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언제까지 ‘도련님’ ‘아가씨’라 불러야 하나요?

[지정생존자]

언제까지 ‘도련님’ ‘아가씨’라 불러야 하나요?

출처 : https://v.daum.net/v/20251008140617976

[S=B]

그럼 결혼하지마... 전통문화다 개박살내려고 ㅂㄷ거리냐

[한바레]

성평등이라는 이름이 가진 뽕의 힘으로 개박살낸다는 자각조차 못느끼겠지.

[위험함]

숨은 불편해서 어떻게 쉬냐?

[냥집사~🌙]

우리나라에서 꺼져라 그냥

[미역메소]

이제 형제도 거의 없는데,
조만간 저런 걱정 자체가 의미 없게 될 듯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시동생/시누이라는 표현이 이미 있어.

본인들이 모르는 거 아닌가.

[유르군]

그건 관계명이라 본인에게 말하는 호칭은 아니지 않음?

[물개마왕]

난 어릴때부터 시누이 <----이 단어 소리로 들을땐 그런 생각안드는데

글로 써놓으면 계속 시라누이 가 떠오름

시라누이 마이 !! 용염무 ! 초필살인봉!!

[써냔]

전담관도 모르는 듯.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2인칭은 이름 + 씨면 되죠 뭐

3인칭은 시동생/시누이라 하면 되구.

[사회복지는어려워]

한국의 가족주의는 해체 목전에 있는데
괜한 걱정 사서하지마

[hellfid]

살기 힘들어? 그냥 눈가리고 산소호흡기 달고 살아
귀찮고 불편한데 안보고 숨안쉬면 편하잖아

꼴패미들은 그냥 벌레야 벌래 레알벌레

[차기 캡짱]

어휴...

[초코송이맛있다]

기자.. 보니까 여자네 ㅋㅋㅋ

[시스프리 메이커]

이런 게 필요할 수 있는데 그 이전에 육아휴직 먼저 어떻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쉬고 온다’는 어감이 부정적 인식을 줘 제도 활용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육아휴직’은 ‘육아집중기간’, ‘육아몰입기간’, ‘아이돌봄기간’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 육아집중기간 다녀오면 복귀 후 법망을 미꾸라지 같이 피해서 결국에 퇴직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한데

생각한다는 게 "이름 바꾸기?"

[비오네]

결혼 안 하면 안 불러도 되니까 혼자 살어

[한바레]

언제까지 그렇게 불러야 하는지 궁금하세요?
그게 아니지.
언제까지 그렇게 하셔야겠어요?

[호박]

세상 참 불편하게 산다ㅉㅉ

[전장의 늑대2]

마봉춘 같은 것들...

[ii99]

진짜로 저 소리 하는 것들은 결혼할 상대도 없고
대부분은 지 가산점 따지느라 코스프레하는 애들이잖아

[플랭]

그냥 행복하게 사는 기혼 남성 여성들은 저런 호칭에 대해 1도 신경 안씀
못하는 불만덩어리 사람들이나 엉뚱한데 에너지 쏟는걸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