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상 첫 총 3조달러 달성한 애플
못미덥던 팀 쿡이 세운 신기원
새해 벽두 시총 3조달러 터치
팀쿡, 수익성 높이고 中시장 개척
주주 소통 강화…자사주 매입만 55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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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잡고 애플카 출시하면 시총 4조 가능"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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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05 (07: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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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상 첫 총 3조달러 달성한 애플
못미덥던 팀 쿡이 세운 신기원
새해 벽두 시총 3조달러 터치
팀쿡, 수익성 높이고 中시장 개척
주주 소통 강화…자사주 매입만 557조
올해 AR/VR 헤드셋 출시 기대감↑
"메타버스 잡고 애플카 출시하면 시총 4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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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잡스는 아이패드에 펜이 필요없다고 한 적이 없다.
(IP보기클릭)181.90.***.***
스타일러스 이야기였죠. 지금도 아이폰은 팬슬이 안됩니다.
(IP보기클릭)175.203.***.***
잡스가 죽은지 10년이 지났구나. 세월 빠르네.
(IP보기클릭)175.209.***.***
아는만큼 보이는 법
(IP보기클릭)111.91.***.***
많은 사람들이 잡스만 비교대상으로 삼아서 깎아내리지만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에어팟이나 손목시계 역사를 바꿔버리고 스위스 시계를 추월해버린 애플 워치는 잡스 사후 팀 쿡 체제에서 나온 것임. 이 둘만 해도 웬만한 기업의 이노베이션을 뛰어넘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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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죽은지 10년이 지났구나. 세월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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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팩트: 잡스는 아이패드에 펜이 필요없다고 한 적이 없다. | 22.01.05 08:34 | | |
(IP보기클릭)222.103.***.***
타협없는 고집과 아집으로 아이폰 만들고 성공했지만, 고집횡보를 쿡이 변화 시켜 더욱 성공한건 사실이지 | 22.01.05 08:35 | | |
(IP보기클릭)181.90.***.***
좋은아빠
스타일러스 이야기였죠. 지금도 아이폰은 팬슬이 안됩니다. | 22.01.05 08:36 | | |
(IP보기클릭)112.217.***.***
그래서 님 폰 쓸때 스타일러스로 조작함? | 22.01.05 09:30 | | |
(IP보기클릭)39.7.***.***
| 22.01.05 10:34 | | |
(IP보기클릭)211.48.***.***
폰쓸때 손가락으로 안하는 사람이 있음? 잡스가 펜이 필요없다는건 그걸 얘기한거임. | 22.01.05 10:52 | | |
(IP보기클릭)219.255.***.***
잡스가 팬 필요없다고 한건 그당시 스타일러스로 감압식터치 깐거엿지 무슨.. | 22.01.05 11:09 | | |
(IP보기클릭)150.246.***.***
아이폰 처음 나오던 당시 PPC2002 2003 윈도우CE 이런거 쓸때 입력방식 어땠는지 암? 감압식 터치랑 맞물려서 물리키 없으면 쿼티를 화면에 띄워서 스타일러스로 하나하나 꼭꼭 찝어 썼음 ㅋㅋㅋ 이게 워낙 불편하니까 그 외엔 디오펜같은 필기입력 -_-;;; 해서 글자로 만들어주는 입력기들도 있었음... 마치 팜처럼... | 22.01.05 11:50 | | |
(IP보기클릭)182.208.***.***
팩트: 잡스는 아이패드에 펜이 필요없다고 한 적이 있음. 단순히 손가락을 대체하는 입력 장치로서의 스타일러스 뿐이 아니라 펜 자체가 필요 없다고 했음. 심지어 펜은 물론이고 키보드 또한 있으면 안 된다고 했음. ───────────────────────── 잡스는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그 사람은 Microsoft가 태블릿 PC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그래서 노트북 컴퓨터들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그러니 Apple은 자신이 개발한 Microsoft 소프트웨어에 대해 라이선스를 얻어야 한다고 계속 나를 괴롭혔지요. 하지만 그의 기기는 완전히 잘못된 방식을 쓰고 있었어요. 스타일러스가 딸려 있었거든요. 스타일러스가 있으면 끝이에요. 그날 저녁 그 사람은 나한테 그 얘기를 열 번쯤 했을 겁니다. 나는 지긋지긋해져서 집에 돌아와 이렇게 말했지요. "웃기고 있네. 진짜 태블릿이 어떤 건지 보여주지." 다음날 잡스는 회사에 출근해 자신의 팀을 모아 놓고 말했다. "태블릿 컴퓨터를 만듭시다. 단, 키보드나 스타일러스가 딸려 있어선 안 됩니다." 손가락으로 스크린을 터치해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출처: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민음사, 2011. 738p 인용 ───────────────────────── 빌 게이츠의 의견도 빠질 수는 없었다. 그는 브렌트 슐런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전히 목소리와 펜, 진짜 키보드의 혼합체, 그러니까 다시 말해 넷북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iPhone이 나왔을 때처럼 '세상에, Microsoft는 목표를 충분히 높게 잡지 않았어.'라고 한탄할 생각은 없습니다. iPad는 멋진 독서 기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 저런 건 Microsoft가 해냈어야 하는 건데.'라고 말할 만한 게 iPad에는 없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Microsoft의 스타일러스 입력 방식이 이길 거라고 주장했다. "나는 수년 동안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는 태블릿을 예상해 왔습니다. 결국 내가 옳은 것으로 드러날 겁니다. 이건 목숨을 걸고 장담하지요." 출처: <스티브 잡스>[11], 월터 아이작슨, 민음사, 2011. 778p 인용 | 22.01.05 14:58 | | |
(IP보기클릭)182.208.***.***
님이야말로 잘못 알고 있음. 애초에 잡스가 “내가 내 방식대로 태블릿을 만들어 본 떄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게 된 대상은 당시 빌게이츠와 MS가 밀던 <태블릿 PC> 제품군인데, 이 제품군은 전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음. 바로 윗 댓글에 당시 상황에 대한 잡스 평전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길 덤으로 아이폰은 원래 아이패드를 만들다가 태블릿 내부 시연 중에 잡스가 스마트폰 개발을 우선하도록 방향을 틀면서 만들게 된 제품임. | 22.01.05 15:04 | | |
(IP보기클릭)182.208.***.***
그런데 잡스가 아이패드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된 MS 인증 태블릿 PC들은 전부 정전식 터치였음. 아이폰은 아이패드 만들던 와중에 개발 방향을 틀어서 나중에 기획했지만 먼저 만들어진 제품인 거고. | 22.01.05 15:05 | | |
(IP보기클릭)182.208.***.***
팩트 가져오니까 조용히 비공튀 추하네... | 22.01.05 15:06 | | |
(IP보기클릭)182.208.***.***
와 얼마나 추하면 여기에 단 대댓 말고 다른 내 댓글까지 전부 비공튀하냐. 진짜 비추실명제 오진다ㅋㅋㅋㅋㅋㅋ | 22.01.05 15:16 | | |
(IP보기클릭)118.235.***.***
몰랐던 사실들에 신기해하던 참인데, 과민한 대댓들에 비추를 안 드리고는 못 배기겠군요 ㅋㅋ 저도 좋아하시는 비공튀 하나 보태 드립니다. | 22.01.05 16:57 | | |
(IP보기클릭)223.38.***.***
뭐 제3자에게 그렇게 비칠 수 있다는 건 이해합니다. 근데 아무 답변도 없이 조용히 비추 한 개만 이 글에 있는 제 모든 댓글에 달려있는 걸 보니, 어이없다 못해 신기해서 한마디 해야겠더라고요. | 22.01.05 20:35 | | |
(IP보기클릭)125.142.***.***
사실 당시에 잡스가 자기 철학을 넘어서 MS에 대한 자존심 때문에 펜은 절대 안 된다고 했을 거라는 추측성 카더라도 있긴 했습니다. | 22.01.06 00:18 | | |
(IP보기클릭)223.38.***.***
하긴 잡스는 빌의 성공에 대한 열등감이 크긴 했죠 | 22.01.06 12:08 | | |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22.47.***.***
지금의 초대화면 아이폰 나온거 보면 잡스 있을때는 불가능 했을 확률이 높죠 ㅋㅋㅋ | 22.01.05 08:50 | | |
(IP보기클릭)182.208.***.***
근데 애플 복귀 이후의 잡스는 마냥 고집이 쎄지만은 않았음. 예컨대 아이폰의 크기가 3.5인치에서 더 커지는 걸 죽을 때까지 반대했지만, 이미 잡스 생전에도 아이폰은 4인치로 커져 있었음(참고로 잡스가 개발에 참여한 마지막 폰은 5s라는게 정설). 잡스가 이건 안 돼 해도 독재자처럼 전무 자기 멋대로 결정하진 않았단 뜻 | 22.01.05 15:15 | | |
(IP보기클릭)61.32.***.***
(IP보기클릭)175.209.***.***
샤눕더기덕
아는만큼 보이는 법 | 22.01.05 09:15 | | |
(IP보기클릭)211.232.***.***
그놈의 혁신무새들 진짜 지겹다 | 22.01.05 09:47 | | |
(IP보기클릭)210.123.***.***
엥 이번에 ap칩인가 그거 엄청 혁신적이지 않았나요. 현재 cpu들 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제가 애플 제품쓰는게 거의 없지만 엄청 센세이션 하던데...물론 조건부에 호환성이 거의 없지만 | 22.01.05 10:04 | | |
(IP보기클릭)125.130.***.***
M1 : ? | 22.01.05 10:40 | | |
(IP보기클릭)61.32.***.***
혁신무새라고 프레임 씌우기보다 혁신했으니 아이폰이 나온거지~ 애플이 혁신의 아이콘 그 자체인데 몬 개소리임? 애플얘기하는데 혁신이 지겹다니 아이러니하군요. | 22.01.05 10:58 | | |
(IP보기클릭)61.32.***.***
팀쿡이 그래서 잡스보다 혁명가스러운 발자취를 남겼나요? 다른건 더 뛰어날수 있고 뛰어나다고해도 제가 얘기하는건 혁신부분인데 잡스보다 혁신이미지가 떨어진다는게 아는만큼 보인다니 무슨말씀이신지요.. 남들도 인정하는 팀쿡이 혁신가로서 뛰어난 제가 모르는 부분 좀 알려주세요. 많이 아시니 가르침 좀.... | 22.01.05 11:01 | | |
(IP보기클릭)219.255.***.***
최근 몇년 사이에 구글진영에서 생태계 구축 얘기하면서 유비쿼터스로 소프트웨어 다 묶고 있는거 아시죠? 그런 기기간 호환성도 애플이 시장에서 선두로 도입한겁니다. 그리고 몇년사이에 선이어폰 싹다 사라졌죠? 이전에도 블투이어폰은 있었지만 에어팟 이후로 시장에서 선이어폰이 자취를 감춘것만봐도 여전히 애플이 전자기기 시장에서 선두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건 느끼실텐데요.. 애플워치도 하나입니다. 별거 아닌거같지만 처음 스위스 기업 넘는다 했을때 다들 놀리던게 지금은 못 비웃게됐죠?.. 물론 님의 기준이 아이폰 급의 혁명을 기대하는거라면 너무 가혹한 기준인건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수십년에 한번 나올 혁명적인 발자취가 아니더라도 | 22.01.05 11:13 | | |
(IP보기클릭)219.255.***.***
팀쿡의 애플이 보여주고있는 점진적인 진보와 개혁과정에 토를 다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사악한 가격과 빈액한 서비스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요. | 22.01.05 11:14 | | |
(IP보기클릭)61.32.***.***
네~ 너무 가혹한 비교긴하죠. 뼈대를 만든 사람과 살 여기저기 붙이는 사람 비교하기에는.. 물론 생각보다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요.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아쉬운점을 적은거에요. 아마도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계속해서 놀라운 일들을 해냈을거란걸 알기에. 다신 보기힘든 그런거죠.. 마이클잭슨 사라진 후의 팝을 보는 느낌이라. | 22.01.05 11:17 | | |
(IP보기클릭)219.255.***.***
네 그렇죠 잡스는 수십년에 한번나올 인물이니까요. 다만 덧글의 이러한 반응은 그간 잡스와 팀쿡간의 과한 비교에 사람들이 예민해져서 그런것 같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22.01.05 11:19 | | |
(IP보기클릭)61.32.***.***
뭐 신경쓰이진 않습니다만 님 말씀처럼 과한비교때문인지 아니면 하도 잡스잡스 하는거에 지겨워서인지.. 당사자들만 알겠죠^^ | 22.01.05 13:00 | | |
(IP보기클릭)182.208.***.***
둘 다 대단한 사람이고, 어느쪽이 더 낫다고 우열을 가릴 수 없음.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예컨대 우리는 팀쿡이라면 아이폰같은 기기를 만들지 못했을 거라고 흔히들 떠들지만, 반대로 잡스가 계속 애플을 꾸렸으면 현 애플 수준의 경제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을수도 있음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혁명가가 대단하다 사업가가 대단하다 우열을 가리는 건 의미가 없음. | 22.01.05 15:25 | | |
(IP보기클릭)1.247.***.***
우열을 가린건 아니고요~ 잡스때의 그 느낌이 아쉽다고요.. 왜들 점점 글들이 보고싶은쪽으로만 보시는거지? ^^ 제 첫글 읽고 와주셔요. 전 제 글에 첫댓글부터 무시하고 폄하하듯이 쓴 '아는만큼 보이는법~' 이란 글때문에 글이 길어진거니까요. | 22.01.05 19:12 | | |
(IP보기클릭)223.38.***.***
네. 무슨 말씀을 하신지는 알고 있습니다. 제 댓글역시 굳이 님에게 댓글을 달았다기 보단 여기 댓글타래 전체에 대해 의견을 보탠 걸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2.01.05 20:38 | | |
(IP보기클릭)1.247.***.***
옙~ 감사합니다^^ | 22.01.06 03:29 | | |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119.193.***.***
(IP보기클릭)147.47.***.***
(IP보기클릭)115.93.***.***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9.194.***.***
팀 쿡 물러난다는 소식 나오면 애플 주가가 얼마나 떨어질지.. | 22.01.05 09:42 | | |
(IP보기클릭)223.38.***.***
떨어지면 삽니다! | 22.01.05 11:08 | | |
(IP보기클릭)182.227.***.***
조나단 아이브 같은 사람이면 괜찮을듯 | 22.01.06 15:24 | | |
(IP보기클릭)222.108.***.***
(IP보기클릭)111.91.***.***
많은 사람들이 잡스만 비교대상으로 삼아서 깎아내리지만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에어팟이나 손목시계 역사를 바꿔버리고 스위스 시계를 추월해버린 애플 워치는 잡스 사후 팀 쿡 체제에서 나온 것임. 이 둘만 해도 웬만한 기업의 이노베이션을 뛰어넘어 버림
(IP보기클릭)211.232.***.***
애플워치가 진짜 신의 한수느낌 100만원 이하 시계는 애매하게 사치품이라 사도 돈 잘썼다 소리 못듣는데 애플워치는 스마트워치라 범용성도 있고 디자인도 나름 괜찮아 이러다보니 저가시계 살거면 애플워치 선택지를 추가하게 만든거 팀쿡의 가장큰 업적이 될듯 | 22.01.05 09:51 | | |
(IP보기클릭)121.191.***.***
사실 스마트워치는 삼성에서 1년 먼저 출시되었는데 삼성특유의 투박한 디자인으로 시장 선도를 못함. | 22.01.05 11:22 | | |
(IP보기클릭)182.208.***.***
경제적으로는 이 지적이 맞는데, 아이폰의 등장 이후처럼 우리의 삶을 바꿔버렸다거나, 모두가 그 대열에 동참했다는 느낌은 없음. 그나마 에어팟으로 대표되는 무선 리시버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상당수가 대열에 동참했지만, 워치는 솔직히 멀었지. | 22.01.05 15:08 | | |
(IP보기클릭)182.208.***.***
스마트폰도 사실 아이폰 이전에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투박한 설계 및 디자인으로 사용하기 불편한 물건이었지. 이걸 혁신적인 UX/UI와 앱스토어의 도입으로 완전히 바꿔버린 게 아이폰이고 | 22.01.05 15:09 | | |
(IP보기클릭)111.91.***.***
애초에 아이폰의 등장과 비견될 만한 IT업계의 변혁이 있기나 한 지 모르겠음. 인터넷의 발명 정도? 의미가 잘 전달됐는지 궁금해지는데, 내 얘기는 아이폰과 잡스와 비견하면 물론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에어팟이나 애플워치만으로도 충분히 큰 혁신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임 | 22.01.05 15:16 | | |
(IP보기클릭)182.208.***.***
그런 요지로 댓글 달았다는 걸 몰라서 대댓글 단 게 아님. 미친듯이 큰 성공인 거 맞는데, 혁신의 측면에서 인류의 삶을 영원히 바꿔버렸던 잡스와 비교당하는 건 필연이라고 생각해서 대댓글을 달았던 거. 님 첫댓글에도 적혀 있잖슴. ‘많은 사람들이 잡스만 비교대상으로 삼아서 깎아내리지만’ 라고. 난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댓글을 단 거. | 22.01.05 15:20 | | |
(IP보기클릭)211.109.***.***
(IP보기클릭)221.158.***.***
더 괴랄한데 또 그게 트랜드일 수도.. ㅋㅋ | 22.01.08 15:52 | | |
(IP보기클릭)150.246.***.***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19.207.***.***
(IP보기클릭)118.235.***.***
똥쿸 게이새끼라 게이도라도는 봐줌 ㅋㅋㅋ | 22.01.05 19:07 | | |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117.123.***.***
(IP보기클릭)182.208.***.***
이건 맞는 말이긴 함. 스티브잡스는 전형적인 남한텐 엄격하지만 자신에겐 관대한 인물로, 원래 훔치고 말바꾸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음. 문제는 그걸 덮고도 남을 정도의 창의적인 조합능력과 천재적인 왜곡 수준의 브랜딩 능력도 함께 있었따는 거. 그러고보면 스티브잡스는 죽을 때까지 3.5인치에서 더 커지는 걸 반대했다고 하는데, 이미 죽기 전에도 4인치 폰이 나오고 있던 걸 보면 음... 잡스가 있었어도 시대를 결국 따라갔을 거라고 봄 | 22.01.05 15:11 | | |
(IP보기클릭)182.208.***.***
(IP보기클릭)182.208.***.***
그 당시의 그 사람의 행태로 지금을 판단한다면 잡스가 스마트폰이라는 문화와 일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명을 이뤘으니 지금까지 잡스가 경영했다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또다른 어떤 혁명을 이뤘을 거라고도 할 수 있겠네? …라고 추측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한 명도 못 봤다면 그냥 님이 못 본 거예요. 물론 님 댓글의 전반적인 논리에는 동의합니다. | 22.01.05 15:23 | | |
(IP보기클릭)211.117.***.***
(IP보기클릭)223.38.***.***
근데 디테일은 뭐... 잡스 애플도 디자인 마감 디테일이나 좋았지 설계문제나 버그는 의외로 꽤 있었음. 예컨대 데스그립이라거나... | 22.01.06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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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애플이 맥북을 여러개로 나눠서 출시하는데... 새로운 제품에 대한 안정화를 이루고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코어를 정말 세분화해놨는데... 각 기기에서 생기는 문제들이 관리가 좀 안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 잡스는 예전에 양보단 질을 추구했는데, 요즘은 약간 질보단 양으로 되어가는 느낌도 들구요. | 22.01.07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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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인텔칩 썼을때도 했던거에요 거기에 i5냐 i7이냐 i9이냐 이름 붙은거 차이지 멀티코어 프로세서에서 전체적인 작동은 되는데 코어 몇개 죽은거 가져다가 하위 라인업으로 팔아먹는건 어디든 다 하는 일이에요 아무리 공정을 안정화, 정밀화 한다 해도 20%정도는 불량품이 나와요 이건 잡스가 와도 해결 못해요 | 22.01.09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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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이게 기가 맥히거든요.. | 22.01.08 15: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