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하드] Xbox, 오늘부터 NVIDIA GeForce NOW 회원에게 PC 게임 제공

[kctrl]

DeepL 번역입니다

오늘부터 영국, 미국, 유럽 연합 및 전 세계의 NVIDIA GeForce NOW 클라우드 게임 회원은 기어스 5를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5월 25일에는 팬들이 좋아하는 데스루프, 그라운디드, 펜티멘트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는 Xbox Game Studios 및 Bethesda의 PC 게임을 GeForce NOW 회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NVIDIA와의 미래 지향적인 10년 파트너십의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양사는 함께 전 세계 플레이어가 게임 방법과 시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 세계 플레이어의 접근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초기 출시 게임 목록에는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스토리 중심 경험, 멀티플레이를 통한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몰입형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첫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어가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을 찾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소식과 출시일은 목요일 GFN 업데이트를 통해 공유될 예정입니다.

회원은 Steam 또는 에픽게임즈 스토어(해당 게임의 경우)를 통해 구매한 Xbox Game Studios와 Bethesda의 PC 인기 게임을 PC, Mac, 쉴드 TV, Android 기기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크롬북과 iOS 사파리에서 play.geforcenow.com을 방문하면 됩니다. 또한 향후 몇 달 내에 Microsoft Store를 통해 구매한 게임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플레이어가 다양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통해 PC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활성화 중인 일련의 파트너십 중 첫 번째 파트너십이며, 향후에는 NVIDIA GeForce NOW를 시작으로 부스트로이드, 유비투스, EE 및 Nware와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Microsoft의 인수가 완료되면 Xbox Game Studios 및 Bethesda의 현재 타이틀과 향후 Activision Blizzard PC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더 많은 파트너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고 원하는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NVIDIA는 수년 동안 팀 Xbox의 뛰어난 파트너였으며, 열성적인 팬들이 Xbox에서 좋아하는 다음 PC 게임을 발견하고 플레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https://news.xbox.com/en-us/2023/05/18/xbox-games-to-nvidia-geforce-now-members/

[헤롱싀]

근데 펜티먼트 한글화 언제 업데이트됨?

[세라핀]

한국어랑 중국어, 다른 언어도 추가해서 현지화 업데이트 한다고 했는데 아직 무소식이네요.

[루리웹-6177530166]

그냥 마소는 콘솔만 포기하면 될 듯
마소의 모든 문제는 잘 되지도 않는 플랫폼을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붙잡고 있어서인 것 같음
콘솔 포기하고 PC랑 클라우드랑 구독제에 집중하면서 자사 스튜디오 게임을 닌텐도랑 플스에 공급하면 훨씬 사업환경이 좋아질 것 같은데
콘솔 하나 포기하는걸로 많은 사업적으로 좋은 선택지들이 생겨버림

[행복한 펭수]

ㅋㅋㅋㅋㅋㅋㅋ

[나는야 멀티유저]

그냥 포르자랑 스타필드 플스로 하고싶다고 솔직하게 말해요...

[팩🧭트]

지금 업계 3위로 판매량도 어마어마 한데 그걸 왜 포기를 할까요? 남들 못하는 기능들까지 들어가 있어서 싱글게임 플레이할 때, 얼마나 편한데
차라리 퀵리줌을 PC에 적용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루리웹-6177530166]

비추 수나 엑박만 가진 사람들 마음은 이해가 됨.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타필드고 포르자고 나벌이고 PC있는데 굳이 플스나 닌텐도에서 할 필요도 없음...
근데 일단 콘솔 시장에서 업계 3위가 큰 의미는 없음, 세가도 세턴, 드케 3위하다 장사 접었고, 닌텐도는 겜큐브, 위U시절을 혹독하게 보냈고(휴대기기와 WII의 아니었음 어찌 됐을지?) 엑박도 360이 잘됐어도 장사 접으려는걸 필스펜서가 경영진을 설득해서 겨우 살린거임. 하물며 현재 엑시엑/엑시스 깔리는 속도 보면 진짜 잘 팔아도 6~7천만대 지금처럼 초반보다 페이스가 떨어지는 상황엔 재수 없으면 5천만대 좀 넘기고 끝날 것 같은데(지금 판매량 페이스가 빡원 시절보다 떨어지는 상황) 구독제의 영향으로 패키지는 기기 판매 이상으로 안팔리고 있음(각종 정보를 취합해 봤을 때 플스랑 비교하면 7:3 혹은 8:2 정도라고 함) 냉정하게 말해 겜패머신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임. 이걸 마소 내부에서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별개로 쳐도...
그리고 아직 마소는 콘솔 팔 때마다 적자라던데 그럼 콘솔은 팔아봤자 계속 손해인거고 그런게 천만대 이천만대 팔려봤자 무슨 의미가 있음? 그걸 소프트 판매로 매꿔서 수익을 남겨야하는데 현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존심 버리고 콘솔 시장에서 발 빼고 PC+클라우드에선 플래포머로 콘솔 시장에서는 대형 서드파티로 활약하는게 훨씬 이윤이 남을거라 보임... 닌텐도 플스 PC에서만 팔아도 지금처럼 엑시엑+PC로만 파는 것 보다 훨씬 잘 팔리지 않겠음?
지금 닌텐도는 3일만에 젤다 천만장 팔렸다고 난리인데 엑박은 그 대단하다는 스타필드 나온다고 3일만에 엑박+PC로 천만장 팔 수 있겠음? 3일은 아니라도 독립 회사 시절엔 소니나 닌텐도에도 게임을 내서 팔았는데 이젠 엑박+PC에서만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천만장 언제 팔릴까? 이번 세대 와서 퍼스트 파티 게임 판매량 공개 제대로 한 적은 있었음? 맨날 구독제 빨로 유저 수 얼마라고 정신 승리만 한거 아님? 이게 다 콘솔을 포기 못해서 그런거임 냉정하게 생각들 해 볼 일임... 지금이야 아쉬워도 결국 클라우드 게이밍이 발전하면 그까이 콘솔 이러는 날이 올 수도 있음

[딸기토미]

세가는 겜기 망하면 사업 접어야되는 회사였고
Ms는 클라우드랑 연계하는 사업에 전용 콘솔 개념이라 님이 이렇게 돈걱정 안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님 말이 다 맞다 치면 더욱더 하드웨어 팔든말든 먼 상관인가요 서피스도 지금까지 파는데

혹시 님이 ms주주라서 ‘아 손해볼게 뻔한 마소 콘솔사업 제발 접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한가요? 요즘 전고점 갱신했기때매 별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루리웹-6177530166]

일개 개인 의견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 뿐이죠...
님 말대로 마소가 돈을 갖다 버리든 말든 제가 알 바도 아니고요. 다만 마소가 콘솔에서 맨날 죽 쑤면서도 무슨 미래를 보길래 저러나 싶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사실 원래 접으려고 했던 사업이잖아요? 필 스펜스가 살린거지 그리고 필 스펜서는 전 무능하다 생각하는 입장이고 뭐 그렇다는 겁니다 ㅎㅎ

[피시플스스위치]

3일만에까지는 아니더라도 엇비슷한 속도로 천만장 팔거같은데?? 스카이림 판매량보면

[카일로123]

경영에 대해서는 저보다 훨씬 조예가 깊으실테니 나머지 의견은 그렇다고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겜패머신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임. "
이건 마소가 오히려 노리는거 그대로의 명중인지라...
물론 저게 좋다 안좋다는 개인의 의견이고요.

[Remember0]

오랜만에 재밌는 글이었네요
이미 다음 세대 콘솔 로드맵까지 규제기관에 자료가 있는데 콘솔 플랫폼 홀더가 콘솔을 포기하라
게임 사업 인수 하나에 90조를 쓰는 회사가
재밌네요

[오렌지데이]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마소 주식 몇안되게 들고 있는 입장에서 게임사업은 맞지 않는 옷을 구겨입는 느낌입니다. 클라우드와 AI사업을 강화하는 B2B 전략을 고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한의체력]

포기하기엔 이정도 위치에서 경쟁하는것도 꽤 잘하고 있는거라. 마소는 소니를 애플 매킨토시 정도 위치로 만들고 자기가 윈도우즈의 위치로 가길 원하는 야망이 있는거지, 지금의 엑박이 심각하게 안되는 사업인게 아님.

[더티개]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가 마소 돈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코메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카르슈포드포마]

글로벌 대기업의 경영을 왜 님이 걱정함?

[뮤직테라피]

이런 ㄱ소리는 일기장에 쓰는게 맞는거 같음ㅎㅎ

[หิว배고파]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중 하나를
하고 계시는데 그 대상이 또 마소라니 ...
그런거 생각하고 고민할시간에 게임
한판하는게 더 유익한 시간이 될겁니다.

[뉴타입Lv99]

소니가 게임패스 입점 시켜주면 될 일.
근데 안해주겠죠??

[로에딘]

지금 마소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엑시엑으로 돌리고 있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앞뒤가 안맞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

[Skyrim Sonata]

지포스나우 대망친걸로 아는데 아직두 버티는구나

[맞으면마조]

로아 돌아가면서 꽤 많이 쓰인 걸로 앎

[엘미타]

무슨 얘긴가 싶어 검색해보니 맥 같은데서 로아할 때 지포스 나우를 쓰는군요.

[살아남은흑우]

막상 써보면 지포스나우가 스트리밍 퀄리티 자체는 타회사보다 좋습니다. 지포스나우는 속도만 받쳐주면 진짜 네이티브로 돌리는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무한의체력]

구글 스태디아 발표할때 스태디아 빨던애들이 아직도 생각남. 지포스나우가 몇년먼저 서비스 했고, 실제사용해보면 퀄리티도 스트리밍서비스중에 탑인데, 써보지도 않은애들이 무슨 5G가 되면 어쩌고 스태디아가 어쩌고 ㅋㅋ

[1896II]

안팔리는게 맞음

[만년동안]

저희는 콘솔 영역에서 소니를 넘어서려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또는 닌텐도를 콘솔 영역에서 넘어서려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는 저희에게 좋은 방법이나 승리라는 게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의 화를 부른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이건 필 스펜서가 정신 승리하는 글인데 이걸 이렇게 포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코난77]

응...잘팔려 경쟁기종은 콘솔을사야 게임이 가능하지만 엑박은 콘솔없이도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고 경쟁모델보다 덜 팔리긴하지만 역대 엑박중에서 가장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음

[카일로123]

근데 이건 PC게임이 PC게임 BOYG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된다는 이야기라서 PC정게가 더 어울릴듯요.
마소의 엑박 게임 스튜디오 게임들이긴 하지만, 전에도 SIE에서 PC로 겜 내는 정보 플정게에 올렸다가
경고먹어서 진인환님한테 이메일 보내서 게시판 정책 확인하고 경고 풀었네요.

[메리수]

엑박은 브라우저로 지포스나우 사용 가능하니 엑정게에는 맞다고 우기면 될 듯 하네요 ㅎㅎ

[TTTTK]

구매한 타이틀(혹은 게임패스)의 진행상황 그대로 PC로도 하고 모바일로도하고 콘솔로도 할 수 있는 것의
편의성은 굉장히 좋게 느껴집니다.
클라우드 자체의 질이 점 더 올라간다면 (화질, 입력지연) 콘솔 없이 인터넷 TV로만 콘솔게임이 가능한 시대가
올 것 같아요.
요즘 리모콘에 넷플릭스 버튼이 있는 것 처럼 게임 홈 버튼이 생길지도.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마소가 클라우드 부흥과 서비스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는데
cma의 주장은 힘을 잃는거 아니야?

[후니니84]

마소가 뭐 어떻게 돈을 쓰든 말든 인수 하든 말든 다 상관없는데 와서 댓글쓰는사람 겁나 많네 ㅋㅋ

[CopycatShin]

사실 연예인 돈걱정하는 것 이상만큼 제일 쓸데없는게 대기업 돈걱정인데 말이죠 ㅋㅋㅋㅋ

[로에딘]

전세계 시총 2위하는 기업 마소를 걱정해주는 마음 따뜻한 루리웹 유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