의지하지 않는 걸 보면 꽤 공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넨도로이드와 비교하면 이런 느낌.
씰을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또 날을 잡아 다시 한 번 간단한 도색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부분적으로 파츠를 떼어낸 상태.
이상 「쁘티리츠 어벤저/잔 다르크 [얼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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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양호하죠. 다시 한번 슈퍼 후미나를 보고 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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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랑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흡사 슈퍼 후미나급....일러는 자연스러운데 프라는 영...자연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여캐는 얼굴이 생명인데....... | 19.10.19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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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건프라
저정도면 양호하죠. 다시 한번 슈퍼 후미나를 보고 오심이... | 19.10.19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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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색해보입니다 쁘띠리츠는...... | 19.10.19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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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코토로 눈이 높아졌거나 겠네요 | 19.10.19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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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댓글은 어디까지나 눈분할의 단차느낌의 한해서 소감을 남겼지 그이상의 얼굴평가에 대해선 별말은 하지않았습니다만... 그 눈분할의 단차하나가 일러와의 차이를 그렇게도 유발했단겁니까? | 19.10.19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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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재 생각까지 말한 제 잘못이지요 불편하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9.10.19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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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가 원래 미소녀 프라모델 원탑이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슈퍼 후미나 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 19.10.20 0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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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슈퍼후미나급은....ㅠ | 19.10.20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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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잔 갑옷 탈착에서 신주쿠 영의 각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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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분 도색 포인트가... 특히 씰 중에 깃발은 가장 큰 주제에... 와... 저런 퀄리티라니... | 19.10.20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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