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SCC, 애플 최초 OLED 아이패드 2023년 출시 전망

[요트맨470]

디스플레이서플아이체인컨설팅(DSCC) 분기별 OLED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2023년 OLED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면서 2024년 OLED 태블릿 시장은 10억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DSCC는 2023년 최초 OLED 아이패드 등장을 전망했지만, 출시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최근 외신은 애플이 2022년 10.86인치 OLED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하고 2023년에는 11인치 OLED 아이패드 프로와 12.9인치 OLED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displaysupplychain.com/blog/oled-panel-revenues-forecasted-to-exceed-60b-in-2025-helped-by-increased-it-market-penetration

[sayflow]

이렇게 되면 mled는 도대체 무었인걸까요? 애플이 한 번 쓰고 버릴 기술 만들 애들이 아닌데.

[스쿠비 두]

프로라인에는 그대로 mled로 갈수잇지 않을까요

[배천재]

몇번 쓰다 버릴 순 있죠. 3d 터치처럼...

[루리웹-3407680230]

에어5에 OLED가 들어간다던 루머를 생각하면 일반 아이패드에 LCD, 에어에 OLED, 프로에 미니LED를 넣는 식으로 차등화를 할지도?

[루리웹-0757224458]

mled는 oled 다음의 기술이고 지금 나오는 건 mlcd입니다

[진마]

미니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한 LCD디스플레이가 OLED디스플레이보다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OLED가 더 좋은 기술입니다.

[루리웹-4850619331]

번인이란 패널티만 없으면 상대가 안 되죠

[Aphonopelma]

디스플레이 기술만 두고보면 OLED가 조금 더 진보한 기술이 맞는데 간혹 미니LED가 더 뛰어난 기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보이긴 함.. 이번 프로에 박았다고 해서 그런 인식이 생긴듯한 느낌.

[루리웹-0757224458]

밝기는 미니엘시디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고양이팬더]

OLED를 체택한다고 MLED를 버릴 이유는 없죠. 둘다 장단점이 명확한데... 애플이면 둘다 발전 시킬 수도 있죠.

[+ㅣ은영ㅣ+]

들은 바로는 모든 아이패드가 OLED로 출시된다 합니다.

[+ㅣ은영ㅣ+]

이번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간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필요 이상으로 고사양이라 개발하는데 꽤나 고생했다던 사람 曰 ...

[고양이팬더]

그래도 포기할 이유가 없죵~ 가용할 부품이 많아야 경쟁해서 가격 낮추니까요~

[루리웹-0757224458]

지금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간 기술은 lcd이지 led가 아니에요
말이좋아 miniled로 불리지만 mini나 micro나 크게 높고 보면 의미가 같아요 microled는 oled의 다음 기술이고 mini led는 라쓰고 lcd로 할 수 있은 기술의 끝이죠 사실 레티나가 lcd의 마지막 한계로 봤는데 mini까지 활용할 줄은 상상도 못했죠 mini는 맥북프로에서 계속 쓰일 것 같네요 맥북에 oled가 들어가면 가격 감당은 또 안되나까요

[대대익선]

ㅋㅋㅋㅋ 레티나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요 마케팅 용어일뿐 아무 의미없음

[루리웹-0757224458]

아는척 쩌네
그럼 ah-ips라고 해줄까 근데 그게 뭔지는 알고 ㅋㅋㅋ 거림 ㅋㅋㅋㅋ

[·͡˔·ོ]

폰전망

[루리웹-4112938710]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전문가용입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OLED패널이 현재 M-LED 패널보다 비싼 시점에서 정지된 화면에서 작업하는 전문가에서 리퍼용 패널까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손해보는 애플이 아닙니다. 즉, 근 5년 내에 프로에 탑재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물론 에어라인은 일반사용자 환경에서 갤럭시탭과 같은 번인 발생 가능성이 적기대문에 바로 탑재되면 무게도 줄이고, "에어"라는 말에 맞게 라인이 형성될 수 있죠.

[Aphonopelma]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다는 건 너무 일반화된 표현 아닌가요. 사람들 보면 전문가용인 것도 인지하고 있고, 그럼에도 이왕 사는 거 좋은 거 사자는 생각으로 프로 가는 분도 많던데요. 그리고 솔직히 프로가 전문가용이라고 못 박으려고 해도 애플의 교묘한 급 나누기 때문에 하위 라인업과의 가격차가 수십만원 수준인 상황에서 딱히 전문가들에게만 어필하는 제품군도 아니게 된 것 같고요.
프로 쓰는 사람들 중에 현업활용자와 동영상 감상러 중에 어느쪽의 파이가 더 클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부분의 수요는 애플에서 알아서 파악하고 개발에 반영할 문제일 거라고 봅니다.

[루리웹-4112938710]

일반화라고 하기엔 애플의 발표 영상, 기사자료만 보더라도 프로 제품은 일반인에게 어필하는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어의 광고와 프로의 광고를 보면 완전히 다르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커뮤사이트들 들어가봐도 웹서핑, 영상 외에 할게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Aphonopelma]

그건 말씀드렸다시피 프로 가격대가 접근성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애플이 일반 사용자 수요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외부인이 왈가왈부하는 건 의미 없는 거 같고, 핵심은 사람들이 '착각'했느냐 안 했느냐인데, 저는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라는 말이 일반화가 아니라면 무엇인가요. 그 모든 사람들에 대해 낱낱히 알고 계신 것도 아니고, 착각여부에 대한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