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의 CEO인 샘 알트먼과 전 애플 디자인 수석인 조니 아이브가 공식적으로 팀을 이루어 AI 기반 개인용 기기를 설계하고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고 더인포메이션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이 AI 기기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지만 스마트폰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알트만은 화면이 없는 웨어러블 AI 기기인 휴먼 AI 핀의 주요 투자자이므로 아이브와 함께 비슷한 제품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Ive와 Altman의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한 소식은 작년 가을에 처음 나왔지만, 당시에는 논의가 초기 단계에 있었고 공식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이브와 알트만의 익명의 스타트업은 현재 주요 벤처 캐피털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아이브는 최대 1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penAI는 사업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으며, 두 사람은 소프트뱅크의 CEO인 손 마사요시와도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잠재적 투자자로는 OpenAI의 투자사인 Thrive Capital과 로렌 파월 잡스가 설립한 벤처 캐피털 회사이자 자선 단체인 Emerson Collective가 있습니다.
아이브는 2019년에 애플 디자인 책임자에서 물러났고, 이후에도 몇 년 동안 컨설턴트로서 쿠퍼티노에 있는 회사 러브프롬을 통해 애플과 함께 일했지만 2022년에 아이브와 애플은 완전히 협력을 중단했습니다.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4.36.***.***
사용성 하나만 죽어라 판게 아니라? 버튼이 많은게 편한 거면 아이폰이 아니라 pda 가 주류가 되었겠죠 | 24.04.06 23:58 | | |
(IP보기클릭)211.234.***.***
말도 안되는 방열설계로 쓰로틀링은 일상이던 깡통 맥 프로, 충전중에는 사용조차 안되는 매직마우스, 프로 딱지달고 타입 a가 메인이던 시절에 C타입 포트 4개만 달아놓은 맥북프로, 허구한날 고장나는 나비식 키보드. 이래도 사용성 하나만 죽어라 판 거임? 이 모든 게 다 조니 아이브 산하에서 나온건데? | 24.04.07 16:01 | | |
(IP보기클릭)112.170.***.***
방열포기 씹감성 디자인은 스티브 잡스의 종특인데. | 24.04.07 18:51 | | |
(IP보기클릭)118.235.***.***
실패한 것만 늘어놔서 ㅂㅅ 안되는 사람이 어디있음. 병크들을 넘어서는 엄청난 제품들에 기여한 것도 사실임. 누가보면 니가 조니 아이브보다 자기 분야에 더 전문성 있는 사람인 줄 알겠음 | 24.04.07 19:42 | | |
(IP보기클릭)58.122.***.***
사실상 애플의 디자인DNA를 구축한 사람이 조니 아이브인데, 그럼 그 디자인에 영감받은 수많은 회사들, 특히 삼성은 그럼 "자기만의 디자인 철학에 빠져 사용성은 개나 준 제품"을 벤치마킹한 놈들이 되겠네요. | 24.04.08 10: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