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스 클라우드로 할 때, S10과 갤럭시탭, PC로 해서
스샷마다 해상도가 다릅니다. 이점 양해 해주세요.
4까지는 3하고 조작이 거의 같았기 때문에 할 수 있었지만
5는 도저히 적응되지 않아서 포기.
(어차피 우리에겐 유튜브 에디션이 있.......)
곧바로 헤일로 인피니트로 진입했습니다.
이정구 씨의 '상황 보고', '문 닫아.'
'충분해.' 이것만으로도 뽕 차오르더군요 ㅠㅠ;;;;
초반 미션인 전함 그브라콘과 그 다음 스테이지는 다시는 못 오는 곳이니
343 인더스트리에선 반드시 모든 걸 얻고 가라고 알려주더군요.
이때만해도 저는 공략 보지 않고 스캔 계속 떠가면서 위치 찾았습니다.
(해골 위치가 골 때려서 머리 아팠습니다.....ㅠㅠ)
헤일로 인피니트...이하 헤인피는 번역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초반의 저 안 돼 대사도 해킹을 할 줄 아냐는 에코216의 말에
아니, 라고 해도 될 것을 안 돼라고 해서 이상하더군요....
(솔직히 헤인피의 감점 요소 중 하나가 번역 미스.....)
인피니티에서 마스터 치프를 던졌던 그 브루트인 줄 알았더니
그 브루트가 아니더군요.
아, 참고로 헤일로 워즈2에서 나온 브루트가 걔라는데
게임패스 구독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당시엔 생략했습니다.
(결국 한 달 더 구독하기로 결정했지만요.....)
*목소리가 시영준 씨라서, 어어??
프레드릭이 왜 여기 있지? 라고 당황했었네요 ㅋㅋㅋㅋㅋ
5부터 시스템 메시지가 한글로 표기가 되더군요.
4까지는 영어로 나왔지만...........................
넘버링이 아닌, 아예 새로운 부제로 돌아온 헤일로 인피니트.
실종? 또는 대파?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피니티.
마스터 치프가 죽은 줄 알았던 새로운 연합인 '베니시드'는
마스터 치프의 생존 소식에 당혹합니다.
집으로 갈 줄 알고 치프를 소생시켰더니 고생만 하는 에코216.
제발 존슨 상사의 루트만 타지 않았으면 ㅠㅠㅠㅠㅠㅠㅠ;;;;
코타나?
크립텀치곤 모양이 이상한데..............
나중에 명칭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코타나와 닮은 AI인 무기가 나타나 코타나는 소멸됐다고 알리는데?
(이름이 진짜 무기(Weapon)입니다 ㅡㅡ;;;;;)
원래 무기는 코타나를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AI로
코타나를 제압한 뒤, 코타나의 삭제가 확인되면 소멸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코타나가 소멸되었는데도 무기는 살아있었습니다.
무기가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베니시드가 제타 헤일로를 작동시키는 걸 막기 위해서
마스터 치프는 무기에게 자신에게 협력할 것을 명령합니다.
약 7년만에 마스터 치프의 AI칩에 다른 AI가 깃들었군요 ㅠㅠ;;;;;
(블루팀이 나빴던 건 아닙니다. 다만 그리웠습니다 ㅠㅠ)
위층으로 올라갈 때 들린 '그녀의 속삭임'을
무기는 데이터 클러스터의 반복 재생,
그러니까 '메아리'일 뿐이라고 지적합니다.
중간에 헬시 박사가 누군가에게 말하는 얘기가 들리는데
리치 행성의 몰락에 나왔던 스파르탄2 프로젝트 대상자 얘기입니다.
존(마스터 치프)이 헬시 박사와 키예스 함장을 처음 만났을 때
동전 게임을 했는데, 이때 헬시 박사와 키예스 함장을 이깁니다.
같은 또래 아이들에 비교해 뛰어난 능력을 많이 보였다고 하는데....
헬시 박사가 그에게 눈독들이는 이유를 이제는 좀 이해가 됩니다.
이거 보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에서 붕괴 직전이었던 코타나가 말했던 대사였죠.
우어 다이댁트를 막다가 코타나는 결국 붕괴되었고
붕괴된 코타나의 인격 일부가 도메인에 도달해서
인류의 계승자 자격을 박탈한 뒤 차지합니다.
이후에 코타나에게 찬동하는 인류의 스마트AI들이
선조의 유산인 가디언을 이용해 자신들을 거부하는 문명을
강제로 정지시킨 뒤 복종시키는 짓을 저지릅니다.
그뒤는....343 인더스트리 이놈들이 온갖 매체로 표현해서
게임 내에서 표현하는 게 없어요...........ㅡㅡ;;;
그나마 다행인 건 헤일로 워즈2에선 묘사된다곤 하는데...
이번 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요소.
5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치프가 든 무기가
컷신에선 항상 어설트 라이플로 고정되어 있다가
플레이어가 잡고 있던 무기가 컷신에 반영되더군요.
무기가 데이터와 접촉하는 순간에 나타난
마스터 치프가 코타나를 처음 만난 그날의 영상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코타나는 어떻게 보면, 헬시 박사의 복제.
헬시 박사의 플래시 클론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죠.
(다른 스마트AI들은 죽은 사람들의 뇌로 제작.)
쪼~금은 허당기가 있는 무기 양.
안쪽에서 발견된 스파르탄의 시신.
그녀가 남긴 방어막 모듈을 손에 넣은 마스터 치프.
소설에서 나온 '유전자 각인'과 관련된 물건일지도 모르겠군요.
참고로 선조는 헤일로를 발사하고 얼마 뒤에 우리 은하를 떠났지만
극소수의 선조는 우리 은하에 있다고 하는군요.
베니시드에게 잡혀 포로가 된 루카스 브라우닝의 오디오 로그.
헤일로에 봉인되어 있던 무언가를 베니시드가 발굴했고
그 봉인을 루카스 브라우닝의 손으로 강제로 풀었는데
그 안에서 나온 것은 듣도보도 못한 것이었다고.
이전의 전함 그브라콘과 이 스테이지의 해골,
베니시드, UNSC 오디오 로그를 전부 모아야 공백이 안 생깁니다.
안 그러면 처음부터 재시작.....
헤인피가 기존의 캠페인 시스템이 아니라 세미 오픈월드라서
자유이동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파괴되거나 봉쇄된 곳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습니다;;;;;;;;;;;;;;;;;
누가 봐도 아군이 아니잖니 무기야.
거절한다 임마!!!!!!!
스토커 라이플하고 이번 작품부터 나온 코일들을 던져서 제압.
저는 쉬움으로 했지만 전설로 하는 분들은 진심 힘들겠네요....;;;;
*문득 든 의문, 제가 1회차를 끝내면, 1회차 세이브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LASO는 해골이 다 켜진 상태에서 클리어하는 걸로 아는데......
우리 중 최약체 드립을 헤일로에서 들을 줄은..........
1편의 코타나가 좀 시니컬하면서도 유머러스했는데
무기는 어쩐지 허당기 있는 유머러스한 느낌...?
이때까지만 해도 갈고리총 컨트롤을 잘 못했던지라.....
이스터 에그 중 하나였던 공중 폭격 버튼 3개를 찾아 조졌습니다 ㅡㅡ;;;;
그리고 스콜피온 포였던가요? 그것도 입수.
무기가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져 있던 것도 있었지만
코타나와 스마트AI의 봉기로 스마트AI에 대한 불신이 생긴 인류.
치프의 허가를 받아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무기.
맵에 스파르탄 코어랑 방어구 모듈이 표시되어서 적응할 겸 찾아봤습니다.
참고로 트레모니우스 기지 뒤에 선조 시설 문이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히트웨이브'가 있습니다.
이게 변형판 히트웨이브라서 꽤 쓸만하니 가져가는 걸 추천.
*현재 저는 방어막 모듈까지 풀강시켰습니다 ㅡㅡ;;;;
그것도 발굴기지 레이저 박살내기 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모니우스 기지 나온 다음에 차크록의 탑하고
유적 현장에서 나온 브루트 보스까지 깨는데 무려 1주일;;;
그 이유는 제목에 썼지만, 파고들기 좋아하는 제가....
해골이니 뭐니 찾느라 시간을 보냈거든요 ㅋㅋㅋㅋ;;;;
거기에 수많은 오디오 로그.........
만약에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전함 그브리콘과 그 다음 미션,
메인 미션에 해당되는 장소 오디오 로그는 반드시 입수하시고
필드에 있는 것은 공략보고 찾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발굴기지 직전에 공략 영상을 보고 하나하나 빼먹은 거 찾았지만
여러분은 저같이 뭐 찾느라 시간 잡아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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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s10으로 하니 화면이 작아서 눈 아팠고 제 노트북 사양이 오래 돼서 엑박앱이 설치가 안돼서 본체로 했는데 집에서 게임하는 걸 집에서 싫어해서요ㅜㅜ 그래서 안쓰는 갤럭시탭으로 하고 있어요. | 22.01.21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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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클라우드는 모바일에선 진동x. Pc 클라우드에선 진동이 오더군요. | 22.01.21 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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