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기] 안드로이드·iOS 연 단위 업데이트, 이제는 그만둘 때가 됐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

 .

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55956#csidxf137e210475d31090cef045e02e4d72

[루리웹-3276311876]

확 바뀌는거 없어도
최소한 보안패치는 자주해주면 좋지

[루리루리루루리]

개발자좀 살려줘라 ㅠ

[축신불패]

안드는 큰변화없지만 ios는 다른터라 ㅋ

[치킨 요정]

업데이트 내용이 마이너 하다고
업데이트 간격을 늘리자는 얘긴데.

사용자가 마이너 업데이트를 싫어할까 아니면 제조사가 싫어할까.

[요그다그]

정반대입니다. 업데이트 간격을 늘리자는게 아니라 연간 업데이트를 분기업데이트로 바꾸자는게 기사의 내용입니다.

[RuRi]

어떻게 이렇게 기사를 정반대로 읽지?
애플과 구글이 참고해야 할 방식도 바로 이것이다. 예를 들면 안드로이드 11을 내년 한 해 동안 3~4번의 업데이트로 나눠서 배포하는 것이다. iOS와 아이패드 OS 14도 대대적인 개선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연간 업데이트보다 여러 번의 작은 배포로 나누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1년에 한번 메이저 업데이트 하지말고 윈도우처럼 상시적으로 업데이트 하자는 글인데..
제조사가 1년에 한번 업데이트 하는게 쉬울까, 분기별로 마이너 업데이트 하는게 쉬울까?

[안산시]

하긴 작년엔 다크모드에 환호하고
올해는 통화녹음을 간절히 바란 OS는 다른터라

[안녕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어디 얘기 하는거에요?

[강미윤]

iOS요

[루리웹-7181117024]

Ios의 장점인데. 뭘 바꿀때가 돼

[혼모노가타리]

에디터가 안드로이드 사용자 시각에서만 썼네..
올해 iOS 마이너 업데이트 버젼 히스토리보면 저런소리 못함

[요그다그]

해마다 새로울게 없는 기능을 추가하기, 이미 다른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기능 가져오기 등... 이미 한계에 부딪히고 있기는 했습니다. 1년에 한번 공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는게 기업들 입장에서는 억지로 뭔가 대단하고 새로운 기능이라는 걸 보여줘야한다는 압박이 큰지라 1년에 한번 넣을 신기능을 분기별 업데이트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업데이트 간격이 짧아지니 피드백이 빨라지고 새로운 기능이 이미 준비됬는데 1년 정기 업데이트때 몰아서 공개하려고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Sir.]

안드기준이면 맞지

ㅈ도 쓸데 없는데 업뎃만 자주하니

[로피카]

한마디로 윈도우10 업데이트처럼 그냥 수시로 하다가 가끔 큰 업데이트 하는식으로 하면 좋지않냐..는 말 같은데,
스마트폰은 디바이스의 업데이트와 엮여있다보니 1년에 한번씩 나오는 신제품 홍보와
신제품과 구제품의 급나누기 때문이라도 1년 주기로 넘버링해서 쭉 나올 것 같음.

[강미윤]

윈도10이나 맥 OS도 iOS·안드로이드처럼 기능 추가 업데이트는 1년에 한번인 상태

[프린세스 버블검✅]

안드로이드가 못하니 타 OS 메이커들이 발전을 그만둬줘야 한다는 수준의 플랫폼인게 안드로이드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