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생각났다.
놈들은, 여동생을... 미사를 죽였다.
부상당했기 때문에. 죽어갔기 때문에.
이유는 얼마든지 댈 수 있어.
하지만 용서하지 않아.
받아들일 수 없어.
녀석들 전부 죽여버릴테다.
[줄거리]
정신을 차려보니, 유원지 입구에 서 있었다.
「빨리 하지 않으면 늦어버려.
봐, 괴물이 벌써 저기에」
그 직후,
괴성과 함께 본 적 없는 괴물이 광장에 침입하여
사람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괴물의 식욕이 가라앉고 신속히 사라진 후에,
살아남은 이는 12명이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남은 인류는, 지금 여기 있는 사람이 전부다.
그래도 여기 있는 전원이 살아남아남을 수는 없어.
그러니, 지금부터 그 인원 수를...
2명이 될 때까지 줄이는거다.」
이어지는 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악질이었다.
「모두가 선택하는거다.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를.
그리고 누가 살아남지 못할 것인가를.」
[세계관]
황폐한 세계. 그리고 사람을 먹어치우는 괴물.
주인공 일행이 있는 유원지 「앨리스랜드」의 밖은, 어느 곳이든 황폐한 세계가 펼쳐져 있다.
밖에는 괴물이 배회하고 있어, 마주치기라도 하면 틀림없이 먹혀 살해당하기 때문에,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
최후의 보루이자 낙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유원지에 갇혀버린 주인공 일행은
생존을 걸고 수수께끼의 기계인형 앨리스가 준비한 데스게임 「추방선거」에 참가하게 된다.
[이야기 개요]
이것은 복수의 이야기
주인공 이치죠 카나메의 목적은 첫 선거에서 여동생을 추방했던 9명에 대한 복수.
9인의 참가자의 성격과 인간관계, 과거, 약점 등을 찾아, 3일에 1번씩 열리는 선거에 대비하여 정보를 수집한다.
상대를 속이고, 약점을 이용하거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사람과 손을 잡는 척 하는 등,
「복수」라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행동한다.
어느 캐릭터를 추방할 것인지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등장인물]
이치죠 카나메 (CV : 야마야 요시타카)
이치죠 미사 (CV : 코우노 마리카)
호우시 이치카 (CV : 엔도 유리카)
노리 (CV: 사이토 아키라)
히메노 미오리 (CV : 시라키 나오)
히메노 유우리 (CV : 후지와라 나츠미)
이스루기 미치무네 (CV : 이노우에 토모키)
이스미 하쿠슈 (CV : 토키 슌이치)
타데노미야 아샤 (CV : 마츠다 리사에)
타데노미야 카샤 (CV : 마츠다 사츠미)
아야라 이즈키 (CV : 야시로 타쿠)
유리조노 시호리 (CV : 이마무라 아야카)
닌쵸우지 잇세이 (CV : 카와니시 켄고)
앨리스 (CV : 이가라시 히로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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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생각나네요.ㅎ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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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생각나네요.ㅎ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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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니뽄이치.ver | 17.01.23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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