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0 긍지 높은 초전사
각본 : 시모 아유미
감독 : 카토 히로유키
마진 하코부와 마진 올라딘이 새로이 동료로 더해져
모두 하나같이 밝아진 작전실.
새 동료 전사 찾아볼까요? 같은 농담도 할 정도의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그러나, 하카타미나미만은 아무래도 복잡한 얼굴로 가만히 한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안경 뒤의 눈동자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 때, 사면사의 출현 정보가 나타나 현장으로 뛰어간 키라메이저.
고 키라메이저로 단숨에 쓰러뜨리고자
키라풀 고 애로를 부르나, 반응이 없다.
아무래도 하카타미나미가 "드디어 내 차례인가..."
"올라딘 왕과의 약속이..." 같은 말을 중얼거리면서
애로우를 놓질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버님과의 약속??"
타카미치는 무언가를 눈치챈다.
"설마 무료는 7번째 키라메이저가 되려 하는 걸지도 몰라!!"
그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 쥬루 일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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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같다.. 옛날에 애니 끝날때 동그랗게 검은색으로 클로즈업되면서 끝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