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프로' 비행기에서 전원 못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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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9.***.***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그런데 갤럭시 노트7 가지고는 조롱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저거 안터지냐고 조롱하는 사람 없네요... 애플이라 그런가...
(IP보기클릭)76.27.***.***
어디 들어있던지간에 터지면 위험한건 매 한가지지 뭘 주머니에서 터지니 가방에서 터지니 따져요 ㅋㅋㅋ 그리고 똑같이 터져도 크기만 보면 훨씬 큰 맥북이 더 위험한거 아닌지?
(IP보기클릭)60.141.***.***
항공보안법에서는 기내 휴대 수화물보다는 위탁수화물의 안전을 더 중요시합니다. 두번째로 손안에 휴대가 가능한 물건과 상당 기내수화물카고안에 보관되는 수화물의 안전을 더 중요시합니다. Mundus님의 말이 옳습니다만 비분석교님의 핸드폰이라서 위험도의 차이는 맥북이 더 큽니다
(IP보기클릭)60.141.***.***
지난주에 한국다녀오는데 체크인카운터에 대문짝만하게 맥북15인치 기내 위탁수화물전부금지라고써있더군요
(IP보기클릭)1.215.***.***
책상도 아니고 가방에서 터지면 뒤질거 같은데요
(IP보기클릭)60.141.***.***
지난주에 한국다녀오는데 체크인카운터에 대문짝만하게 맥북15인치 기내 위탁수화물전부금지라고써있더군요
(IP보기클릭)182.215.***.***
여동생 맥북이 해당모델인데 시리얼 확인하니 다행히도 안전한 로트였네요 ㄷㄷ | 19.09.20 01:56 | | |
(IP보기클릭)180.229.***.***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그런데 갤럭시 노트7 가지고는 조롱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저거 안터지냐고 조롱하는 사람 없네요... 애플이라 그런가...
(IP보기클릭)211.186.***.***
국내에서 갤7만큼 인지도 크지도 이슈가 되지도 않았으니까아닐까요 | 19.09.19 23:18 | | |
(IP보기클릭)175.223.***.***
먼저 갤럭시만큼 대대적으로 폭발하지 않았고, 주머니에 넣어두는 물건과 가방에 넣어두는 물건이 폭발하는 위험도의 차이는 큽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물 보면 아시겠지만 ‘애플이라서’ 조롱당하지 않을 일까지 조롱당하고 욕먹는 게시판이 이 곳입니다. ‘애플이라 그런가...’ 라니, 순진한 척이라도 하시는 건가요? | 19.09.19 23:42 | | |
(IP보기클릭)211.105.***.***
발매한지 한 달도 안 된 제품이 연쇄 발화한 사건과, 2015년 제품이 2019년에 한 건 발화 사건하고 당연히 느끼는 게 다를 수 밖에 없어요. | 19.09.20 00:25 | | |
(IP보기클릭)60.141.***.***
비분석교
항공보안법에서는 기내 휴대 수화물보다는 위탁수화물의 안전을 더 중요시합니다. 두번째로 손안에 휴대가 가능한 물건과 상당 기내수화물카고안에 보관되는 수화물의 안전을 더 중요시합니다. Mundus님의 말이 옳습니다만 비분석교님의 핸드폰이라서 위험도의 차이는 맥북이 더 큽니다 | 19.09.20 01:22 | | |
(IP보기클릭)175.223.***.***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만, 기내 사정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노트7이 스마트웨폰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온갖 합성과 조롱을 받았던 이유는 사용자의 주머니 속 차량 대시보드 또는 머리맡 베갯잇에서 발화하면서 즉각적으로 생명을 위협했기 때문이죠. 노트북과 사정이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 19.09.20 01:37 | | |
(IP보기클릭)1.215.***.***
님도 핑계대면서 변명거리가 구질구질해지는거 느끼시죠? | 19.09.20 03:18 | | |
(IP보기클릭)76.27.***.***
비분석교
어디 들어있던지간에 터지면 위험한건 매 한가지지 뭘 주머니에서 터지니 가방에서 터지니 따져요 ㅋㅋㅋ 그리고 똑같이 터져도 크기만 보면 훨씬 큰 맥북이 더 위험한거 아닌지? | 19.09.20 03:20 | | |
(IP보기클릭)175.223.***.***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이 하고싶으신 건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제가 핑계며 변명을 왜 대죠? | 19.09.20 03:24 | | |
(IP보기클릭)175.223.***.***
죄송합니다. 오해할만하게 썼네요. 위험성이 덜하다거나 저쪽이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당장 가방 속의 노트북이 발화했을 때와 주머니 속의 폰이 발화했을 때를 상상해보십시오. 어느쪽이 더 무섭게 느껴질지는 자명합니다. | 19.09.20 03:27 | | |
(IP보기클릭)1.215.***.***
비분석교
책상도 아니고 가방에서 터지면 뒤질거 같은데요 | 19.09.20 03:35 | | |
(IP보기클릭)124.50.***.***
??? : 애플 기기들은 감성이 있기 때문에 터지더라도 안전하다구욧! | 19.09.20 03:37 | | |
(IP보기클릭)175.223.***.***
이것참...... 그냥 자꾸 태클만 거시는 건가요? 재차 말하지만 안전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올리신 짤과 같은 현상이 피부와 밀착해서 맞닿은 상태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상도 하기 싫죠? 기기 특성상 더 위험하고 발생도 잦았으니 더 언급되는건 당연하다는 말을 처음부터 한 겁니다. | 19.09.20 03:40 | | |
(IP보기클릭)1.215.***.***
알루미늄 뚫는 규모의 폭발이 일어나는데 주머니에서 터지나 가방에서 터지나 위험한건 매한가지 같은데요 그리고 발생건수는 15년형 맥북프로 15인치 대상제품 약 43만대중 26건 보고됨 발생빈도수 자체는 250만중 60건정도로 추산되는 노트7보다 높음 물론 발매 2주동안에 펑펑터진 노트7 이니까 4년 냅뒀으면 몇백까지 치솟았을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당장 보고된 건수만 보면 맥북 폭발이 노트보다 적은빈도로 발생한건 아님 | 19.09.20 03:55 | | |
(IP보기클릭)175.223.***.***
잘 알고 계시네요. 발매 후 2주간 발생한 게 그정도입니다. 더 얘기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19.09.20 03:59 | | |
(IP보기클릭)182.213.***.***
노트7은 출시 후 바로 전공정에서 터졌고, 맥북은 4년이 지나서 일부 공정제품만 문제가 발생하니 데미지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노트7은 원인파악도 못하고 2달만에 전량리콜, 맥북은 문제 공정 제조시리얼 분류해서 공개하고 공식리콜 처리. 비교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 19.09.20 06:02 | | |
(IP보기클릭)60.141.***.***
맞습니다. 노트북과 사정이다릅니다. 핸드폰은 말씀하신대로 사용자몸에 휴대가되어있기때문에 즉각적인 대응과 진화가가능하지만 노트북의 경우 기내상단 화물박스에 있을시 화재가번져나갈위험이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차량 소지시의 이야기가아니라 항공수화물로 맥북이제한되는것을이야기하는 글입니다 | 19.09.20 10:59 | | |
(IP보기클릭)110.70.***.***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제 답글은 위의 구글님 님께서 말한 ‘조롱하는 사람이 없네요’ 라는 말에 대한 답글입니다. | 19.09.20 12:00 | | |
(IP보기클릭)2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