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거의 이쪽 생태계의 노예계급이나 다름이 없는 정비노동자들의 조력공(뒷모도)역이었는데...
갑자기 생태계를 관리하는 회사가 부도남.
회사 임원들이 돈이 안되고 적자만 나니깐 먹고 튀는 바람에
생태계 인원들과 각 구역의 보스들/사장이 공황상태에 빠짐.
현장에서 적들이 쳐들어오고 주인공이 처리를 해줌.
생태계 시스템이 응급조치로 다시 정상화되자 푼 사장이
주인공을 새로운 보안요원으로 보직을 바꾸어버림.
생태계가 공황상태에 빠지고 회사가 부도나서 보안요원팀도 연락이 안되고하니
생태계를 지킬 보안요원이 부재인 상황.
푼 사장은 주인공을 새로운 보안요원으로 긴급히 배치후, 회의장 습격 대비해 조사겸 현장을 파견보냄.
슈팅감이 의외로 재밋더군요.
디스토피아적인 사이버펑크 분위기랑 스토리가 매우 좋은듯.
마우스로 총쏘는거 보단
엑박s패드로 총쏘는게 조작이 더 편하고 키작은 녀석들을 자동으로 타격판정 시켜주고,
쏘는맛도 재밋긴한데..
문제는 집탄이 난사가 되버림.
그게 싫으면 마우스로 총쏘는게 더 신속 정확하긴한데...흐음
암튼 엑박패드로 해야만 제맛임.
개인적으로 여케가 섹시한맛도 없고..
장비도 투박한터라 여케 보는 재미가 없는게 조금 아쉬움.
일본의 sf라노벨 소설들 보면
몸매 쫙 달라붙거나 거의 수영복이나 속옷 처럼 생긴 방어구가
로스트 테크놀로지급의 고인물들 고렙용 장비로 묘사던데 ㅋㅋㅋ
물론 양놈들 sf물에선 몸매라인이 들어나는 전신슈트를 더 선호하는편이지만...
어쨋든간에 이겜은 비쥬얼만큼은 디스토피아 sf분위기에 어울리는것에 초점을 맞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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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12의 그래픽으로 구현된거라 그런지 분위기가 개쩔음 | 22.06.29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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