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윰댕 "故대도서관 사인=뇌출혈…돈 때문에 상주 했다는 얘기 마음 아파"[전문]

[김경손]

윰댕 "故대도서관 사인=뇌출혈…돈 때문에 상주 했다는 얘기 마음 아파"[전문]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68217

[광야를폴더블]

아 믿기지 않는다. 저 유골함에 한줌의 재가 되어 잠들어있다는 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clipsexcode]

저 유골함이 그 많은 인생 전부의 결과 인가? 참으로 인생이 허무하다..

[모하는짓]

젊은 나이에 갑작스레 떠나 작은 유골함만이 남았지만

생전 해당분야 선구자로서 후배 동료 시청자들을위해 많이 힘써왔던걸로 압니다,

그 유산으로 스트리머 시청자 모두

이전보다 더 즐기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방 역사라는게 기록이된다면 그래도 첫페이지를 장식하는 인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Model Y]

악플러들 지능은 알아줘여함. 그냥 욕 하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거지.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죠

[Homo Nightcus]

애초에 개인방송을 거의 안보는 사람이라 대도서관이라는 사람도 들어만 봤지 직접 방송 본적은 없고

커뮤들 보면 돌아다니는 짤만 봐서 그냥 옛날부터 방송한 사람이구나 목소리가 좀 좋은거 같은데??? 싶었는데

돌연사 했다 그래서 아 나이도 많지 않은 사람이 죽었구나 쩝... 항상 그렇듯 젊은데 죽은 사람 보면 아 안타깝구나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뭔 ㄱㅈㄹ 하면서 개소리하고 비추 누르고 다니는 ㅈㅅㅂㅈ들은 뭐임 도대체

싫어 했으면 그냥 여물고나 있지 사람 죽었다는데 어쩌고 저쩌고 저 전처한테도 가서 악플 쓰고 ㅈㄹ하고 있다던데

둘사이가 왜 깨진건지는 둘만아는건데 왜 ㅈㄹ 하는 새끼들이 넘처나는지 이해가 안됨 사람죽었다는데

[코스모스창고]

그것이 정신병자...

[夜天光]

결국 한끝 티로 돌아가는 것을...

[The천랑]

편히 쉬시길.

[맛난개구리]

아 글만 봐도 너무 슬프네요
MRA라는 것도 있었군요 그걸 하지 않아서 발견 못했다니, 보통 사람들은 잘 안할법한 검사긴한것같은데.. 그래도 못내 아쉽네요. \
장례식에서 팬분들 맞이하시고, 팬 분들 선물 지켜주시고 고인 마지막 길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찰목합]

우연히 대도서관님이 쓴 책을 읽고 이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니! 하고 감탄했었는데 와 참 사람의 일이란 알 수가 없는 거군요

[U MAD?]

얼마나 비루한 인생이길래 그저 남을 상처주는것만이 인생의 낙인걸까...

[Archlight]

대도서관씨와 비슷한 나이대이고, 예전 몇몇 게임에 대한 복돌사건 이후로 안티로 돌아선 팬 중 하나였고,
X무위키, 그 이전 리X베다위키 시절부터 [논란 및 사건사고] 항목의 작성자 및 편집자 중 하나였습니다.
그 이후 대도서관씨에 대한 인식이 바뀌진 않았지만, 명복은 빌겠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고통 없었기를.

[서버는4U]

명복을 빌면 먕복만 빌던가 팬이 아니었지만 명복을 빈다거나 꼭 그렇게 티를 내야겠음? 나무위키 글쓴게 인생업적임?

[와이즈]

인식 안 바뀌었지만 명복 빈다는건
그냥 엿먹이고 싶다는 소리일뿐임

[Archlight]

다른 글에는 댓글도, 비추도 안달았지만 갑자기 싱숭생숭해서 댓글 달았는데 이런 감상도 있네요.
그냥 무지성 비추만 누르는것 보다는 댓글도 달아봤습니다.
딱히 나무위키 글쓴게 업적이라고 하고싶지는 않고, 지금도 대도서관님의 안티에 가까운건 사실입니다.
특히 복돌로 하신 게임 중 하나는 제가 정품을 구입했었고 한글번역에도 참가한 입장이라서요..
이렇게 굳이 안티라는걸 밝히면서까지 댓글 단거 보면 그래도 명복을 비는 거라고 봐주실수는 없을까요?

[the burning]

난너 싫어 했고 지금도 싫어 하지만 죽은건 안타깝네. 명복은 빌어줄게
혼자만 생각 하면 될것을 굳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대화하는 인터넷에. 쓰는것자체가
비꼬는걸로 보이네요 범죄자도 아니고 죽으면 그냥 허무한것을 그냥 혼자만 생각하세요

[神算]

이런게 찐내라는 거군요..
오밤중에 소름 돋네요.

[요시다그란도시즌]

나도 나X위키 하고, 그걸로 배운 것도 많긴 하지만, 적어도 그걸 티낼 자리가 여기는 아닙니다.

명복을 빌고 싶으면 그냥 명복만 빌면 충분합니다.

[孫藝珍]

캬 타임라인에 정치가 어쩌고 사회가 어쩌고 ㅋㅋㅋ
님부터 사람이 되세요

[kfcu154]

사족으로 이리지리 붙혀서 얘기할꺼면 그냥 명복을 빌지마요 쿨한척은 진짜... 돌아가신 사람한테 그게 할소리입니까 ? 차라리 댓글이나 달지도 말고 조용히 있던가 왜 꼭 그렇게 싫어하는 티를 내죠?

[퍼플윈드]

와!! 나무위키 논란 항목 쓰는 사람들은 당신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거군요???

진심 정신과 가서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검사 한번 받아보길 바랍니다.

[가오 이카로스]

자랑이다 븅신아. 너는 그럼 대도서관보다 더떴떴했냐. 너같은 새끼들보고 쿨찐다라고 하는거야 븅신아

[조쉬브랜]

참 음댕님과 한명의 자식이라도 있었다면... 정말.. 아쉽네요.. 저분도 결혼하고 많이 아팠던걸로 기억하는데

[루리전쟁]

어렴풋한 기억으로 윰댕님 몸이
출산을 버틸만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진짜 사랑으로 품었고
그 후에 마무리도 서로 배려하며 잘 해서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렇게 안타깝게 가버렸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과냉장고와나]

죽은자 그리고 남은자에게 악플을 다는 좃같은 인생들에게 어떻게 사는거냐

[xxj]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다 떠나셨습니다”는 문구가 참 좋네

[ButterCookie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