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ARM으로의 이전 꾀하는 애플, MS의 실수에서 교훈 얻어야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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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56532#csidx334acbfdf45d1289f02ecf075c14652 

[불멸 이재명]

왜 하지말아야할짓을...

[불멸 이재명]

윈도우도 안돌아가면 뭐..

[밀덕이]

윈도우가 중점이면 맥을 왜 쓰나요

[불멸 이재명]

그건 그렇게 쓰는 사람들에 물어보셔야 맥이 중점이여도 윈도우즈 호환여부는 중요할 수 있으니까요 아니라고들 하시지만 실제로 윈도우 구동여부는 중요하게들 생각하니까요

[Love갓성,갓플]

도정이나 잘하세요.

[시스프리 메이커]

경차가 날고 뛰어봐야 경차지
좀 잘나가는 경차라고 중형차에 비빌려고 하냐
애초에 목적이 다른 물건인걸

[불멸 이재명]

현재 슈퍼컴 TOP 500위 안에 들어간 ARM기반은 4개 나머지는 다 비 ARM계열이고,

[불멸 이재명]

물론 ARM계열이 4개나 있는게 놀라운건 맞음

[가면타이거]

그게 저성능을 분쇄하는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전력 및 가격비 성능이 높아서 X86이나 전통적인 IBM 서버 프로세서보다 코어수 증가가 쉬워서 엄청난 코어수로 연산능력 1등인 슈퍼컴을 만들긴 했습니다만. 그건 연산능력만 좋으면 되는 슈퍼컴에서 이야기 이고 일반적인 작업 환경에서는 아키텍쳐 차이와 명령어 셋 차이로 ARM이 X86대비 처절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따지면 자동차 엔진 수백개를 연결해서 제트엔진의 출력보다 높은 마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자동차 엔진이 제트엔진 대비 저성능이 아니다 라고 못하는거랑 같은거죠

[알면용취^^]

아직 arm은 코어별 성능은 경차라는 비유에 조금 더 어울립니다.

왜냐하면 코어별 클럭 한계가 상당히 뚜렷해서죠.

예를 들어 a12의 경우 빅코어 하나가 2.6ghz에서 3.5w를 먹고, 스윗스팟은 2.3ghz 전후로 분석되는데요. amd는 3ghz에서도 코어당 3w밖에 먹지 않고, 스윗스팟은 3.5ghz에서 노는 걸로 추정이 됩니다.

또, 15w인 르누아르 또한 베이스클럭이 4800u 기준 1.8
ghz인데 전력소모량이 급증하는 하이퍼스레드를 사용하면서도 15w tdp면 1.8ghz를 유지하는 건 여전히 고클럭에서 x86이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 보여줍니다.

arm 슈퍼컴퓨터는 무엇인가 하면, 멀티코어 최적화가 수월한 작업에 대해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 잠재력떄문인거고

[알면용취^^]

거기에 더해 어떤 회사든 개발할 수 있는 오픈된 아키텍쳐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해 컴퓨팅 파워를 늘리는 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비자용 시장에서는 아직 싱글스레드의 힘이 중요한 분야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arm 맥이 그 아쉬움을 타파할 충분한 메리트가 있고(특히 경차라는 표현이 너무나 적합하게 느껴지는 저부하작업에서의 높은 전성비)

과거에 비해선 훨씬 쓸모 있어지고. 상호 호환 가능한 명령어에선 동클럭일 때 동급 성능을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그 근본적 한계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판단합니다.

[루리웹-4877022523]

https://www.anandtech.com/show/14914/arm-tsmc-demo-7nm-chiplet-system-w-8-cortexa724ghz-on-cowos-interposer
작년에 TSMC에서 This라는 ARM 아키텍쳐 기반 자체 설계 프로세서를 전시했는데, 그 녀석 클럭은 최대 4.2GHz였습니다. 물론 이 놈은 기술과시용일 뿐이지만, 클럭 스케일을 올리기 위한 ARM 진영의 연구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ARM 맥을 내놓을 때에는 기존 모바일의 A 시리즈와는 별도의 고클럭 고성능화를 위한 새로운 아키텍쳐에 기반한 ARM 프로세서를 들고 나올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성능을 예측하기란 현재로선 매우 어렵습니다. 쿨링 솔루션부터가 제약에서 벗어나니 기존보다 고클럭으로 돌리기가 쉬워지고요.

사실 ARM의 매니코어 서버용 아키텍쳐가 이미 3GHz 내외에서 동작하고 있으니, 코어수가 적은 PC용의 경우엔 3.4-4GHz 사이에서 동작하며 등장한다고 해도 놀랍진 않을 것 같네요. 모바일 폼팩터를 벗어난다는 걸 간과하면 안 된다는 거죠.

[알면용취^^]

스윗스팟이 좀 더 높은데 있었다면 그 말에 동의하겠지만 4ghz a72는 1.375v에서 작동합니다. 인텔의 상용화된 28c56t 제품이 1.3v에서 올코어 4.4ghz로 작동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용화되지 않고, 코어가 1/3 이하면서 smt 없는 제품이 1.375v에 4ghz로 작동하는 건 오히려 아직은 부족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ㅠ

뭐 이렇게 말해도, 저도 arm맥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2년 사이에 고클럭 arm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고, 거기에 대응하는 인텔의 빅리틀 프로세서의 발전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_+

[알면용취^^]

흠, arm 매니코어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a12보단 고클럭을 지향한다는 점에선 고무적이고 arm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지만 3ghz를 효율적으로 넘길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종합적인 성능에 대해선 역시나 뛰어나지만 tdp 100w(추정치), 64코어, 2.5ghz 선에서 놀고 있는데, 애플 a12의 빅칩도 2.4ghz에서는 2w 선에서 놉니다.

16nm 나노 전후의 서버 칩셋은 3ghz를 실질적으로 넘기는 제품이 좀 있지만 덜 미세공정이고, 제가 알고 있는 3ghz 넘는 제품인 eMAC 323코어는 베이스클러은 2.8ghz라는 점에서 차세대 퀵실버라고 해서 3ghz를 넘기긴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알면용취^^]

아 제가본 64코어 2.5ghz는 아마존 그라비톤2입니다

[타나카 코토하]

뭐 파워맥때도 우격다짐으로 넘어간거 보면 ARM때도 그런식으로 가겠죠.

[불멸 이재명]

그거야 부족한 컨텐츠가 100% 없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죠.
맥을 이용하는 유저중 맥os만 사용하는 유저만큼이나 부트캠프로 윈도우즈 돌리는 유저도 상당한데.
개발자나 편집자만 맥쓰는거 아닌거 잘아실거 아닙니까.
저도 개발자고,편집도 했지만 맥이 아닌 윈도우즈로 해왔었는걸요뭐

[알면용취^^]

꼭 그렇진 않습니다.보면 개발자들 중 상당수가 맥의 메리트로 맥/윈도/Ios/리눅스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기기라는 데 메리트를 느끼고 있거든요.

부트캠프 단독의 수요는 몰라도 페러렐즈까지 합치면 수요가 적다 보긴 어려워요

[P-kle]

패러렐즈만 잘 돌아가면 부트캠프 아쉬울것 같진 않은데 과연...

[알면용취^^]

오 맥 유저 중 절반 가까이서 크리에이터였군요. 저도 개발자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사용자 비중에 대해 분석한 자료가 있으면 링크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 맥유저, 특히 맥프로 유저 사용자 에 대해 분석한 자료를 한 번쯤 보고 싶어서

[강미윤]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맥 수요층의 절반 이상이 크리에이트 계층이라는 통계를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자료 좀 알고 싶어서요

[불멸 이재명]

네 뭐라고요? ㅋㅋ 미국도 부족한 컨텐츠는 부트캠프로 매꾸는 상황인데;; 뭔소리하세요?

[WeissBlut]

맥은 이미 이전에도 레거시 시스템 버리고 니들이 따라오셈 ㅅㄱ 해버린 전적이 있어서 뭐... 아마 어지간하면 무난하게 전환 할 것 같음.

[vigintile]

윈도우라고 레거시 다 잘돌아가는것도 아닌데요 뭐.
당장 스팀 게임만해도 윈도우 호환성때문에 실행이 안되거나 되더라도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버그를 겪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앱은 더 하겠죠.

[WeissBlut]

윈도우는 그래도 아예 대놓고 단절해버린적은 없어요

[Tentacle]

그게 윈도우의 문제

[강미윤]

문제이기도 하지만 장점이기도 하죠. 반대로 맥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점유율이 저렇게밖에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고

[애플 팬보이]

레거시 코드 꾸역꾸역 짊어지고 오는 거 보면 마소가 대단하긴 함..

[Tentacle]

점유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윈도우는 소프트웨어를 팔지만, 맥은 하드웨어 통합으로 판매하니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기도 하죠. MS는 정말 순수 엔지니어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하지만, 레거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무거운 윈도우를 제공흘 수 밖에 없습니다. 유예기간을 두고 어느 정도는 맺고 끊는 것도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지금 윈도우는 너무 지저분합니다.

[강미윤]

단순히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윈도의 점유율에는 레거시 지원이 일정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B2B 분야가 주 수입원인만큼 말씀하신 맺고 끊음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MS가 그걸 전혀 안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의 윈도는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현재의 하드웨어 파워를 고려하면 오히려 과거 버전이 훨씬 더 무거웠죠.

[TM™]

PowerPC기반에서 X86 인텔로 넘어갔을때도 그렇고 여러 상황들이 애플로서는 어쩔 수 없다는점도 한몫하죠
PowerPC때도 인텔이 기록적인 성능을 내면서 저전력일때 미칠듯한 발열에 비해 나오지 않는 성능, 전력 등 때문에
결국 인텔로 넘어갔고
지금도 똑같이 인텔이 삽질하는 바람에 매번 신제품 나올때마다 극적인 향상을 보여주기가 어렵게 됐죠 매번 터져 나오는 보안문제는 덤이구요.
그래도.. 맥북은 그렇다쳐도 맥은 x86이 훨씬 유리할텐데 이건 대통합을 위한 희생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네요 ㅠ

아무튼 파워pc 기반에서 인텔로 넘어갈때도 도전이었듯 이번에도 상당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데
iOS와의 유기성을 토대로 대단한 시너지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점과 WWDC에서 보여준 성능 등이 미래성이 밝다는점때문에 좀 다르죠
다만 기사에서도 언급됐듯 제일 문제되는게 호환성인데 이부분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VegaL]

애플머니 들어가서 ARM 발전좀 했으면 좋겠네요

[WeissBlut]

그래봐야 애플 A 시리즈는 애플 혼자 쓰는거라;; 애플머니 들어가서 ARM 전체가 발전할거였으면 A 시리즈랑 스냅드래곤(+엑시노스) 격차가 이정도로 커지진 않았겠죠.

[딸기토미]

이미 arm 창립부터 애플 돈 꽤 들어갔던걸로 알아요

[2ICE]

맥에서 윈도우 사용이 막히게 되면 성능을 떠나서 한국시장에선 거의 못보겠군요.
윈도우 점유율이 99%인 한국에선 윈도우 없이 살기란 쉽지않죠
전문가야 감수하고 쓴다쳐도 감성유저들은 다 떨어질듯합니다.

[EliLove]

Osx 를 아예 못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다룰줄 아는 사람이면 윈도우를 못써서 맥을 못쓸일은
없을겁니다.

[강미윤]

한국시장에서는 윈도'도' 꼭 써야하는 계층이 많아서요

[강미윤]

다만 iOS 및 패드앱도 모두 돌릴 수 있다고 하니 생각 외로 한국시장에서도 선전할지 모릅니다

[알면용취^^]

Ms의 실수란 표현이 좀 억울하다 싶은 게... 서피스 Rt는 몰라 woa는 현재진행형이고...

다수 기업의 연합체 형태인 윈도우 진영 특성상 진입속도가 느린거지 상당히 고무적인 변화를 보이는데 ㅠ

물론 애플의 변환 속도를 윈도가 따라 잡는 건 불가하겠지만... Arm으로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이 이전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놓은지 꽤 되어서 시대의 변화는 충분히 따라길 수 있는 싱허ㅏㅇ이라고 봐요

[뒷산언저리]

충격적이긴하지만 애플이 어련히 잘 내놓지 않을까싶기도.

[spex]

어차피 맥에서 윈도우 안쓰니 빨리 나와서 비행기 이륙소리만 안들리면 좋겠음...

[개콧수염]

맥용 프로그램 슷자 생각해보면 iOS 앱스토어 32비트->64비트 전환때보다도 쉬울 수도.....?

[대박성공하고싶다]

Arm 기반도 X86에뮬레이션 기술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완전히 윈도우가 안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X86에뮬레이션 기술이 아직은 숙성되지 않아서인지 성능저하가 심하긴 하지요.

[강미윤]

그것도 그렇고, 아직 64비트 프로그램 에뮬레이션이 불가능한데다, 윈도가 쓸 수 있는 ARM 하드웨어의 성능도 애플 실리콘 대비 너무 처참함

[알면용취^^]

x86 에뮬레이션 기술은 생각보다 상당히 뛰어나요. 8cx에서 x86 에뮬레이션과 arm 네이티브 구동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안 납니다.

제 생각에는 amd64 에뮬레이션이 아직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amd64 자체의 장점에 더해 제조사들이 x86 최적화를 신경쓰지 않게 된지 꽤 됐거든요.

그래서 amd arm칩을 기대했는데 페이크인 것 같으니 ㅠㅠ

[알면용취^^]

상당히 밀리는 건 맞지만 그래도 arm 네이티브로 굴리는 거 보면 상당히 뛰어나요. 여러모로 잠재력이 아쉽습니다

[대박성공하고싶다]

전력관리, 발열, 전력소모에서는 확실히 arm기반이 x86보다는 우위에 있는데
맥북시리즈 상당부분 arm기반으로 제작이 된다면 성능도 고려했을테니
추측가능한 보금형라인보다는 고급형 라인이 어느정도로 나와줄지 기대가 되긴 하네요.호기심이 동합니다.ㅎㅎ

[오젠]

파워피시->인텔 넘어온거 보면 딱히 큰 지장은 없을거 같은데

[MOBIUS!]

맥을 10년 넘게 쓰고있지만 아직도 vmware로 윈도우를 가동하는 이유가 매년 연말정산 서류 떼는 작업때문에 가끔씩 돌리긴 합니다.
음악과 영상을 하고있고 개발도 하고 있어서 맥이 저에겐 탁월한 선택이었지만

기존의 맥프로, 아이맥 프로, 맥북프로같은 전문가용 제품들 조차 ARM으로 교체되면 고민이 좀 되겠네요.

[DCat1]

이미 결정된거면 전문가용도 넘어갈껍니다. 딴회사도 아니고 애플이 귀찮게 두가지 os를 계속 만들고 업데이트할 이유가 없음.

[DCat1]

답답한건 개발자랑 일부 사용자고 나머지 소비자는 무난하게 넘어갈껍니다. 맥os 쓰려는게 목적이니까요.

[나르디안]

난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음. 공인인증서도 이제 풀리는 법안 통과 됐고~

관공서 사이트만 빨리 정비 됐으면 좋겠음.

처음 아이폰 64비트로 간다고 했을 때의 우려와 별 차이 없어 보임

[루리웹-1127077645]

실질적으로 소비자한테 좋아지는 점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다들 실드 잘 치시네요.ㅎㅎ

[GLUE]

arm이면 생태계도 통합되서 맥에서는 훨씬 좋을거 같은데요

[Tentacle]

당장 성능대비 사용 전력에 대해서도 장점은 충분합니다. 게다가 커스텀 칩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필요한 기능에 맞춰 칩 설계도 가능할 수 있고, 소비자들도 이에 따른 성능 향상에 대한 기대도 가능하죠.

[강미윤]

모바일 사용시간 하나만큼은 좋을 겁니다

[혼밥혼겜]

가격만 낮추고 xcode로 빌드만 잘 되면 상관없음

[내아이디사라짐]

이게 소비자의 권리와 더 멀어지는 선택이 될 확률이 높다는 판단이 드네요. 지금까지의 애플이 보여준 ㅈ같은 운영 철학이 제 걱정을 뒷받침 해주네요.

[Love갓성,갓플]

연예인걱정이랑 애플걱정이 젤 쓸데 없죠.

[내아이디사라짐]

애플 걱정하는 것으로 보이셨나요? 애플 깐 건데요?

[뽀리마왕]

저는 맥의 히스토리로 보면, arm 전환에도 성공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 2-3년쯤되면 arm 맥이 일반화 될듯..

참고로, 2-3년안에는 맥컴퓨터 구매하면 흑우 된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레거시에 대해서 가혹한건 애플의 전매특허라서요...

[spinal reflex]

MS가 요즘 클라우드말고 뭘 제대로 하는게 없는데 뭔 보고 배우라는건지..

[강미윤]

제대로 하는 거 많습니다만.
그게 다 B2B 퍼스트라 그렇지

[타임로드♣⊙]

사실 부트캠프로 윈도우로 옮기는 것보다 핸드폰으로 하는게 편한 세상..
그리고 요즘엔 맥 지원도 많이 있고..

[Love갓성,갓플]

ㅋㅋㅋ 겉으론 뭐 성능이 좋은 x86 버린다고 걱정을 하는건지 까는건지 그러면서 속으로는 윈도우즈 못써서 울상인 사람들이 많네요.
성능이 이전년도 맥북 보다 못하면 작년 모델 싸게 사서 쓰든지 하면 되는데요. 애플이 어련히 알아서 하겠죠. 뭐 성능 나빠지면 출시 안하든 아니면 그냥 매출 줄든 알아서 할일을

[강미윤]

당연히 까는 거죠.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칼같이 지원을 끊을텐데요?

[GLUE]

mit 스탠포드 이런데 나온 사람들이 짱구 굴려서 나온 방법일텐데 알아서잘하겠죠

[루리웹-5111941872]

요기다 애플 주주분들입니까? 걱정을 너무 하시는데 다들 ㅋㅋㅋ
님들 하는 걱정 애플급되는 회사가 모르고 할까요?
윈도우 안돌아가게 되면 윈도우 없이도 경쟁해볼만해서 하는가보다 하고 생각하시면 될듯
애플 : 물론 한국시장은 안중에도 없으니 알아서 쓰셈^^

[불멸 이재명]

ARM이 X86보다 무엇이 안좋으냐 처리할수 있는 명령어 자체부터 차이가 남..

[범어동호식이]

결국 살사람들은 사니까
저러겟죠

[센루]

과연 인텔에 위협이될것인가
맥북 + 인텔탑재 (중저가) 1+1
반사이익이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