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 스토어는 출시 후 계속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팀 스위니는 에픽에서 무료로 게임을 제공한 개발자가 이후 판매량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료로 게임을 시도할 수 있게 하여 많은 이들이 장르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었고, 이후 추가 판매량에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말하지는 않았지만 개발자들이 다른 플랫폼과 스토어에서 판매가 늘어난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입니다.
"당신이 새티스팩토리 같은 게임에 빠져 있는 게 아니라면 나가서 새티스팩토리를 사려고 돈을 쓰진 않겠죠.
하지만 공짜로 구하면 이 게임이 얼마나 놀라운지 깨닫게 됩니다.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많은 훌륭한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이익이었죠.
에픽 스토어에 무료로 게임을 출시하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무료 출시 후 인지도가 늘고 스팀이나 콘솔 플랫폼에서 실제로 판매가 증가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었고 수천만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에픽 게임즈 생태계에 들어와 에픽에도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는 에픽의 주간 무료 게임이 험블과 GOG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스토어는 에픽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가진 정말 멋진 곳이라고 하면서도, 스팀 점유율의 0.5%에 도달하기 위해 몇년을 보낸 곳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우리는 초기에 정말 정말 과감하고 파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무료 게임과 독점 게임 프로그램을 시작했죠.
어떤 식으로 논란이 될 걸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스팀에서 수백개의 게임을 구입하고 스팀에서 모든 게임을 구매하려는 하드코어 스팀 게이머와는 말이죠."
그 정책은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접근법으로 에픽 게임즈 스토어는 약 1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고 스위니는 수치가 계속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 정책으로 자신이 일부 하드코어 PC 게이머의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는 것도 인정했죠.
하지만 그는 그 사실을 잘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보이다니 웃기네요."
스위니는 미래에 iOS와 안드로이드에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내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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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시작할때 입털지말고 무료게임을 팍팍 풀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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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수치를 말하지는 않았지만" 구체적으로 공개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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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스토어에 무료로 게임을 출시하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무료 출시 후 인지도가 늘고 스팀이나 콘솔 플랫폼에서 실제로 판매가 증가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런처가 구리니까 그런 수요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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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번역이 좀 있네요. 스팀 점유율의 절반에 도달하기 위해 몇년을 보낸 곳이라고도 말했습니다. > 절반이 아닌 0.5% 입니다. a half a percent. 험블과 GOG가 나름 런처 기능 갖추고 수 년간 경쟁했는데도 0.5% 밖에 점유 못해서 독점이나 무료 게임같은 전략을 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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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건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쪽은 자체스토어 굴리면서 스팀마냥 구글도 수수료가지고 신나게 비판하다 결국 구글스토어에 기어들어간지라 ㅋㅋㅋ 수수료 30%는 게임계의 악이라고 울부짖더니 굴복은 참 잘해버리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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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시작할때 입털지말고 무료게임을 팍팍 풀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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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식서비스가 없어서 우회해서 받는 사람은 있긴 했지만 초기에도 무료게임은 많이 풀었습니다. | 20.06.02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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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도 무료게임은 개속냇슴 | 20.06.02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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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처음 시작할때부터 풀었다 | 20.06.02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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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턴거 보다 매트로 사태 때 갑자기 플랫폼 옮겨버린게 가장 컸다고 봄. 그 이후에는 이미 등 돌린 유저들이 뭘해도 깔거리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 | 20.06.02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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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도 전에 입털면서 시작한게 문제잖아 | 20.06.02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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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는 스팀에서 나올 게임을 에픽으로 빼돌린거임 | 20.06.02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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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으로 빼돌리면서 입까지 털었는데 독점작으로 빼돌린게 중하다고 입턴게 무죄가되는건 아니지 | 20.06.02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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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수치를 말하지는 않았지만" 구체적으로 공개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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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w
런처 진짜; | 20.06.02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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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년에 슈퍼데이터 수치가 제일 정확하다면서 본인들 실적 자랑할때 제일 먼저 인용했는데 , 19년말~20년에 본인들 실적에 부정적인거 나오자마자 '공식'으로 부정확한 데이터라고 저격질한 친구들이라.. | 20.06.02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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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스토어에 무료로 게임을 출시하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무료 출시 후 인지도가 늘고 스팀이나 콘솔 플랫폼에서 실제로 판매가 증가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런처가 구리니까 그런 수요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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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당시에 스팀말고 유비런쳐, 오리진 런쳐 등 다양한 런쳐가 있었고 스팀에서 구매해도 유비는 런쳐 또 돌려야 됐습니다. 다만 규모가 스팀에 대항할 수 없었을 뿐 에픽이 자사 게임 돌리면서 런쳐 제작하고 막대한 자본으로 스팀 따라잡기 나섰는데, 이건 유저에게 좋죠. 근데 스팀을 악의 축 마냥 입 털고 자기들은 게임사에 이로운 존재다고 했는데, 정작 런쳐가 구리고 후발주자가 스팀에 있는 기능도 다 구현 못해 어리버리 까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 20.06.02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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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역사가 몇년인데 애초에 구현이 다되는게 신기하죠 중요한건 경쟁상대가 되고있다는게 중요하다고봅니다. 플스 닌텐도가 선의경쟁하는것처럼 PC에도 그런구도가필요하다고봅니다. | 20.06.02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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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는 아직도 없고 위시리스트 추가 이후에도 위시리스트에서 바로 구매하는 기능같이 기본적인 것도 구현이 안돼있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 20.06.02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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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도 없고... 클라우드 세이브를 만들긴 했는데 심심하면 충돌나고... | 20.06.02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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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체제를 비판하면서 에픽 독점질을 하나... 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독점을 깔려면 에픽 독점질 하지 말고 스팀하고 동등하게 발매해서 경쟁해봐... | 20.06.02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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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 | 20.06.05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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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쪽은 아직까지 자신들의 스토어가 없기때문에 어쩔 수 없죠 아마 지금도 애플 30프로 수수료 먹는거 싫어하긴 할겁니다 | 20.06.02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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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890372922
저는 그건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쪽은 자체스토어 굴리면서 스팀마냥 구글도 수수료가지고 신나게 비판하다 결국 구글스토어에 기어들어간지라 ㅋㅋㅋ 수수료 30%는 게임계의 악이라고 울부짖더니 굴복은 참 잘해버리니 뭐... | 20.06.02 16:38 | | |
(IP보기클릭)119.207.***.***
ㄹㅇ | 20.06.02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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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번역이 좀 있네요. 스팀 점유율의 절반에 도달하기 위해 몇년을 보낸 곳이라고도 말했습니다. > 절반이 아닌 0.5% 입니다. a half a percent. 험블과 GOG가 나름 런처 기능 갖추고 수 년간 경쟁했는데도 0.5% 밖에 점유 못해서 독점이나 무료 게임같은 전략을 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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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기존의 스팀 독주 체재를 견제하기에는 일반적인 플랫폼으로는 계란으로 바위 깨기였겠죠 그래서 욕좀 먹더라도 독점과 무료 게임으로 홍보한듯 | 20.06.02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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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20.06.02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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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루리웹이 누리웹이라고 불리는 지구-2에 사는 사람은 아닐까 안녕 평행세계의 사람? | 20.06.02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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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무료게임을 푸는 이유가 다른데 | 20.06.02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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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짬이 다른데 불편한게 당연한거지.. 그렇다고 맘만 먹으면 원하는대로 개발되는게 런처면 스팀도 라이브러리 정리같은거 가지고 몇년을 묵히진 않았을거고 유플레이도 런처버그를 그렇게 오래 방치하진 않았겠지. | 20.06.02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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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게 당연한거니 당연하게 불편하다 말하는게 잘못된거? | 20.06.02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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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기능이 짬 딸린다고 추가못하는 그렇게 대단한 기능이었음? | 20.06.03 0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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