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삼국지 14 신규 추가장수 한기

[|sɔ:sɪdƷ]

한기 공지

위의 관료. 한순의 아들. 한조의 아버지.

제갈량의 2차 북벌 때 사마의의 조언으로 조예가 교전 중인 조진에게 조심스럽게 신중히 싸우도록 전하는 사자로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이 명은 사마의의 의견이라고 곽회가 간파했습니다.

통솔 : 9

무력 : 6

지력 : 62

정치 : 75

매력 : 66

개성 : 발명(자부대가 병기일 시 공성, 파성 능력 증가)

출처 : https://twitter.com/sangokushi_kt

[냥식이]

통솔 무력 한자릿수 ㄷㄷ

[닉네임중복없음]

한기가 느껴진다!

[소심한쿨가이]

이놈이 한조의 아버지였군

[ㅗㄹ로ㅓ]

스탯 레전드네

[VOXVIDEO]

정치70대라 밥버러지는 아니네

[아나스타샤~]

용의 눈으로 봐라

[기가스웜]

아직도 나올 인물이 있었구나;

[비홀더]

촉나라 구부 아직 안나오지 않음?

[오버테크]

구부 이미 올라왔습니다 정사쪽 인물 대거 추가 된다고 봐야죠 아버지는 있는데 아들은 없거나 아들은 있는데 아버지는 있는

가령 위관의 아버지 위기나 포신의 아들 포훈 같은 사람들요

[쬬쬬]

손에 쥔 공구로 찔러도 무력 6보단 더 나올 것 같은데

[JubJub]

네기 뿌꾸빠 뿌꾸빠

[초록물고기]

무력 한자리수라고 비웃는 분이 많은데 루리웹 회원들이 삼국지 시대로 날아가면 대부분 한자리에요-ㅅ-ㅋ 농민한테 질수도 잇슴 ㅋㅋ

[졸려박]

대부분 남성 무장이 여자한테도 무력 지는 게임에서

게임적 허용으로 그냥 넘어가지 않고
"삼국지 시대로 날아가면 한자리에요" 라고 현실 대입하려고 하면 생각없어 보여요

[초록물고기]

삼국지에서 여성무장이 몇명이나 나온다고요 ㅎㅎ 그리고 손상향이나 여령기, 축융같은 나름 무예가 상당히 높은 여장수들이 먹이나 갈고 붓글씨나 쓰던 문관들보다 강한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맨주먹 싸움도 아니고 무기들고 싸우는데?ㅎㅎ 남자라고 칼맞고 창맞으면 피부가 강철같아서 안뚫리고 안죽지 않아요. 그리고 무력이 두자릿수자인 문관들은 전시에는 갑옷입고 최전방에서 지휘하던 장수들도 있었는데 연의든 정사든 그런 관련기록이 남아있는 인물들은 그런게 반영이 된거죠 코에이가 대충 일러스트 그리고 캐릭터 능력치 주사위 던져서 정하는게 아니라구요^^;

[졸려박]

미안합니다, 님 글 쓰는 거 보니 괜히 댓글달았네요

[초록물고기]

허허 웃자고 쓴글에 정색빨며 달려들더니 참 예의가 없는 분일세 ㅎㅎ 잘가세요^^

[엑사]

무력과 통솔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