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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리않고 배달로 식사 해결…가정집 부엌은 점점 사라질 것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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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107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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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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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을줄 알든 모르든 뭔 상관
19.09.11 07:15

(IP보기클릭)211.176.***.***

BEST
요리 좋아하는 7년차 독거남입니다 1인가구는 꾸준히 해먹는다 해도 4~5인분 이상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건 해먹는게 싼데 어지간하면 사먹는게 쌉니다 하루3끼 다 집에서 해결하는거 아닌 이상 거의 다 그럴겁니다. 대부분 며칠 두면 못먹거나 맛대가리 없어지는게 대부분이라 소량씩 조리하기 때문에 잉여식재료 문제가 크죠. 애오박 하나 다 먹어본적이 없고 오이3개 묶음 사면 두개는 버립니다 일주일이면 두세번씩 야채칸에 물러가는 채소 처리하는게 일입니다 그렇다고 소포장 식재료를 사기에는 그냥 반찬가게 가서 조리된거 사는게 쌀정도로 오지게 비쌉니다
19.09.11 09:00

(IP보기클릭)220.77.***.***

BEST
최소 라면 끓여먹을 공간은 필요하지요. 요리를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간편하게 끊이기만 하도록 준비된 요리 제품들도 있으니 부엌은 여전히 필요할 겁니다. 공간 축소요? 막상 부엌에서 간단히 뭐 하려해도 좁은 부엌은 스트레스더군요.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19.09.11 09:36

(IP보기클릭)211.48.***.***

BEST
사실 혼자나 둘이 살면 해먹는게 일이 아니라 치우는게 일이야....밖에서 해결하거나 배달로 해결하면 그 시간만큼 다른걸 할수 있으니 선호될수 밖에 없다. 맞벌이나 직장인의 여가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장보고 만들고 치우고...일하고 와서 또 일하는 느낌
19.09.11 07:51

(IP보기클릭)222.100.***.***

BEST
어느정도 요리 할줄 알아야 해먹지 그냥 막해먹으면 돈도 배달이랑 비슷하게 들고 맛도없음
19.09.11 06:19

(IP보기클릭)39.7.***.***

요즘 젊은부부들이 편리하게외식을많이들함 해먹을줄도 모를거같아요^^:
19.09.11 06:11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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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ーム 大魔王
해먹을줄 알든 모르든 뭔 상관 | 19.09.11 07:15 | | |

(IP보기클릭)117.111.***.***

ゲーム 大魔王
해먹는게 돈더드는경우도있고 뒤처리도 귀찮 | 19.09.11 08:24 | | |

(IP보기클릭)222.100.***.***

BEST
어느정도 요리 할줄 알아야 해먹지 그냥 막해먹으면 돈도 배달이랑 비슷하게 들고 맛도없음
19.09.11 06:19

(IP보기클릭)218.144.***.***

자취하면서 찜닭이나 치킨같이 해먹기 힘든건 시켜먹는게 답인것 같음 어중간하게 해먹는다고 손 대다가는 뒷정리에 돈도 시켜먹는거랑 비슷하게 쓰는듯
19.09.11 06:41

(IP보기클릭)210.57.***.***

팩트를 알려주겠음 혼자 살든 여럿이 살든 집에 요리를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있으면 집에서 해먹는게 월등히 저렴함 근데 가끔 집에서 요리 하는 사람이면 배달이랑 비슷함 이유는 밑재료(조미료)들의 차이임 자주 해먹는 사람들은 밑재료들을 애지간하면 계속해서 구입해서 회전하고 무슨 요리를 할때 딱 그 원재료만 사면 되는데 반해 가끔 요리 하는 사람들은 회전도 안되고 요리를 할때마다 다른 조미료들을 같이 구입해야해서 돈이 은근 들어감 이게 큰 차이가 있음
19.09.11 07:34

(IP보기클릭)180.92.***.***

Andante~
뭘 해먹느냐에 따라 또 천차만별인데 팩트같은 소리하네.. | 19.09.11 07:55 | | |

(IP보기클릭)211.176.***.***

BEST
Andante~
요리 좋아하는 7년차 독거남입니다 1인가구는 꾸준히 해먹는다 해도 4~5인분 이상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건 해먹는게 싼데 어지간하면 사먹는게 쌉니다 하루3끼 다 집에서 해결하는거 아닌 이상 거의 다 그럴겁니다. 대부분 며칠 두면 못먹거나 맛대가리 없어지는게 대부분이라 소량씩 조리하기 때문에 잉여식재료 문제가 크죠. 애오박 하나 다 먹어본적이 없고 오이3개 묶음 사면 두개는 버립니다 일주일이면 두세번씩 야채칸에 물러가는 채소 처리하는게 일입니다 그렇다고 소포장 식재료를 사기에는 그냥 반찬가게 가서 조리된거 사는게 쌀정도로 오지게 비쌉니다 | 19.09.11 09:00 | | |

(IP보기클릭)121.155.***.***

JuliaHart
공감합니다... 자취하고 집에서 하루 한끼 해먹는데 맨날 식재료가 남아서 처치 곤란입니다... | 19.09.11 10:09 | | |

(IP보기클릭)2.58.***.***

JuliaHart
극공감합니다 식재료 살때 소량포장은 오지게 비싸서 차라리 옆에 만들어놓은 반찬사는게 쌀정도고 그렇다고 해먹기위해 재료 많은걸 사면 해먹고 남은 재료 다시 사용안하고 버린게 대부분이라 이젠 진짜 해먹는거보단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힐 지경이네요 | 19.09.11 10:37 | | |

(IP보기클릭)117.111.***.***

JuliaHart
피자해먹으려고 양파 캐러멜라이즈만들고 마트에서 새우 할인하길래 사서 미리 껍질다까고 내장 제거하고... 한봉씩 소분포장해서 냉동실넣고 했었는데 한번 해먹고 까먹고있다가 이사오기전 냉동실 정리할때 싹버림 ㅋㅋㅋ | 19.09.11 13:12 | | |

(IP보기클릭)110.10.***.***

Andante~
요리 1인분하고 설겆이꺼리가 하나 가득 | 19.09.11 17:49 | | |

(IP보기클릭)211.48.***.***

BEST
사실 혼자나 둘이 살면 해먹는게 일이 아니라 치우는게 일이야....밖에서 해결하거나 배달로 해결하면 그 시간만큼 다른걸 할수 있으니 선호될수 밖에 없다. 맞벌이나 직장인의 여가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장보고 만들고 치우고...일하고 와서 또 일하는 느낌
19.09.11 07:51

(IP보기클릭)221.152.***.***

식재료가 모친탈출한것처럼 비싸지고, 요리하고 땡이아니라 뒷처리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일하고 퇴근해서 요리에 쓰는 시간도 노동이라서 조금 더 비쌀지언정 사먹는사람이 느는거 아닌가
19.09.11 08:31

(IP보기클릭)221.152.***.***

미열공간
뭐해먹을지 재료짜서 장보는 시간도 시간이고 | 19.09.11 08:32 | | |

(IP보기클릭)210.94.***.***

위생문제만 해결된다면 괜찮은데 아직도 잊을만하면 터지는 업장 위생문제...
19.09.11 09:10

(IP보기클릭)125.191.***.***

식당 운영하면서 야채들은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서 다 박스나 큰망으로 사쓰다가 식당 접고 집돌이 생활하면서 슈퍼나 동네서 소포장 구매하는데 와 ~ 엄청 비싸더군요 ㄷㄷ (당연~ 소매가) 똑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원재료비가 약 1.5배 정도 차이날 정도... 아 ~ 이래서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구나 느꼈었습니다.
19.09.11 09:24

(IP보기클릭)220.77.***.***

BEST
최소 라면 끓여먹을 공간은 필요하지요. 요리를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간편하게 끊이기만 하도록 준비된 요리 제품들도 있으니 부엌은 여전히 필요할 겁니다. 공간 축소요? 막상 부엌에서 간단히 뭐 하려해도 좁은 부엌은 스트레스더군요.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19.09.11 09:36

(IP보기클릭)112.217.***.***

나도 요리 진짜 좋아하고 어지간한거 다 할줄알지만 재료를 2~3회로 해서 파는거 가격이 너무 창렬해서 선뜻사서 요리해먹기 힘듬.. 가격보고 사면 남아서 버려서 또 손해고 가계부 써보면 그냥 싼거 찾아서 먹는게 이득임
19.09.11 12:57

(IP보기클릭)110.70.***.***

이러다 이제 배달 가격이 신나게 오르는건가
19.09.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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