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12월 종료한 분기 동안 기록적인 1억 2천만명의 월 활성 사용자 수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게임 패스의 새로운 최고치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게임 분야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대로 훌륭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주고자하는 야망을 추구해왔습니다.
게임 패스 구독, 게임 스트리밍 시간, 월 활성 기기 수의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그리고 월 활성 사용자 수는 분기 동안 기록적인 1억 2천만명을 돌파했죠.
게임패스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계속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가입자에게 프리미엄 콘텐츠와 함께 회사의 PC와 모바일 게임,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제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니맥스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흥미로운 새 게임을 포함해 다가오는 AAA 게임 라인업으로 활기를 띄고 있으며, 내일 쇼케이스(엑스박스와 베데스다가 함께하는 개발자 다이렉트)에서 세부 정보와 게임 플레이를 공유할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개월간 엑스박스 사업부에서 발생한 게임 수익이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고도 발표했습니다.
* 트루어치브먼트의 기사로 보충하면 전체 게임 수익은 전년 대비 13%, 엑스박스 콘텐츠 및 서비스는 12%, 엑스박스 기기는 13% 감소했으며 사티아 나델라는 '끝으로 직원들에게 우리의 임무, 고객 및 파트너에 계속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73.92.***.***
도대체 저기 어떤 멘트가 소비자를 븅신으로 여긴건가요?
39.7.***.***
아니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100% 그 추상같은 비판은 왜 소니한테는 안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현재진행형으로 소비자 피해 입히는데는 문제없고 ㅋㅋㅋㅋ
175.113.***.***
배터리 5시간가는 패드 만드는 곳은 소비자를 븅신이라 생각할거임
39.7.***.***
소비자인 내가 얻는 이득이 중요한거지 그분들은 참 쓸데없는데 신경씀
73.92.***.***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활성 사용자 수 1.2억명 -패스구독, 스트리밍 시간, 활성 기기 수는 기록적 -수익은 전년 대비 13%감소 이 3개의 언급된 사실을 조합하면 소비자를 븅신으로 아는건가요? 만약 소비자가 아닌 주주들을 븅신으로 안다고 말씀하셨으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어느정도는 이해는 갑니다만....
175.200.***.***
160.33.***.***
106.102.***.***
그래서 겸사겸사 직원들 줄인듯 | 23.01.26 08:54 | | |
198.54.***.***
1억만 겜패 유저 가자~ 오늘 풀린 하이파이 러시도 수작인 듯
172.226.***.***
112.220.***.***
73.92.***.***
질풍처럼
도대체 저기 어떤 멘트가 소비자를 븅신으로 여긴건가요? | 23.01.26 09:01 | | |
73.92.***.***
질풍처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활성 사용자 수 1.2억명 -패스구독, 스트리밍 시간, 활성 기기 수는 기록적 -수익은 전년 대비 13%감소 이 3개의 언급된 사실을 조합하면 소비자를 븅신으로 아는건가요? 만약 소비자가 아닌 주주들을 븅신으로 안다고 말씀하셨으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어느정도는 이해는 갑니다만.... | 23.01.26 09:06 | | |
73.92.***.***
아 다시 생각해보니, 혹시 어떤 소비자들이 "너네가 1.2억명이 플레이 하던, 게이머들이 기록적으로 게임을 더 많이 하던 어쨌든 너네 기업은 수익이 작년 대비 13%를 기록했으니, 너네는 망해가는 플랫폼이고 너네가 조만간 사업철수 할텐데 너네 플랫폼에 지금 조금이라도 돈을 더 써서 기기를 사거나 게임을 사면 어디가서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추론을 하고 경쟁플랫폼으로 몰려야 하는게 소비자들의 당연한 논리구조인데, 너네는 수익이 감소했음에도 1.2억명이니 기록적이니 같은 달콤한 말을 섞어서 소비자들을 븅신으로 알고 속이려고 들었어!!!!" 뭐 이런건 아니죠? | 23.01.26 09:10 | | |
175.113.***.***
질풍처럼
배터리 5시간가는 패드 만드는 곳은 소비자를 븅신이라 생각할거임 | 23.01.26 09:21 | | |
115.22.***.***
구독자수는 늘었는데 매출은 줄었다. -> 게임을 사던 사람이 이제는 게임을 사는 게 아니라 구독을 한다. -> 소비자의 선택권이 늘었다. But. 게임패스에 나오는 aaa독점작이 1년에 1, 2개인 상황 + 패키지 정발 × 선택권이 늘어난 게 아니라, 게임패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오히려 선택권이 줄어듦 이런 흐름인 것 같네여. | 23.01.26 09:22 | | |
112.170.***.***
근데 진짜 소비자를 븅신으로 보는건 이미 출시된 콘솔게임이 있는데 새로나올 pc버전만 더빙해서 조금이라도 더 팔아먹으려고 하는 회사 아닌가요? | 23.01.26 09:25 | | |
125.180.***.***
지금은 기업이 손해보면서 시장 넓히는 단계니까 사용자가 이득보고 있는거지. 그냥 너만 븅신인듯. | 23.01.26 09:26 | | |
211.246.***.***
정작 븅신은. . . | 23.01.26 09:30 | | |
61.34.***.***
플스 충성 고객을 기만하는 소니도 유저들에게 퍼주는 마소도 븅신이 아니고, 게임패스 열심히 사용하는 엑박 유저도 븅신이 아니며 그저 기만 당하는데도 좋다고 빨아주는 플스 극성 소비자만 븅신이지 | 23.01.26 09:34 | | |
223.62.***.***
초등학생도 소비자 유입을 유해 회사가 손해보고 있다는 정도는 분석 가능할것 같은데…이건 뭐 기울어진 사람의 기울어진 논리라구 밖엔…창피하지 않으세요? | 23.01.26 09:43 | | |
121.188.***.***
팩트가 너무 아야해욧 | 23.01.26 09:52 | | |
118.235.***.***
구독자가 늘었느데 수익이 줄었다는건 투자를 더했다는거아닌가요 | 23.01.26 10:01 | | |
118.235.***.***
소비자를 병.신으로 아는 기업 여기있네요. | 23.01.26 10:02 | | |
104.28.***.***
븅 형신이야? | 23.01.26 10:05 | | |
175.223.***.***
호구 어서오고 | 23.01.26 10:26 | | |
39.7.***.***
소비자인 내가 얻는 이득이 중요한거지 그분들은 참 쓸데없는데 신경씀
175.207.***.***
쓸데 없는데 신경 쓰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냥 무딘겁니다. 수상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며 경쟁자를 고사시키는 사업자는 필시 경쟁자가 다 죽거나 약화되면 기존 투자비 이상으로 회수하고자 가격을 올리게 되는데, 그땐 이미 다른 대안이 없어진 후라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되는 상황이 오죠. 현명한 소비자면 누가 돈 뿌릴 때 체리피킹만 하되 시장 전체에 경쟁은 유지되는 쪽을 지지해야 하는데 돈뿌리는 쪽을 찬양하고 쉴드치면 결국 전체가 피해보는 방향에 기여하게 되는 거죠. | 23.01.26 09:08 | | |
39.7.***.***
카넷3
아니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100% 그 추상같은 비판은 왜 소니한테는 안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현재진행형으로 소비자 피해 입히는데는 문제없고 ㅋㅋㅋㅋ | 23.01.26 09:10 | | |
125.138.***.***
리터널은 볼때마다 대단한듯.. 출시되자마자 사서 엔딩보긴 했는데 게임 자체도 그 가격 받을 볼륨이 정말 아니던데 독점작이라고 이해해주고.. 게다가 플스 독점작 PC로 출시하는데 플스는 더빙도 안된다라.. | 23.01.26 09:11 | | |
118.235.***.***
님도 마소한태는 안하지 않나요? ㅎㅎ | 23.01.26 09:15 | | |
1.227.***.***
아니 그럼 경쟁자가 약화되었다고 판단되자마자 바로 투자비 회수하려고 가격 올린 소니는 뭐가 됨? 심지어 마소는 아직 죽지도 않고 꾸준히 투자를 하는데도 올릴정도면 마소가 철수하는 순간 플스 가격을 따따블로 올릴 게 뻔해보이는데 그런 소니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함? | 23.01.26 09:16 | | |
175.207.***.***
리터널 한글화 얘기라면 "피해자"의 기준을 매우 과대표집하고 계신 걸로 보이고요 체리피킹 얘기한 부분은 잘 새겨들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이는 카카오가 사업 늘려가는 방식이 그러하고, 무지성 체리피킹의 극단적 말로는 머지포인트나 보고플레이에서도 나타났죠. | 23.01.26 09:17 | | |
211.234.***.***
잘 벌어도 더빙 패싱 환율로 가격도 올려놓고 막상 내려가니깐 내리지도 않아 ㄷㄷㄷㄷ | 23.01.26 09:19 | | |
125.138.***.***
님이 얘기하는 소비자가 피해보는 방향에 기여한 기업은 현재까진 소니네요.. 점유율을 빌미로 게임 타이틀 가격올려.. 기기값 환율 이유로 가격 올려.. 구독제 서비스 목록보면 처참하고.. 마소가 미래에 투자금 회수할 것을 비판하면서 현재 그러고 있는 소니는 왜 묵시하나요? | 23.01.26 09:21 | | |
175.207.***.***
소니가 무슨 가격을 올렸다는 건가요? 게임 가격 $70 얘기라면 이건 "언제냐"의 문제지 당연히 시간이 갈수록 오르는 겁니다. $60 시대는 액티비전이 열었다고 보통 말하는데 누가 시작을 끊었냐의 문제지 물가 상승, 비용 상승 등 임계점이 오면 결국 누군가는 당연히 하는 일이고요. | 23.01.26 09:21 | | |
223.38.***.***
겜기 가격 환율 요동치니 소니만 바로 올린 건 생각도 안하나 보군요. 그건 환율 때문이라 그렇다라고 하기엔 환율 다시 떨어진 지금은 내릴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요? | 23.01.26 09:24 | | |
211.234.***.***
어떻게든 소니쉴드는 치시네요.ㅎㄷㄷ | 23.01.26 09:26 | | |
223.38.***.***
루리웹-8617882310
투자는 확인도 불투명한데 나중에 가격을 악독하게 올릴거란 건 어떻게 확인한건가요? 그리고 저 분 글 내용에 단순하게 마소 발표가 거시기하단 내용만 있다고 보시면 참 할 말이 없네요. | 23.01.26 09:26 | | |
175.207.***.***
가격 올리고 구독 목록 처참한거야 사업적 결정의 결과고 소비자가 외면하면 되는 문제이지 "피해"를 주고 있다고 볼 순 없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소비자는 떨어져 나갈 거고 알아서 도태 되는게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일이고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사실 그 가격과 서비스가 합당하다는 얘기겠죠, 특히 지금 XB처럼 대체제가 있는데도 그렇다면 말이죠. | 23.01.26 09:26 | | |
175.113.***.***
업글비받고 리마팔이하고 하루전에 가격인상하고구독제 데이원도 안하는 곳은 돈안뿌리고 쪽쪽 ㅃㅇ먹기만해서 괜찮은건가보네요 | 23.01.26 09:27 | | |
39.7.***.***
앞장선 가격인상,유료패치,돈도 없고 구독제 시장 크는게 무서워서 게임패스 차단권,기술적동등함만 봐도 완전 추잡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 23.01.26 09:27 | | |
175.198.***.***
1567삼
현실은 오히려 겜패 값도 내리고 콘솔값도 안올림 ㅋㅋㅋㅋㅋ | 23.01.26 09:32 | | |
61.34.***.***
우리 손희는 콜옵 하나 없다고 회사가 무너지는 작고 소듕한 존재니까요. 애껴줘야 해요. | 23.01.26 09:36 | | |
211.197.***.***
그런 말은 지금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소니에게 하셔야죠. 지금 게임 가격 올리고, 기기 가격 올리고, 업글비에, 리마 팔이에, 온갖 반유저정책 남발하면서 소비자 등골 후려치고 있는데, 지금 등골 빼먹고 있는 소니는 쉴드치면서, 등골 빼먹을지 안먹을지 모르는,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될지 안될지 모르는 마소를 조심해야 한다구요?? 시장 장악 후 먼저 나서서 지금 이미 소비자에게 각종 비용 빼먹고 있는 소니는 쉴드치고, 아직 시장 장악 못하고 미래에 소비자에게 각종 비용 빼먹을지 말지 모르는 마소는 존나 욕하고ㅋㅋ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인가...? | 23.01.26 09:39 | | |
175.207.***.***
1567삼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기?? 저한테 하신 말씀 맞나요 | 23.01.26 09:43 | | |
118.235.***.***
ㅡ게임기 가격 인상 ㅡ해준다던 클라우드 감감 무소식 ㅡ퍼스트 더빙 충성유저 많았던 콘솔만 패싱 아무튼 피해없음 아무튼 그럼 | 23.01.26 09:55 | | |
218.148.***.***
게임패스 입점 속도 못 따라오겠다면서 인터넷에서 이런 짤 주워다 모으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ㅋㅋ | 23.01.26 17:02 | | |
175.207.***.***
156.146.***.***
39.7.***.***
실제 투자자들은 신경도 안 쓰고 게이머는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뭐가 나올지 궁금한데 둘 다 아닌 사람들이 궁금해함 | 23.01.26 09:06 | | |
172.226.***.***
투자자들도 게이머들도 궁금해 합니다 ㅋㅋㅋㅋ 뇌피셜을 팩트처럼 쓰는 능력이 있으시네 | 23.01.26 09:10 | | |
39.7.***.***
주요 투자자들 수십조원 쓰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발표하고 가진 설명회에서 축하한다고만 하지 궁금해하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 | 23.01.26 09:11 | | |
118.235.***.***
게임뿐만아니라 모든 인터넷 기반 서비스에서 MAU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르니 이상한 표현이라고 ㅎㅎ | 23.01.26 09:26 | | |
156.146.***.***
님이 세게 나와서 저도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딴씩의 말장난으로 실적 발표하는 건 흔히 보는 광경은 아니네요 정 모르겠으면 다른 회사들 실적 발표들 보고 마소 실드 계속 치시던가요. | 23.01.26 09:35 | | |
61.34.***.***
우리 애가 성격은 더러운데 머리까지 나빠서 그래요 이해 해주세요. | 23.01.26 09:39 | | |
110.13.***.***
그런데... 이런 구독제 비즈니스 모델은... 결국 최대한 사용자 확대하는 것이 바로 돈입니다. 구독제 모델 자체가 넷플릭스 덕분에 좀 더 사람들에게 유연하게 접근하게 된 점도 있지만, 게임쪽은 아니였으니까.. 게임 패스로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게임 패스를 이용해보게 만드는게 중요함.. 설사 한달 무료 쿠폰으로 이용하더라도, 이용하게 만들면.. 나중에라도 그 사람은 쉽게 결제할 확률이 올라가게 됨.. 허들은 한번 넘을 때 힘들지.. 한번 넘어보면, 다시 넘는게 어려워지는 건 아님.. 그러니. 최대한 이용자수를 확대하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최선의 목표임.. | 23.01.26 09:44 | | |
118.235.***.***
근데 숨기고 뭐고 저렇게 발표한다고 유저들이 손해보는 부분이 있기라도 하는거임?? 왜 쓸대 없는거에 예민하게 굴고 있음 마소 투자자 라도 되는거?? | 23.01.26 09:46 | | |
118.235.***.***
MAU 발표 자체를 말장난이라고 생각하는거 지금 이 게시물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말하는겁니다. 인터넷 기반 서비스에서 MAU(Monthly Active Users)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검색이라도 좀 해보세요. 스팀, 에픽, 소니, 마소 같은 게임사들뿐만 아니라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같은 OTT업체들. 그리고 아마존, 이베이, 쿠팡같은 전자 상거래 업체들한테도 MAU가 얼마나 중요한 수치인데 | 23.01.26 10:01 | | |
14.138.***.***
구독 모델이 주류인 회사에서 활성 사용자수는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그냥 검색엔진에 활성 사용자라고만 검색해봐도 중요성이 느껴지실걸요? 활성사용자수로 주식이 왔다갔다 하니까요. 게임사업부의 수익을 따로 공개하지 않는건 약점을 가리는 행위임이 분명하나 활성사용자수가 중요한 수치가 아니라거나 똑 부러지는 수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 그냥 업계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겁니다. | 23.01.26 10:05 | | |
156.146.***.***
그냥 님처럼 무슨 단어가 나와도 이해하고 싶어하는 부류는 제가 아닌가보죠. 다른 회사 발표들 보면 더 알기 쉽게들 하던데 마소가 하는 발표는 그런식의 발표는 아니고 그냥 보기 좋게만 보일려고 하는 발표로밖에는 안보이네요. | 23.01.26 10:05 | | |
14.138.***.***
심지어 사용자를 늘려가는 회사들은 적자가 나도 활성 사용자수가 대폭 증가하면 주식이 오히려 올라요. 성장중에 있고 곧 흑자로 돌아서겠구나라고 예측하니까요. | 23.01.26 10:09 | | |
118.235.***.***
나중에 소니에서 라오어1 온라인 같은 라이브서비스 출시하게 되면 그 역시 MAU가 매우 중요하다보니 반드시 수치로 발표하게 되어있는데 그때도 이런 말씀 하시는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23.01.26 10:09 | | |
115.90.***.***
업계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활성사용자수 보다는 유료가입자수와 매출추이가 훨씬 중요한 수치 아닌가요? '유료가입자수가 늘어서 매출도 늘고 활성사용자수도 늘었다'가 되어야 긍정적인 신호지 유료가입자수는 비공개고 매출은 13% 줄었는데 활성사용자수가 늘었다고 하면 그것도 업계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나요? 광고를 다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 23.01.26 10:26 | | |
106.102.***.***
물론 유료가입자수도 늘고 매출도 늘고 활성사용자수도 늘면 베스트겠죠. 위에도 적었지만 매출등이 안 나오니까 따로 공개안하는걸거고 마소 게임사업부의 약점이 맞습니다. 다만 그래서 시장이 활성사용자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느냐고 하면 그게 아니란겁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적자가 나도 주식이 오를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에요. 당장은 수익으로 환원되지 않아도 실제 서비스이용자수가 늘었다는 확실한 증거고, 수익으로 이어지게 만들 자원(?)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는거죠. 사람을 모으는게 곧 돈인 시대니까요. 물론 님이 말씀하신 무과금 이용자들을 과금이용자로 바꿀수 있느냐는 마소의 풀리지 않은 과제입니다만, 시장과 업계는 당연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치입니다. | 23.01.26 10:47 | | |
106.102.***.***
그리고 당연하게도 제가 말하는건 활성사용자의 중요성일뿐이지. 이 정보만 봤을때는 활성 사용자가 얼마나 는것인지, 매출이 얼마나 준것인지 제대로 알 수 없기때문에 시장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모르죠. 마소의 결산자료는 늘 정보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 23.01.26 11:02 | | |
220.74.***.***
118.235.***.***
이정도 적자는 웃으면서 장사하는게 마소인데용ㅋ 옆집 님네 주인님은 이정도 적자나면 장사 망해요 선생님.. 조금 손해본다고 PS NOW 개같이 버리고 뭐만 하면 가격인상때리고 유료유료 리마팔이 하진 않아요 마소는 | 23.01.26 20:14 | | |
125.181.***.***
125.103.***.***
106.101.***.***
두달 전 소니측 주장으로는 2900만명 | 23.01.26 09:28 | | |
223.33.***.***
125.181.***.***
콘솔은 하드웨어 판매량이 정말 중요한 것이 맞아요. 독점작은 하드웨어 판매량을 견인하려고 내는 목적이 크고요. 마소도 양질의 독점작 확보하려고 애쓰는 중인데 이상한 소릴하시는 듯. | 23.01.26 09:27 | | |
115.90.***.***
하드웨어 판매량이 높으면 기본적으로 많은 유저 확보가 되는거죠 뭘. 하드웨어 판매량이 콘솔성패를 결정하는 시대가 끝났다고 닌텐도 게시판에 한번 적어보세요. 비웃음 밖에 안당할껄요. | 23.01.26 09:32 | | |
115.90.***.***
1567삼
예 독점작이 콘솔판매를 견인했고 깔려있는 콘솔이 많으니 더 많은 후속 독점작의 판매를 기대할 수 있죠. 그래서 전 콘솔성패는 독점작과 그 독점작을 실행할 수 있는 기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분은 하드웨어 판매량이 콘솔성패를 결정하는 시대가 '끝났다'고 단정지어 말씀하셨으니 닌텐도라는 반례를 들어드린것 뿐 입니다. 솔직히 좀 웃겨서요. 콘솔이란게 하드웨어를 지칭하는 단어인데 하드웨어 판매량이 콘솔성패와 상관이 없다니... | 23.01.26 10:38 | | |
118.235.***.***
당장에 콘솔은 따로 돈들여 굳이 안사도 게임에 젖어들지 않은 일반 모바일 유저와 태블릿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던지 TV 바꾸며 크라우드 서비스 맛보려는 사람이라던지 이런 잠재적이며 더 많은 일반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실질적인 코어 게이머보다 이런 일반인의 수가 더 많으니 그런 말을 한 거겠죠 콘솔까지 사가며 겜하는 열정적인 사람과 폰 태블릿 TV 보유자, 교집합 수도 많겠지만 그 외의 절대적인 다수 생각만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 23.01.26 20:20 | | |
118.235.***.***
그런 의미에서 마소가 보는 콘솔과 독점작만이 게이밍 시장에서 성패를 가르는 시대는 끝났다 라고 한거겠죠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하는 건 아니고요 단순 마소의 의도라는 거죠 콘솔까지 사는 코어 게이머는 PC패스와 각종 클라우드의 제약까지도 넘어서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프리미엄 유저 대우 받는거라 보면 이해가 쉬울지도요? | 23.01.26 20:22 | | |
118.235.***.***
73.92.***.***
저도 예전에 이게 궁금했는데 일단 360사용자도 있고, 기기에 프로필이 2개이상인 경우 두 프로필이 둘다 로그인한 이력이 있으면 더블로 쳐짐요. MAU는 그렇게 세더라고요. 예를들어 넷플릭스도 전에 보니까 기기 한대인에 여러 로그인/프로필 있으면 별도 카운트 | 23.01.26 09:33 | | |
125.138.***.***
저처럼 엑박기기는 없고 PC로 게임패스 이용하는 사람까지 합쳐서 일거에요.. | 23.01.26 09:33 | | |
118.235.***.***
헐 그럼 의미 없는거였네요 | 23.01.26 09:34 | | |
125.103.***.***
엑스박스 활성화 유저 수라 PC로 엑박 앱 한번이라도 켜본 사람은 전부 포함일듯요... | 23.01.26 09:34 | | |
45.58.***.***
게임패스가 엑원/시리즈 X|S/PC 이렇게 할수 있으니 ㅎㅎ | 23.01.26 09:54 | | |
175.113.***.***
175.212.***.***
125.103.***.***
액티브 유저 정의를 따로 발표하지 않는 이상 가능한 한 기업에 유리한 수치입니다. 보토은 게임을 한번이라도 켜본 사람이면 액티브 유저로 칠 거에요. | 23.01.26 09:46 | | |
125.103.***.***
175.198.***.***
엑박앱 실행하면 로그인은 해야될걸요 | 23.01.26 09:53 | | |
106.101.***.***
DZshk
ㄴㄴ 겜패 아님 | 23.01.26 09:57 | | |
172.226.***.***
DZshk
겜패는 구독자수가 3천만도 안되는데 무슨 소리세요 ㅋㅋㅋ 플스 플러스 구독자수보다 적어요 | 23.01.26 10:03 | | |
125.103.***.***
요새 윈도우 설치할때 기본적으로 로그인 하게 되어있어서 로그인은 딱히 문제가 아니라... | 23.01.26 10:04 | | |
156.146.***.***
DZshk
님처럼 혼동할수 있을 정도로 저 숫자 발표가 애매하게 표현된게 문제죠. 님만 그러겠습니까. 그래서 다른회사들처럼 제대로 구분되게 제대로 발표하는게 낫지 않냐는 생각인데 뭔 궤변들을 저리 하는지. | 23.01.26 10:13 | | |
45.58.***.***
루리웹-2560893744
윗분들 말씀대로 다른 기사 전문을 보니 게임패스만이 아니였습니다. 저 원문기사가 애매하게 써놔서. 혼돈을 피하기 위해서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 23.01.26 11:16 | | |
223.62.***.***
172.226.***.***
175.198.***.***
판매량이 높아서 좋은점은 있나? 정작 높은데는 더빙 패싱해 업글 값 받아 기기값 올려 ㅋㅋㅋㅋㅋ | 23.01.26 10:11 | | |
106.101.***.***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요. | 23.01.26 10:12 | | |
172.226.***.***
사실상 콘솔은 판매량이 곧 인기로 직결되는데 애써 부정하고 싶은 심정은 알겠지만 너무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척 하진 맙시다... | 23.01.26 10:20 | | |
172.226.***.***
현재 닌텐도는 스위치 판매량 플스는 플스4 판매량으로 인기를 증명했죠 둘다 위유 플스3때 판매량이 낮은걸로 망한걸 증명했구요 결국 인기는 판매량을 보면 가장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데 엑박만 유독 판매량 공개를 꺼리죠 | 23.01.26 10:21 | | |
172.226.***.***
∭
죄송한데 게임패스 구독자수보다 플스 플러스 구독자수가 천만명 정도 더 많습니다.. | 23.01.26 10:36 | | |
61.34.***.***
얼마전까지 플스 플러스는 엑박 라이브 골드와 동일한 서비스였음 그딴걸 어디 게임패스에 들이대시나? | 23.01.26 10:59 | | |
61.34.***.***
언제부터인가 은근슬쩍 플스 플러스를 게임패스랑 동일시 하더라 | 23.01.26 11:01 | | |
223.62.***.***
게임패스 구독자가 플스 플러스 구독자보다 천만명이 적다고 게임패스 유저들이 플스 플러스를 부러워할까요? 갖다 버리라 할걸요? | 23.01.26 11:02 | | |
61.34.***.***
심지어 지금도 이렇게 등급으로 나눠 놔서 전체가 구독 서비스 인것도 아님. | 23.01.26 11:04 | | |
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