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금까지 Apple Vision Pro의 초기 반품률은 매우 낮습니다.

[라스트리스]

편광 제품인 만큼 Apple 비전 프로 헤드셋의 반품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Apple 리테일에 반품이 줄을 잇고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에 대한 의견이 애플 비전 프로만큼이나 다양하다면 일부 사용자들의 실망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망은 곧 반품으로 이어집니다.

Apple의 관대한 반품 정책은 이런 종류의 반품을 막지 않습니다. Apple은 구매 후 14일 이내에 어떤 이유에서든 제품을 온전한 상태로 반품한다는 전제 하에 반품을 허용합니다.

수요일에 트위터 소식통과 헤드셋에 대한 불만을 인용하여 반품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반품자들의 불만은 모두 합리적인 불만이지만, 이를 대량 반품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주로 미국 동부 지역 24개 매장의 Apple 소매 체인 내부 소식통의 도움을 받아 지난 한 주 동안 반품량을 최대한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반품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고, 대재앙적인 홍수도 아닌 것 같습니다.

게시 시점인 2월 16일 오후 1시(동부시간 기준) 현재 Apple Vision Pro의 반품 비율은 다른 Apple 제품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인용문 앞에 모든 제품에 대한 통일된 성명을 발표하겠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애플이 신원을 파악하면 엄청나게 해고될 것이기 때문에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누구에게도요.

애플 비전 프로 반품에 대한 애플 직원들의 이야기

회사를 대표해 말할 권한이 없는 10년 넘게 통화해 온 한 고위 Apple 리테일 직원은 금요일 아침 저에게 "며칠 동안 몇 건이 있었는데, 전체 지역에서 새 제품의 정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출시 후 2주가 지나면 비례적으로 비프로 아이폰 수준일까요?"

소매업계의 다른 소식통은 이 문제에 대한 매장 내 지원 문서를 고려할 때 Apple이 높은 반품률을 예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급증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매장의 또 다른 소식통은 "반품 시 모든 부품이 있는지, 포장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에 두 번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온라인 반품과 관련된 가시성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채널을 통한 반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반품에 비해 더 높다고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반품률에 대한 데이터를 얻기도 어렵습니다. 소매점에서 총 몇 개가 판매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매장당 몇 개가 판매되었는지도 잘 모릅니다.

온라인 판매는 소매점에서 반품되는 경우가 그 반대보다 더 많기 때문에 데이터 수집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이 고위 소식통은 "[Apple Silicon] Mac Pro가 출시되었을 때 우리는 단 두 대만 판매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반품은 온라인에서 구매한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애플 비전 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종류의 반품을 한동안 처리해 온 소매점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결론을 내리는 것뿐입니다. Apple 자체는 이에 대해 말하거나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Apple 비전 프로를 반품하고 있나요?

3500달러를 주고 구매한 것에 대한 구매자의 후회 외에도 제품을 반품하는 구매자는 크게 두 가지 그룹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그룹은 헤드셋과 생물학적으로 호환되지 않는 구매자입니다.

"대부분의 반품은 하루나 이틀 이내에 이루어집니다. 헤드셋을 사용하다가 병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한 소식통은 제가 일주일 동안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은 말을 되풀이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토하는 사람들, 처방전 작성으로 인해 거부당하는 사람들, 그런 종류의 사람들. 그들은 금방 알아차립니다."

기술을 사용하는 대중의 또 다른 주요 반품 고객층은 무료 대여로 구매하는 미디어 제작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헤드셋을 가장 많이 반납하는 것 같냐고 물었더니 명확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유튜버들뿐이에요." 한 소매점 직원이 목요일 늦은 밤에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는 그 격렬한 반응에 놀랐고, 다른 AppleInsider 직원들도 Slack에서 그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Apple 매장 직원들에게도 물어보았습니다.

"네, 맞아요. 모든 제품, 매번요." 한 담당자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반품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바로 찾아갈 거예요."

위의 출처는 이 글을 읽으셨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이 글을 시작하는 이미지는 순전히 대표 이미지입니다.

2월 16일은 헤드셋 수령 첫날로부터 2주 기한입니다. 오늘 밤과 주말 동안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상황이 변경되면 그에 따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궁금해하실까 봐 말씀드리자면, AppleInsider 직원 중 누구도 반품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4/02/16/so-far-the-early-return-rate-on-apple-vision-pro-is-pretty-low

[TM™]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픽션]

구독자에게 나 비싼거 구매했습니다 짜잔 영상찍고 환불 이
트리인가 보군요.

[아니라고는할수없지]

유튜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밤]

반품 글에 그렇게 댓글 다 남기더니

[클스]

소매점 직원들이 반품한 구매자들의 직업을 파악했다는 건가요?

[Ladiaram]

유튜버들은 지가 유튜버라고 광고하면서 삼
컨텐츠 때문에 사는 것부터 다 찍고 있으니

[Ladiaram]

유튜버들은 무조건 반품할 수밖에 . 특히 하꼬일 수록

살 마음도 없었는데 컨텐츠 제작 조회수 때문에 일단 산 거라

[루리웹-1092802801]

애플워치때도 리뷰어들이 서랍속에 던지는 영상올리고 필요없다고 그렇게 조롱했는데 현실은
뭐 그래도 비젼은 너무 비싸긴 함

[파인애플아미]

절대평가만 놓고 보면
애플워치 1세대 평이 더 나쁘면 더 나빴지 좋진 않았을 겁니다.

다만 비전프로는
가격으로인한 진입장벽과
VR의 대중성자체가 아직도 풀리지 않는 문제라는건데

2-3년 지나보면 알겠죠.
현재의 조롱여론도 역시나 애플의 또다른 성공법칙으로 적립될지,
이번엔 정말 게 서게 될지.

[squarepusher]

어차피 대부분이 까는 여론인데 막 진지하게 소신발언냥 반품 결심한 이유, 환불진행까지 찍은 유튜버들 봤는대. 구독자도 얼마 안대고. 그래서였나…

[그래안그래]

근근웹 예상적중했네
리뷰하고 이목끌고 조회수빨고 반품.
유투버로선 개이득인 부분.

[seawi9966]

한국 언론 : 반품행렬 쇄도! 망했다!

[Origina★]

https://m.ruliweb.com/news/board/1004/read/224757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0%98%ED%92%88

친애플 더버지에서 먼저 나오고 한국 언론이 기사 몇개 낸거를 타노스 당한거랑 똑같이 쓰고 앉아있네

[Origina★]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0926?sid=104

님이 까고싶어하는 한국 언론들도 더버지 인용하는데 그럼 주어는 한국언론이 아니라 더버지가 되야 맞말 아닌가요 ㅎㅎ

[squarepusher]

아니 근디 버지가 언제부터 무슨 친애플. 국내에서 유난히 친애플이라고 쐐기를 박지, 버지는 잡스빠였지 팀쿡 애플 제품에는 비관적인 경우도 많았고 떡히 친화적인적이 없음. 웹진 평균 점수보다 낮으면 낮았지.
그냥 삼성관련 입맛 안맞게 한다고 친애플이라고 미리 밑밥까는건 너무 뻔한 언플에 가깝지.

[류오동]

잡스 죽은 게 13년 전인데 뭔 잡스빠임 ㅋㅋㅋㅋㅋ

[squarepusher]

점수를 보라고. 가산점을 주는지 안주는지. 선택적으로 퍼오지 말고. 에어팟. 애플워치 등 팀쿡시기 상징 제품들 버지가 당시 웹진중 젤 낮게 주는 곳이었음.
님들이 하는게 밑밥까는거임. 애플은 점수를 빼고 삼성은 더해야한다고 함. 정작 타 웹진보다 애플 평이 좋거나 삼성 평이 나쁜게 아님. 근데 그런건 절대 말 안하지. 난 버지가 애초에 중립 코스프레 하는척해서 안좋아함. 그만큼 댓글로 지들 신나게 프레이밍하는것도 싫어서 말하는거고.

[류오동]

잡스 사망이 2011년 10월이고 버지 독립이 2011년 11월인데 잡스 사후로 버지는 친애플이 아니었단 게 뭔 소리임?

2011년이면 국내 커뮤니티 유저들 대부분은 버지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99.9%이던 시절임.

점수가 무슨 의미임? 써놓은 코멘트 하나하나가 이중잣대가 아닌 적이 없는데. 오히려 숫자 메기는 걸로

중립코스프레하니까 괜히 사람들이 애플은 점수 까고 타사는 올리라고 하겠음?

우리가 아는 버지의 악명이 이미 잡스 사후 팀쿡 시절부터 십수년동안 쌓아 올린 건데 팀쿡 애플에는 적대적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십쇼.

얘네가 뭐 삼성한테만 박하면 말을 안 해, 그냥 '애플이 아닌 모든 것'이니까 문제지. 안드, x86, 윈도우 안 가림.

[Origina★]

국내 언론이 더버지 인용하면서 글쓰는건데 원댓 쓴 볼드모트님은 국내언론이 비전프로 망했다고 고사지내라는 식으로 매번 댓글쓰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여

[류오동]

갤럭시s24 울트라 단점 -> 무겁다(233 그람)
아이폰14 프맥 단점 -> 무려 240g이지만 노언급
(둘다 8점 주었는대 갤럭시는 단점에 헤비 라고 직접 언급ㅋㅋ)

예전에 몇 시리즈 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갤럭시울트라 단점 -> 큰 디스플레이 및 크기
아이폰 프맥 장점 -> 큰 디스플레이 및 크기

아무튼 점수는 똑같이 8점이니까 공정하다 그죠?

[squarepusher]

애플 다루는 대부분이 잡스빠로 시작을 하고 모이고 있는데 잡스 사후 년도가 무슨 상관임? 어이가 없네. ㅋㅋ
내가 삼성에 관해 입맛에 안맞게 말힌다고 이미 적었는데 그걸 님 주장 근거라고 반복을 하는것도 욱김.
도대체 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ㅋㅋㅋ 비율상 독자 대부분은 점수만 보고. 팀쿡 시절 제품이나 정책에 부정적인 버지발 기사, 리뷰, 컬럼이 한둘이 아닌데.
적어도 현재형 친애플이 아니란건데 누가 누구보고 손바다하늘 타령이셔 ㅋㅋ
내가 버지가 공정하댔음? 역으로 중립 코스프레해서 싫다고 한적은 많지. 궁예질도 적당히 하셔.
맨날 비젼프로 기사마다 편먹고 다굴하고 다니지들 마시구.

[류오동]

저 리뷰는 뭐 저기 한 10년 전쯤 나온 리뷰인가? 삼성만 그런다고? 내 댓글 보긴 함? '애플이 아닌 모든 것'들이라니까?

포트 2개 달고 나오는 맥북 갖고는 암 말도 안하는 놈들이 포트 4개 달고 나왔다고 포트 부족해요 징징징징~~~

10년 넘게 이래대니까 당연히 이중잣대 소리가 나오지 살다살다 버지가 친애플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

[squarepusher]

지금 검색하면서 긁어 오는거임 아님 써먹을려고 캡쳐하는거임. 진짜 정성이네 ㅋㅋ 아니 내가 버지가 공정하다고 한것고 아니고 나도 버지 싫어하고. 버지가 루리웹 여론만큼의 친애플이 아니란게 그렇게 발끈할 일임? 아 그래 버지 친애플 맞아여 ㅋㅋ 이제 뭐가 바뀌셨죠? 속이 편해지심?

[Origina★]

비전프로 기사마다 편먹고 다굴하는게 아니라

저분이 애플 제품 좋아하는거처럼 삼성 기업이 아니라 삼성 제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삼성 글마다 와서 까고있고 좀만 옹호하면 댓글작업알바로 몰아가는데 그건 정상인가요?

사람들이 오죽하면 저분 나타날때마다 복싱하겠습니까 ㅋㅋ 기분좋게 삼성 신제품 소식 보러가면 저사람 댓글이 눈살찌푸리게하고 판매량으로 걸고 넘어지는데 본인 업보라고 생각하는데요

[squarepusher]

저도 랜덤, 대충 기사를 보는터라 게시판과 특정 닉들 히스토리와 뉘앙스를 깊이 알지는 못합니다. 대충 비젼프로 여론 온도를 아는거죠.
일단 이 기사가 비젼프로 기사라서 해당 댓글을 적었습니다. 저도 버지를 싫어하고 버지를 편들 생각 없습니다. 루리웹 여론만큼 버지가 팀쿡 애플 제품과 정책에 관대한건 아니다. 딱 그정도 의견입니다. 버지가 공정과 멀게 이중잣대로 글쓰는건 저도 알고 있고 이미 관련해 여기서 버지 깐 댓글도 꽤 있습니다.
암튼 저도 괜히 댓글을 많이 써버렸네요.. 저 때문에 불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루리전쟁]

반박자료로 반박당하니까 참 정성이라고 비꼬면
뭐 토론하지 말잔 소리 아닐까 싶습니다.

반지성주의 좋아하시는거 아니시죠?

[201120030]

당연히 반품율 낮겠지, 저 가격에 사는 사람은 지성 애플팬일텐데, 그 사람들에게는 초기 제품 산거 자체가 기쁨일텐데 반품 왜함??

[참그린]

기존 vr기기마냥 전용 컨트롤러 없는 이상 절대 성공 못한다고 본다..

[루리웹-0514026165]

애초에 유튜버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얘기해줘야 되는 직업임.
무슨말이냐면... 애플 비전프로의 장점을 듣고 싶어하는 부류가 있을테고, 마찬가지로 애플 비전프로의 단점을 듣고 싶어하는 부류가 있기 때문에..

직업이 유튜버인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양쪽 부류의 만족감을 채워줘야 되므로 빠들이 원하는 장점도 얘기해야 되고, 까들이 원하는 단점도 얘기해야 됨.

그리고 유튜버는 주문 -> 제품 수령 -> 개봉기 -> 체험기 -> 몇일 체험 후 소감 -> 장점과 단점 -> 반품 ...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컨텐츠를 양산하여 최대한 뽑아먹는게 기본 프로세스라고 봐도 됨.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컨텐츠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제품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는 반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