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마피아1 리메이크 콘셉아트

[Antonio García]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모습과 느낌을 만들어낸 콘셉 아트를 확인하세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한 번 보기만 해도 2002년에 출시된 마피아 더 시티 오브 로스트 헤븐보다 그래픽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형 리메이크에서는 그래픽의 개선뿐 아니라 1930년대 분위기와 오리지널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그때의 작품을 초월하는 뭔가가 필요했습니다.

체코에 있는 Hangar 13의 아트 디렉터 Petr Motejzik는 "저희는 팬들이 오리지널 마피아를 어떻게 보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 유산을 존중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리지널 게임의 요소들을 최대한 많이 보존하면서 그걸 더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게임 내 에셋을 제작하기에 앞서, Hangar 13 팀은 오리지널 마피아의 본질이 되는 상징적인 캐릭터, 장소, 그리고 토미 안젤로의 이야기에서 중심이 되는 가장 큰 미션 등을 새로운 콘셉 아트와 무드 이미지로 추출해냈습니다. 그리고 이후부터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그래픽은 현대 기술과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Motejzik는 "오리지널 게임은 18년 전 개발된 작품이고, 당시 사용한 기술은 그보다도 더 오래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았죠! 예를 들어 조명과 반사되는 그림자 등을 조율하여 미션의 분위기나 인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입은 코트의 움직임, 개선된 애니메이션과 표정의 움직임 등 수만 가지의 디테일과 시뮬레이션을 추가하여 게임의 시네마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로스트 헤븐 재건은 도시 자체가 캐릭터라고 볼 수 있었기에, 리메이크판의 아트 디자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Motejzik는 "플레이어들, 특히 오리지널 게임의 팬들에게 어서 새 로스트 헤븐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오리지널 판에서는 기술 문제로 인해 먼 곳에서는 도시의 실루엣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성능 최적화를 위해 시야 거리를 제한해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멀리서도 아름다운 도시의 실루엣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부디 저희처럼 플레이어 여러분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새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통해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수직적 구조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고층건물에서부터 작은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신중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섬세한 부분으로 Motejzik가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마피아들이 입은 고급스러운 의상에 적용된 물리와 아름다운 당대의 차량에서 사용한 재료의 표현입니다. Motejzik는 "고풍스러운 형태의 차량에서 드러나는 크롬 부분은 그야말로 섹시함 그 자체죠."라고 설명합니다.

Motejzik는 "저희는 플레이어들이 정말 마피아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돈의 갱단이 본거지로 삼고 있는 살리에리의 바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죠. 저희는 고증과 디테일에 집중했습니다. 플레이어가 바, 주방, 작업장, 차고, 살리에리의 사무실에도 갈 수 있게 했죠. 모든 곳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당시의 콜롱과 비싼 향수, 부자들이 양복을 입고 피우는 시가 냄새, 그리고 랄프의 차고에서 풍겨오는 타이어와 기름 냄새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죠."라고 말합니다.

아래에서 로스트 헤븐의 많은 구역과 몇몇 익숙한 곳까지 다양하게 묘사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콘셉 아트를 마음껏 감상하세요. 탑승이 가능한 오토바이나 밖에서 빛나는 네온 사인이 보이는 어두운 호텔 방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메인 메뉴 화면 등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새로 포함된 요소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 섹션에서 9월 25일 출시하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최신 고해상도 스크린샷과 트레일러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출처 : https://mafiagame.com/ko-KR/news/mafia-definitive-edition-art

[주주주우]

마피아 리마스터 진짜 실망햇는데..
이건 잘 뽑아줄려나

[이크이크]

고스트오브쓰시마 보면 서커펀치가 마피아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다.

저런 시덥잖은 애들 말고

[이크이크]

마피아 영화보고 마피아 게임해본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저거 만든 놈들은 원작에 대한 리스펙이 없음.

원작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없음.

원작에 대한 이해가 없이 그때 시절에 팔릴것 같은 흔해빠진 시스템 갖다 붙여다가 개발해놓고 세일즈하는 것뿐임

[루리웹-3494958851]

이 게임은 원작으로 삼은 영화가 없는 독자적인 게임인데 대체 무슨 영화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마피아 1편이 욕을 먹은건 콘솔 포팅이 개판인거나 AI나 편의성이 안좋다는거 정도였지 스토리나 시대상 반영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커펀치 띄워주시는건 좋은데 되도않는 폄하는 하지 맙시다.

[ksykmh]

이거 영화기반게임 아니에요 오마쥬하는거야 있지만 아에 다른 스토리인데

[daydreamm]

몸이 고생한다..... 머리 잘못만나서 ㅉㅉ

[DoVerAhn]

와.. 이 마피아 게임을 모른다고? 2000년대에 태어나신거같은데?

[한글이면만세]

에휴~~~

[녹턴 20번]

진짜 그래픽이랑 옛날 게임 특유의 불편함만 고치면 ㄹㅇ 갓겜 예약인데
줴발 부탁이야

[스피커사운드]

우선 마피아3부터 해서 마피아2 리마스터까지는 다 실망이었음

[Trust No.1]

그러고 보니 얘네들, 마피아 2 리마스터 버그는 다 고쳤나?

[죠리퐁국물™]

컨셉아트 그리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저 시대에 살아본것도 아닐텐데 어쩜 저리 실감나게 그려내는지ㅠㅠ

[AllNew LiveAid]

근데 미국은 저런 배경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어요. 뉴욕같은게...100년전에도 고층빌딩이 많았죠.

[자넨누군가]

좀만 찾아봐도 100년전 미국은 이미 고층빌딩도
많이 있고 차도 다니고 고층빌딩 건물 만들면서
밥먹는 사진들도 아주 많이 있어요..

[죠리퐁국물™]

그렇군요; 골목 안이나 기차역이 있는 장소를 보면서 댓글을 썼는데 무지함이 드러났네요ㅎㅎ;

[셰리단르파뉴]

마피아 1편은 정말 재밌었음 등장인물 하나하나 매력적이었고 다만 주인공이 처음에는 택시기사인데 주구장창 택시 운전하면서
목적지 태워다 주는데 운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지루함 그게 이번에는 리메이크니 어찌 해줄련지 모르겠지만 운전 좀 그만시켜..

[루리웹-5388473426]

저번에 플레이영상보니 용과같이처럼 원작미션거의 그대로에 그래픽만 올렷던데
원작이 워낙 잘만들어서 ai만 개선해도 충분히 재밋을듯

[小高実優]

운전 부분만 리메이크 하면서 줄여주면 끝. 다른건 원래도 괜찮았던 게임이었으니까.

[Dark Knight]

3편만큼 만들지 말자. 잘 만들어라.

[Ezrit]

1편은 수작이라 불릴만했죠.
운전이 그 시절 특유의 묵직한 손맛이 있었고, 평범한(?) 택시기사가 마피아 조직원이 되어가는 스토리가 꽤 준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