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또다시 올인하려는 듯하다.
Puck New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더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 시즌 5이자 마지막 시즌은 TV 역사상 가장 비싼 시즌이 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에피소드당 평균 6,000만 달러(약 840억 원)를 쏟아부었으며,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한 시즌 전체 예산이 약 4억 8천만 달러(약 6,700억 원)에 달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시즌 4의 제작비는 에피소드당 3,000만 달러, 시즌 1은 에피소드당 600만 달러 수준이었다. 넷플릭스가 이 마지막 시즌에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확실히 드러난다.
물론, 이전까지는 아마존의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가 에피소드당 5,800만 달러(총 4억 6,500만 달러)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고, ‘시타델‘은 에피소드당 5,000만 달러를 들였지만 이는 제작 과정의 혼란과 재촬영으로 인한 비용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기묘한 이야기‘는 계획적으로 비싼 작품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지막 시즌의 모든 에피소드가 장편 영화 길이로, 각 90~120분에 달한다. 사실상 8편의 영화인 셈이다..
공개 일정도 마치 영화처럼 짜였다.
- 11월 26일: 첫 4편 공개
- 12월 25일: 다음 3편 공개
- 12월 31일: 대망의 피날레 공개
이쯤 되면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를 가능한 한 ‘크고, 비싸고, 화려하게’ 마무리하려는 듯하다. 엄청난 시청 기록을 세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심지어 ‘쇼생크 탈출‘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까지 복귀시켜 두 편을 연출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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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시즌1은 완전 클리셰 덩어리라 그럭저럭 봤었음.(거의 80년대 유명 작품들 짜깁기..) 시즌2도 soso 했는데 시즌 3부터 좀 달라진듯 해서 재미가 붙더니 시즌 4에서 재미의 정점찍음. 이러니 막시즌의 기대가 너무 큰데 제발 잘 뽑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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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시즌1은 완전 클리셰 덩어리라 그럭저럭 봤었음.(거의 80년대 유명 작품들 짜깁기..) 시즌2도 soso 했는데 시즌 3부터 좀 달라진듯 해서 재미가 붙더니 시즌 4에서 재미의 정점찍음. 이러니 막시즌의 기대가 너무 큰데 제발 잘 뽑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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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괴상한 한정판 칩스어호이가 나와서 저 시뻘건 것은 무엇인가 궁금해서 사봤는데, 이미지와 안 어울리는 딸기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