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의 스탠포드 의과대학(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이 최고 권위인 의학 저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애플워치 심박동 센서를 사용하는 40만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애플 워치를 이용해 평균 8개월 동안 대상자들의 심박동을 체크한 결과 대상자들의 0.5%에서 부정맥을 감지했다는 경고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부정맥이 감지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전도 테스트를 실시했고, 애플 워치가 경고한 대상자들 중 34%가 심전도 측정결과 부정맥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앞으로 더 넓은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들이 진행되면 스마트 기기가 사람들의 건강의 유지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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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애플 워치로 부정맥 찾아낼 수 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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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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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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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밥그릇때문이죠 유독 의료기기가 그렇습니다. 의사들이 의료기기 만든것도 아닌데 자기네들이 사용하라마라 간섭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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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러면 혹시라도 규제 풀리면 사용가능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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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삼성이 하면 됐습니다. 이재용이 503에게 청탁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게 되기 어렵겠죠.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모바일 의료용앱 안전관리지침'의 내용대로라면, 원래 심장박동 측정 센서·산소포화도 측정 앱은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의료기기 해당 앱으로 분류되면 허가 절차가 대단히 까다로워지고 각종 규제가 적용된다. ▲ 전경련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된 다수의 언론보도도 있었다. 삼성 측은 2014년 2월 10일 식약처에 "의료기기 앱에서 제외해 달라"는 민원을 제출했고, 식약처는 갤럭시S5가 출시 전에 고시를 개정해 삼성 측의 입장을 수용했다. ▲ 이와 관련해 "삼성이 미국 FDA에 제안한 내용이 식약처의 고시에 그대로 담겼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 ▲ 삼성 측은 이미 2013년 12월부터 임원과 변호사들을 동원해 식약처 간부를 만나 고시 개정안을 직접 제시했다. ▲ 그 결과, 식약처는 2014년 3월 17일 삼성 측의 의사를 반영해 고시를 개정해 행정예고를 했고, 4월 7일에 개정이 확정됐다. 갤럭시S5의 출시일은 4월 10일이었다. ▲ 삼성전자는 2014년 9월 '산소포화도 측정 앱'이 포함된 갤럭시노트4를 출시했다. 이후 3개월이 지난 12월에는 청와대 실수비(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고용복지수석이 비서실장에게 "의료기기인지 아닌지 모호한 상태를 해소해야 하고, 운동레저용·산소포화도용 앱을 의료기기에서 제외해 공산품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 2015년 7월 10일, 식약처는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 웰니스 관련 지침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일상적 스트레스를 스스로 측정하거나, 산소포화도 모니터 등 운동레저용 앱은 의료기기기 아니"라는 지침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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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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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
의료기기 허가... | 19.11.15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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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아마 캘리포니아가서 문의해봐야할듯 | 19.11.15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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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이 걸려있습니다. 기능은 갖고 있습니다. | 19.11.15 13:28 | | |
(IP보기클릭)175.203.***.***
역습의 명후니
오..그러면 혹시라도 규제 풀리면 사용가능할수도 있겠네요 | 19.11.15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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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려... | 19.11.15 13:30 | | |
(IP보기클릭)121.157.***.***
절대 풀릴 일 없습니다. | 19.11.15 13:33 | | |
(IP보기클릭)112.216.***.***
국내에도 몇 년 전에 그런 기술을 완성했는데 규제 때문에 못 쓰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죠. 삼성이 갤럭시 워치에 넣고 풀어달라고 로비하면 혹시 모르죠(그래도 가능성이 낮습니다). | 19.11.15 13:46 | | |
(IP보기클릭)175.203.***.***
워치에도 이미 들어가있잖어유..못써서 그렇지 그리고 한 업체는 규제 통과해서 허가 났을걸요 | 19.11.15 13:47 | | |
(IP보기클릭)175.2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715845 | 19.11.15 13:48 | | |
(IP보기클릭)219.250.***.***
아직도 삼성이 하면 된다 타령이네.. 국내규제는 무시하고 | 19.11.15 14:05 | | |
(IP보기클릭)112.220.***.***
정책적으로 허용이 되니까 애플워치 심전도 측정기능도 국내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겠군요. 그런데, 애플워치 들어오게 되면 삼성전자도 갤럭시워치에 동급 기능 탑재할테고... 기사에 나온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이 없어져서 문제가 되겠네요. | 19.11.15 14:07 | | |
(IP보기클릭)175.203.***.***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 이미 심전도 있고 해외에서 서비스중이에요 | 19.11.15 14:08 | | |
(IP보기클릭)27.113.***.***
절대라는 말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듯 | 19.11.15 14:22 | | |
(IP보기클릭)104.162.***.***
모델에 락이 걸린건 아닌거 같구요 그냥 현재 위치가 한국내이면 작동이 안되는것 같아요 전 미국사는데 애플워치5 한국가서 써봤더니 심전도 기능 사용 못한다고 나오더군요 그냥 위치에 따라 아예 기능을 사용 할 수가 없나봅니다..;;; 애플아이디도 한국아이디 미국 아이디 다 바꿔봤지만 작동 안되구요. | 19.11.15 14:34 | | |
(IP보기클릭)175.223.***.***
최초연동시 미국에서 연동되야 가능하다고 하던데여 | 19.11.15 15:25 | | |
(IP보기클릭)121.131.***.***
미국 모델 + 미국 활성화 = 어디서든 가능 미국 모델 + 한국 활성화 = 불가능 한국 모델 + 미국 활성화 = 불가능 | 19.11.15 15:56 | | |
(IP보기클릭)59.8.***.***
박민영
실제로 삼성이 하면 됐습니다. 이재용이 503에게 청탁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게 되기 어렵겠죠.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모바일 의료용앱 안전관리지침'의 내용대로라면, 원래 심장박동 측정 센서·산소포화도 측정 앱은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의료기기 해당 앱으로 분류되면 허가 절차가 대단히 까다로워지고 각종 규제가 적용된다. ▲ 전경련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된 다수의 언론보도도 있었다. 삼성 측은 2014년 2월 10일 식약처에 "의료기기 앱에서 제외해 달라"는 민원을 제출했고, 식약처는 갤럭시S5가 출시 전에 고시를 개정해 삼성 측의 입장을 수용했다. ▲ 이와 관련해 "삼성이 미국 FDA에 제안한 내용이 식약처의 고시에 그대로 담겼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 ▲ 삼성 측은 이미 2013년 12월부터 임원과 변호사들을 동원해 식약처 간부를 만나 고시 개정안을 직접 제시했다. ▲ 그 결과, 식약처는 2014년 3월 17일 삼성 측의 의사를 반영해 고시를 개정해 행정예고를 했고, 4월 7일에 개정이 확정됐다. 갤럭시S5의 출시일은 4월 10일이었다. ▲ 삼성전자는 2014년 9월 '산소포화도 측정 앱'이 포함된 갤럭시노트4를 출시했다. 이후 3개월이 지난 12월에는 청와대 실수비(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고용복지수석이 비서실장에게 "의료기기인지 아닌지 모호한 상태를 해소해야 하고, 운동레저용·산소포화도용 앱을 의료기기에서 제외해 공산품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 2015년 7월 10일, 식약처는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 웰니스 관련 지침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일상적 스트레스를 스스로 측정하거나, 산소포화도 모니터 등 운동레저용 앱은 의료기기기 아니"라는 지침이 제정됐다. | 19.11.15 16:55 | | |
(IP보기클릭)211.36.***.***
우리나란 삼성먼저 아니면 삼성만 되는게 많죠 ㅋㅋ | 19.11.15 19:37 | | |
(IP보기클릭)121.175.***.***
애플워치에서 심전도 관련 하드웨어는 100%갖고 있음.. 다만 그걸 쓰게하는 앱을 나라마다 허가받은국가는 넣어주고 허가안난 국가는 앱을 안깔아줌.. | 19.11.15 20:02 | | |
(IP보기클릭)106.102.***.***
이게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9.11.15 21:03 | | |
(IP보기클릭)104.162.***.***
심전도 기능을 최소 한번은 미국에서 활성화를 하면 한국에서도 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제가 심전도 기능은 한국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해서 안됐을 수도 있겠네요;;; | 19.11.15 22:55 | | |
(IP보기클릭)121.131.***.***
네 미국이든 홍콩이든 심전도 허용된 곳에서 한번 활성화해주면 어디가든 됩니다. 참고로 한번 활성화하고 아이클라우드에서 백업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후속모델 미국모델로 사서 복원해주면 활성화 과정 필요없이 계속 됩니다. | 19.11.15 23:08 | | |
(IP보기클릭)210.30.***.***
(IP보기클릭)39.7.***.***
부정mac 부정PC | 19.11.15 20:42 | | |
(IP보기클릭)175.205.***.***
캬 기발한 아이디어 구우우웃 | 19.11.16 11:37 | | |
(IP보기클릭)218.234.***.***
(IP보기클릭)106.102.***.***
그게 피 안나게하고 가능한가요? | 19.11.15 21:02 | | |
(IP보기클릭)175.197.***.***
예전부터 무채혈 혈당체크 기술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죠... 아직까지 상용화 이야기는 없지만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 19.11.15 22:35 | | |
(IP보기클릭)5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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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x
의사들 밥그릇때문이죠 유독 의료기기가 그렇습니다. 의사들이 의료기기 만든것도 아닌데 자기네들이 사용하라마라 간섭질이죠 | 19.11.15 15:19 | | |
(IP보기클릭)220.230.***.***
환자와 의료인간의 의료 데이터 전송은 불법이라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 19.11.15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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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양압기는 잘 써야합니다.. 직구로 함부로 쓰다가 좋지 않을수도있어서요.. 근데 저런 부정맥 찾는 심박동 센서는 굳이 막을 이유가 없는데 아쉬울뿐이죠.. | 19.11.15 15:49 | | |
(IP보기클릭)218.235.***.***
요즘은 자동이라 별의미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저의형은 처방받아서 양압기 렌트해서 쓰고있고 저는 구매해서 사용중이긴합니다. 그런데 마스크가 저한테 맞지않아서 주문하려는데 마스크도 직구하면 폐기한다고 하내요 ㄷ | 19.11.15 15:53 | | |
(IP보기클릭)211.212.***.***
함부로 안좋을 수 있다니 fda 허락받은건데 ㅋㅋ한국같이 fda 허가 못받은거보다 나음 | 19.11.15 16:57 | | |
(IP보기클릭)211.51.***.***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1.15 16: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