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노트 7탄: 글로벌 2차 CBT가 끝났지만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Hey there Racers!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자 JL입니다.
글로벌 2차 CBT가 끝나고 개발자 노트로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데이터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확인하면서 개발자 노트가 늦어진 것 같아 죄송합니다.
글로벌 2차 CBT 결과를 분석하면서 레이서 여러분께서 얼마나 많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호응하고 사랑해주셨는지 다시 한 번 느꼈으며,
게임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냉철한 피드백들을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개발자로서 레이서 여러분의 응원과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CBT가 끝나고 개발팀에서는 데이터와 피드백을 분석하고 회고했습니다.
이 많은 데이터와 피드백을 어떻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적용해야
레이서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미래], [목표], [최적화], [플랫폼], [개선] 이라는 키워드를 기준으로,
총 24개의 분류, 728개의 토픽으로 정리하여 앞으로 개발팀의 방향성을 설정 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완성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레이서 여러분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개발팀의 방향성은 결국 레이서 여러분의 플레이 기록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정한 것이며,
남은 기간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고, 여러분의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개발자 노트”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피트스탑”으로 공유하고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레이서 여러분을 찾아가는 그 날까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시 트랙 위에서 뵙는 날을 고대하며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커뮤니티에서 레이서 여러분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개발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언제든 개발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용하시는 커뮤니티에 남겨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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