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리는 주인공..
하지만 이런 류의 작품들이 다 그렇듯 경찰서장은 주인공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리바이어던의 등장.
....리바이어던이야 레비아탄이야
어차피 같은말인데 그냥 하나로 통일하지 왜 굳이...
사실 레비아탄은 고래를 보고 상상한거다 라는 말이 있고 그 상상이 악어랑 짬뽕이 됐다 라는 말이 있는 전설의 생명체죠
어느정도의 복선이 담겨있는 말 같군요.
정신붕괴의 미래?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휘청거리는 자의 그림을 찾아 밀수꾼들이 있는 곳으로 왔는데..
밀수꾼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캣.
근데 이 장면이 좀 이해가 안가는게..
밀수하려다가 휘청거리는자가 등장하는것같아서 캣이 자기혼자 살려고 도망치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죽이려고 함정에 빠뜨린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근데 상황전개상 전자 같긴 한데... 그럼 왜 이런 그림을 팔려고 한건지..
개무섭ㄷㄷ
생긴거랑 다르게 굉장히 믿음직한 알제논
히히히 신난다 불타라~!!!
아악 안돼 살려줘!
바짓가랑이 붙잡고 곱게 안사라지는 휘청거리는자..
이때 안도와주면 알제논은 죽습니다.
-_-....
다 끝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야 이 여편네야!!!!!!!!!
판글루 글루나파 크툴루 르뤼에 가나글 파탄
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뤼에에서 꿈꾸며 기다린다.
크툴루 신화에서는 빠질수 없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사라는 사라집니다.
이름의 중요성.. 이름이 사라니까 자꾸 사라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주인공이 있는 경찰서로 화면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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