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 시리즈부터 출시된 모든 아이폰은 전면 디스플레이를 열어 내부 부품을 수리하고
후면은 본체와 일체화 된 부품으로 개별수리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까다로웠던 것과 다르게
아이폰 14 일반, 플러스 모델은 내부 설계가 샌드위치 방식으로 변경되어 후면 유리 부품쪽으로
내부 부품을 수리하게 되면서 후면 유리 또한 후면 유리+맥세이프 모듈로 교체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폰 시리즈의 후면 유리 부품은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자에 한해 29달러에 교체할 수 있고
애플케어 플러스가 없으면 기타손상으로 전액 리퍼로 처리되었던 것과 다르게
아이폰 14 시리즈는 후면 유리 부품 또한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169달러의 비용만 지불하면 별도로 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플러스 모델은 199달러)
다만 이는 후면 유리가 분리 가능해진 일반, 플러스 모델에 한하며
아이폰 14 프로, 프로맥스의 경우 여전히 후면 유리가 프레임과 일체형이기 때문에
14 프로모델은 후면 유리의 수리 비용은 499달러, 14 프로 맥스 모델은 549달러의 비용이 소모됩니다.
단,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시 모두 29달러에 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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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모듈 탓에 그렇게 쉽게 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맥세이프를 포기한다면 알리발 제품이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이번 후면 교체가 가능해진 것은 수리할권리 확대 차원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 22.09.16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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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아직 된다내요 | 22.09.16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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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Frog
그래도 아직 후면 유리 파손시엔 무조건 리퍼에요 | 22.09.16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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