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이코(ICO) 20주년을 기념하여 설정 자료를 공개할 예정

[nokcha]

이코(ICO)는 2021년 12월 6일에 발매 20주년을 맞이합니다.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스크린샷과 설정 자료를 업로드를 게재 할 예정입니다.

레어한 것도 있을지 모름으로 부디 genDESIGN 트위터를 팔로우 해주세요.

출처 : https://twitter.com/genDESIGN_Inc/status/1434713391893934092

[아티팩트]

왠지 조만간 리메이크 나올거같은 분위기...

[최종병기유나]

리메이크 되기를 바라는 작품..

[알테어 이븐라하드]

최애 게임중 하나인데 제발 리메이크

[고블링]

이거 만든 양반 차기작 소식은 없나요…

[루리웹-3536342]

에픽 투자 받아서 만드는 중

[몸의대화]

이때의 감성을 또느끼고싶다

[루리웹-4440554135]

개인적으로 최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에메랄드마운틴]

인생겜

[리얼 블라인드]

리메이크 기다리는중

[베린지아]

플스2 내 인생겜 이코, 테오데2, 파판10…
20여년전 그 시절이 가장 겜이 잼났다.

[리카딩구]

저랑 똑같으시네요. 플스2 시절 패키지 사서 진짜 재밌게 했는데

[브레이브]

아직까지도 테오데2의 풀음성 한글화 rpg의 재미를 이기는 충격과 재미가 없음 ㅋㅋ

오프닝은 요즘도 추억삼아 가끔씩 듣습니다.

[처음엔게임이란게]

테오데2 ... 너무 아련하당

[루리웹-3697868349]

데메크1 추가요

[기가드릴브레이크]

"그리고... 18년에 세월이 흘렀다." 이거 처음 들었을때 가음 두근 거리고 기대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레오네]

리메이크 함 해줘라

[冷血誠民]

이젠 요즘 유저들에게 먹히기 어려운 감성이 되가지 않을까 싶은데 (게임에 불편한것도 많아서) 참 좋아하는 인생게임중 하나임.

[주월랑[朱月郞]]

이코 때문에 플스2를 구입 할 정도로 몰입하며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
(이코 OST - You Were There는 당시 정말 깊은 감성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리메이크 되어 다시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1239]

옹빠

[복싱남]

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ㄱㄱㄱ

[기술이]

굉장히 재밌게 한 게임 요르다 손 잡았을때 패드진동이 아직도 기억납니다,소설도 재밌어서 생각날때마다 가끔 펼쳐봐요

[부산댁어택]

이 게임 좋아해서 소설판도 가지고 있죠.
리메이크 되면 좋겠네요.

[셰리단르파뉴]

플스2 처음 구매하고 했던 게임이 이 게임인데 아직도 그때의 느낌은 잊지 못함 손 잡으면 두근두근 하면서 패드에 진동 오던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해주던 좋겠지만 그때의 감성을 다시 느낄수 있을련지 싶다

[브레이브]

이코이후로 vr이든 햅틱피드백이든 이것저것 나왔지만

요르다의 손을 잡고 성을 돌아디닐때 느껴지던 진동을 이기는 몰입감은 없었다고 생각함.

추억보정도 분명히 있지만 단순히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감성이 정말..

인생 게임이었음

[루리웹-6825442930]

와 내 인생 겜 엔딩 보고 여운이 가시질 않았는데...

[거대병아리]

이제껏 거쳐온 성이 무너지는걸 보고 있자니 ㅜㅜ

[역습의 신지]

북미표지 왜그랬니
이해불가...

[completeidiocy]

이코 개쎄보임
뿔로만 몇십명 보냈을듯

[거대병아리]

그림자가 불쌍해요 ㅠㅠ

[루리웹-582258954]

이야 그냥 뿔로 들이받아버렸으면 무기고 뭐고 다 밀어버릴수있겠는데?

[60mm]

일본판 표지가 표절이었죠…

[역습의 신지]

이 그림이요?
북미-일본-유럽 순으로 발매했던데
이탈리아화가 그림을 표절해서 이탈리아에 발매하진 않았을듯

[루리웹-6825442930]

오마주일꺼에요

[SillyWalker.]

인생겜중하나

[신짬뽕]

플스2 구매하게 만든 겜

[천국보다낯선]

키작은 꼬마 남주...
키크고 모델같은 여주
이거 내마위?

[벤틀리FS]

리메이크 나오면 좋겠다

[ASHLET]

폐쇄된 재팬스튜디오의 역작 중 하나.
시청각만 있던 게임업계에서 촉각이라는 제3의 감각을 진정으로 느끼게 해준 명작.
하지만 이건 리메이크해도 그때 그 감흥은 다시 안날듯.
소니에서 쫓겨난 제작진이 후속작 제대로 만드는게 나을듯. 라스트 가디언 같은거 말고;;;

[SillyWalker.]

라스트가디언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전 인생 겜 중 하나네요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라스트가디언-이코-완다 순으로 좋아합니다
불편한 요소들의 상당수가 의도된거란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면 정말 소름돋는 게임 기술적으로 미흡한 부분도 많지만 독보적인 게임이에요

[루리웹-3536342]

우에다 후미토 3부작은 팀 이코에서 만든거고, 우에다는 이미 10년 전에 계약 만료로 소니에서 나와서 팀 이코 스탭들 주축으로 젠디자인을 설립했음
그후 재팬 스튜디오와 협업해서 라스트 가디언을 만들긴 했지만 핵심 인력은 젠디자인이고 재팬 스튜디오 스탭들은 기술파트 협력에 실무진들은 아소비팀에 대부분 남아있음
재팬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나가리 된건 세컨드 파티를 답당하던 프로듀서들과 토야마 같은 디렉터들이지 실무진들이 아님
그 쫒겨난 스탭들 중에 우에다 후미토 작품과 관련있는 스탭은 없음

[몽환]

어릴때 이코 첨해보고 게임으로 이렇게 감동적이고 감성 쩌는 작품이 나올수 있구나 하고 충격받음...

[미역메소]

지금껏 진동이 내 가슴 가장 깊은곳까지 흔들어댔던 게임

[greenhuman]

당시엔 그렇게 주목 받을만한 게임은 아니었는데, 입소문 타고 명작으로 칭송받던 특이한 케이스(?) 였죠.

[대왕좀비]

이거 나오면 좋겠네요. 아들한테도 이야기 했던 게임인데 아들도 즐기게 하고 싶습니다

[비장탄]

ICO소설책 군대있을때 나와서 택배로 보내잘라고해서 택배 행보관이 뜯어보고
1CO인줄 알고 군대 소설이냐? 이랬음

[멜론밀크]

내 인생겜은 아니지만 플스 사고 재밌다 재밌다 다들 입터는 새키들 많아서 해봤는데 처음엔 이게 뭔재미냐; 하고 매각했다기 나중 빅히트판 나와서 다시했던 기억나네 ㅋㅋ

[레트로아빠]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나와도 20년전 감성을 담아낼 수 있을지…

[food채널 쿡]

진짜 여친 사귈때마다 한번씩 꼭 했었던 고마운 게임.

[루비칸테]

이코 소설 책도 샀는데 ㅠ

[갓라이프]

인생게임 하나만 꼽으라면
고민도없이 바로 이코 꼽겠습니다.

[칙쇼 밴드]

이코 처음 하면서 가장 놀랐던게 보통 이런 길찾기 장르의 작품들을 보면
보통 같은 벽이라도 잡거나 매달릴 수 있는 곳은 의도적으로 다른 색으로 표현을 해서
마치 튜토리얼을 하는것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는데
반면 이코는 게임 내에 전혀 그런 느낌을 안줘서 처음 플레이 하면
의외의 곳에서 좀 해매죠
근데 그걸 스스로 길을 찾거나 하면 또 그만큼 만족감이 엄청나서
이런 길찾기류의 게임을 하면 항상 이코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더군요

[게쁘리]

저 풍자 도는데서 1시간 헤맴;;

[기가드릴브레이크]

옵빵

[청송녹죽]

이코, 완다, 라스트 가디언
셋 다 스토리, 분위기가 취향에 맞아서 참 좋았음.
갠적으로 이코도 이코인데, 라스트 가디언 프레임 제한좀 풀어줬으면...

[키모오타_박상]

ㅋㅋㅋ 이거 추억하나 있는데
한창 하는데 옆에서 실컷보던 삼촌이 이거 게임이냐고 티비보는지 알고 같이 계속 봤다고 ㅋㅋㅋ

[아까 그녀석]

리메이크할거면 2시간 클리어 트로피같은건 제발 또 넣지말기를..

[게쁘리]

이코 기억나는 거.
손잡고 달리면 진동.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헤매면 이코가 단서 근처에서 갸웃거리고 있거나 사물을 가르킴..
2p 패드 꼽으면 이코도 조종가능..

[박동생]

이코가 아니라 요르다...

[게쁘리]

아..... 요르다. 글쿤요. 이코는 남주였지. ^^

[블소린남쌍검사]

제발 이코 리메이크 가즈아!!!!!

[박동생]

내 플투 첫 타이틀이 이코랑 데메크였는데 수박엔딩의 아련함이 기억남.

[paide]

플2 첫 엔딩본 게임이었는데..
엔딩곡도 좋았고..

[민족중흥]

요르다 손을 잡았을때 듀얼쇼크만 진동한게 아니라 내 가슴도 두근 댔었지 ...

진짜 몰입감 최고였던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