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닌텐도 추가 연산장치 특허 사진

[퀘넬]

콘솔에 부착하는 추가 연산 장치로 안에는 프로세서와 메모리,네트워크 장치가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gonintendo.com/stories/262374-nintendo-granted-patent-for-supplemental-computing-device

[丕刀卜]

근데 저런 특허는 실제로 제품으로 구현해놓은 사람이 우선인가용. 아님 드리뭉실하게 구상 해놓고 먼저 올린 사람이 우선인가용?

[렌다르크]

특허는 먼저 신청하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zon]

특허란건 두루뭉술 하지 않아요.
매우 구체적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아무리 간단한 개념의 특허도 수십장에 달합니다. 특허 등록까지도 몇년이 걸리구요.

[zon]

매우 구체적이라 따라하는 사람이 빠져나갈 구멍도 많지요.
대표적인 예가 닌텐도의 십자키 입니다. 소니는 가운데 중심부를 잘라서 특허를 피했고 세가는 둥근 디자인을 만들었죠.현재 엑박패드의 십자키는 닌텐도 십자키 특허기간이 지나서 나올수 있는거구요.

[Hansol2 아빠]

특허는 두루뭉실한데요

설명이 수십장에 달해도 단 한줄 많아야 몇줄이면 요약 가능합니다

두루뭉실하지 않고 구체적이면

구체적내용 이를테면 수치가 있다고하면 그수치만 바꾸기만 하면 회피해서 특허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은 두루뭉실하게 써놔서 코에걸면 코거리 귀에걸면 귀거리되게 써놓아야 좋은 특허문서가 됩니다

[Jugend]

01 두리뭉실하지 않습니다. 발명의 설명, 청구항을 자세히 적어야죠. 저런 그림은 단지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면이죠. 만약, 발명이 이해가 안되거나 범위가 발명에 비해 넓으면 거절될 겁니다. 설령, 착오로 등록 되더라도 무효 심판 걸어서 특허 취소되겠죠.

02 글구, 우리나라는 먼저 신청하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다만, 미국은 얼마전 까지 발명한 사람이 우선, 하지만 최근엔 신청한 사람이 우선하는 정책으로 변경했답니다

참고 바랍니다

[한돌이]

그런 의미의 두루뭉실이 아닙니다. 특허는 엔지니어가 보고 원리를 바로 이해해서 만들 수 있게 작성해야합니다. 다만 수치같은건 구체적으로 안 적을 수도 있죠. 예를 들어 크기는 30x30으로 한다라고 적으면 수치만 약간 바꿔서 다른 사람이 특허를 낼테니까요.

[무쥬라♬]

두리뭉실->두루뭉술

[무쥬라♬]

두루뭉실->두루뭉술
코거리->코걸이
귀거리->귀걸이

[무쥬라♬]

두리뭉실->두루뭉술

[무쥬라♬]

두루뭉실->두루뭉술

[Jugend]

아..감사합니다..철자가..

[공짜기동대]

두리뭉실, 두루뭉술 다 맞는 표현입니다.
(단 두리뭉술은 X)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 대사전에서 확인해보세요.

[뉴비마스터]

예전 세가기기들중 저렇게 합체가능했던 모델이..

[▶◀파르아므르]

아...

[더덕밭]

AVGN의 슈퍼32x편이 생각나네요

[희동구]

32x만이 아니라도 세가 계열 기기는 그냥 쓸데없는 사족붙이기 때문에 잘 망함(...)
메가CD, 새턴 램팩, 드캐 모뎀 등등... 몇몇개는 시대를 앞서나가긴 했는데 참 세가답게 망했음 ㅠㅠ

[Blue&Soul]

근데 세턴의 램팩이나 드캐의 모뎀은 그 시절엔 나름 괜찮은 주변기기였음.
램팩 때문에 킹오파 로딩 줄어들었을 때 플스 유저들이 굉장히 부러워했었고
드캐 모뎀은 그거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그나마도 없었으면 온라인에 발도 못들일 뻔...

[그리엔탈]

드캐 모뎀은 아니라고 봄.. 동시대 기에 전부 자체 내장 렌카드가 있는데, 그걸 별도 장착해야된다고? 게다가 모뎀이라서 랜으로 사용 하려면 브로드밴드 어뎁터를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해야됨 / 세가의 고질적인 병맛 아이디어의 산물이죠.

[風影]

..??
동시대 기기 어디에 자체 랜카드가 있죠?
드캐가 2000년에 나온 PS2보다 2년 먼저 나왔는데 초기 PS2에도 네트워크 어댑터 는 별도 구매 장착이 기본일텐데요?
게임큐브도 네트워크 어댑터는 별도 판매였구요.
2001년 발매한 엑스박스가 기본 랜카드 첫 탑재인데 그땐 이미 드캐는 사업 접은 시점입니다.
98년이면 PC에서도 모뎀 쓰던 사람 수두룩하던 시절입니다.

[무쥬라♬]

어뎁터->어댑터

[전설의 리퍼]

외장그래픽 도킹스테이션 노트북 같은 개념인가요?

[세인트아미]

그런것 같네요.
NX가 휴대용이라니까 외부용 기기로 가지고 다니다가
집에서는 도킹해서 네트워크 연결하고 TV에 연결되고 뭐 이런걸 구현할것 같은데요.

[루리웹-1230166021]

대체 뭘 만드는 거야..

[死무스]

아름다운 혼종

[XZAN]

거치기 휴대기 통합

[해남놈]

어..어딜 친다구요???

[디포르]

하나는 휴대용 리모트 기기네...
저게 3DS 후속기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루리웹-6721589127]

아무래도 거치랑 휴대를 통합하려다보니 저런 주변기기를 만드는듯
신세대 거치수준의 휴대기를 만들면 아무래도 가격이 장난이 아닐테니..
(게다가 이번에는 손해보며 팔지않겠다는 말도 한거로 알고있음)

[감곰]

이번에도 겠지요. 손해보고 판적이 있었나요?..

[더덕밭]

아마 3DS 처음에 만엔 인하했을 시절에 손해보고 팔았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퀘넬]

구다수가 가격인하후 손해봤을겁니다.
스펙은 구린데 도료도 비싸고(펄이 들어감. 이후 단가절감 구작다수에선 펄 제거) 스피커도 최상급이였고 이래저래 쓸때없이 좋았죠 스펙빼면..

[이오기 린]

3DS 성능도 비타에 비교되어서 너무 폄하되는 감이 드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쓰레기 성능까진 아니었죠.

GPU 플롭스가 3DS보다 8개월 먼저 출시된 갤S보다 1.5배 높은 정도였죠. 3DS보다 2개월 늦게 출시된 최신 갤S2보단 2배 낮았지만 여튼 골동품 주워온 수준은 아니었음. 다만 CPU는 구림.

도료가 아무리 비싸봤자겠죠. 단지 파격적인 가격인하로 적자 판매에 들어서니까 조금이라도 단가를 줄이려고 애쓰느라 그런 사소한 것까지 밀어버린 거지.

[이오기 린]

아마 당시에 닌텐도가 무리수를 둬서 고스펙으로 냈더라도 기껏해야 갤S2 정도쯤의 향상이었을 테고, 어차피 비타랑 비교하면 기존 3DS랑 도찐개찐인 수준이었을 듯.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태블릿용 ap를 달고 나온 비타가 너무 반칙이었음.

[루리웹-6721589127]

비타에 비해 3ds가 뒤떨어진 것이었지 처음 출시 발표했을때는 고스펙기기라고 많이들 칭찬했었던 거로 기억해요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닌데 그떄도 해상도부터 스펙 구리다고 난리였었는데요

평행 슈퍼마리오월드에서 오셨나...

[∑던지면 마구∑]

잘 모르고 구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스펙 자체는 괜찮았었죠

[무쥬라♬]

이였->이었

[무쥬라♬]

도찐개찐->도긴개긴

[바위군]

네오를 좀 이런식으로 내지...

[쿠지락서스]

PS5라면 모를까
PS4는 모 오소이!!!

[베토벤]

괜찮은 방식으로 보이기는한데, 유저 입장에서는 설치 및 관리가 귀찮을수도 있을거 같다..

[다크데몬즈소울]

음.. 별로 새로운 방식같지도 않고 예전부터 비슷한 방식의 콘솔이 꽤 있었던것 같은데 저걸 새로 특허로 등록하는거면 뭔가 다른 차별점이 있지 않을까요?

[스퀘어에닉스]

닌텐도라 기대합니다. 언제나 혁신이었음. 국코만 빼고라지만 지금의 한글화 분위기에 닌코가 한몫한 것도 크다고 생각해여. 개인적 추측으로 NX는 닌텐도 크로스라고 생각되네요. 크로스 플랫폼

[재수니]

살지 말지는 둘째치고 그냥 너무 궁금하다 ㅋㅋㅋ 빨리 나왓으면

[한돌이]

썬더볼트로 연결하면 대역폭도 어느정도 나와주겠군요.

[아크엔젤]

보니까 서피스 북의 그 키보드 안에 그래픽 칩 넣어서 붙였다 때었다 하는 그 개념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