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10년째 개발자 외면하는 맥 앱 스토어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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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echit.kr/view/?no=20210913165722

[771억]

등록해야할때 비용도 들지않나

[ShadowLink]

별로 활성화된 플랫폼도 아닌데 온갖 규약과 ios 스토어급의 사전 검열+심사를 받고 심지어 기능도 맘대로 쓸수없는 플랫폼이라 개발자들이 하등의 쓸 이유가 없죠

[알면용취^^]

맥앱스토어도 수수료가 비슷했나보네요. ㄷㄷ

[딸기토미]

수수료도 문제인데 보안정책때문에 기능이 제한되는게 더 문제입니다.. 그거 이전에는 나름 메이저 앱들도 있고 그럭저럭 돌아갔음

[ljiyjjghgf]

맥앱스토어가 인끼가 없긴 하지
앱스토어에 안올려도 맥은 앱 배포가 가능하니까
iOS도 앱스토어말고 대체가 있으면 비슷할 듯

[k카츠]

ios 스토어 업로드 하다보면
나오는욕이 애플 망해라
앱 승인 거부 하면서 사유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갑질도 그런갑질이 없음
구글이 천사로 느껴짐

[Tenma]

요즘엔 이유도 잘 알려주고 리뷰도 엄청 빨라서 이젠 옛날 이야기죠.
반면 구글이 케바케긴 한데 가끔 리뷰도 엄청 느리고 거부 사유도 잘 안알려줘서...

[foo@bar]

이유를 잘 알려준다고요?
리젝 사유 한 번오면 전 팀이 매달려서 암호 해독하는 기분으로 읽어야 하는게 애플 리젝 메일인데…

[Tenma]

다시 물어보면 몇시간안에 요기 수정하시면 됩니다 라고 스크린샷으로 알려줍니다.
예전이랑 달라요.

[Tenma]

아 그리고 전 영어만 되는줄 알고 영어로 계속 소통했는데 요즘엔 한글로 리뷰 노트 남겨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foo@bar]

저희 팀 지난 달에 리젝 받은것도 문의하고 다시 받고 해독하느라 고생을 했는데, 예전이 언제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Tenma]

예전은 10년전 나머지는 요즘입니다. 앱 관련 일을 계속 하고 있어서요. 참고로 리뷰팀과 전화통화도 몇 번 했었어요.
사정 이야기 하면 리젝을 유예해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Absoluly]

iOS4 때부터 앱스토어 등록 했지만.. 그때도 한글로 써서 제출 했었는데...
예전에 리젝 받으면 1~2주 걸릴때야 기간 때문에 발암이 심했지만,
승인 거부에 대한 사유는 무슨 항목 어겼는지 늘 적혀 있었고, 해당부분에 대해 한번 더 문의하면 늘 잘 알려주기는 했었음.
오히려 구글은 잘 대답해주는건 잘해주는데 한번 안해주는거에 대해서 절대 안해줌.

[Tenma]

오 iOS4 때부터 되었었군요. 굉장히 일찍부터 되었었네요. 그걸 몰랐다니 ㅠ_ㅠ
예전에는 리젝 한번 받으면 다시 리뷰까지 2주일 정도 걸렸으니까 진짜 답답하고 오래 걸렸는데, 요즘엔 영업일 1~3일이면 결과 나오니까 많이 좋아졌죠.
구글은 요즘에 운나쁘면 2주까지 걸리는거 같아서 뭔가 상황이 역전 된 느낌이더라구요.

[Tenma]

혹시 App Store Connect 에 있는 Resolution Center 를 안쓰고 계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 통해서 리뷰 때 질문 & 답변이 오가거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idoukens&logNo=220594108722

[인간성기삽니다뿌뿌뿡]

등록비 비싸고 심사도 느린데다가 돈도 못 버는 맥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