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尹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양동근 "내가 XX, 맘껏 실망하고 욕하길"

[SF WARRIORS]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53342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그가 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2일 양동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믿은 내가 XX이지…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 내가 자살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53342

[데이비드비숍]

빤스수괴 뉴스 보고 많이 슬퍼하실듯 ㅋㅋㅋ

[딸기토미]

먼 자살까지..그냥 그렇게 윤어게인 하면서 살면 되지

[웨이스트랜드]

예전에 이것도 좀 많이 쎄했었지

[2%부족]

그래서 옆에 처자 누규인가요

[웨이스트랜드]

김태희로 알고있습니다

[뒤를 조시매]

구리구리... 고 신해철 장례식 때 까진 호감이었는데... 그런 신념이라면 좀 실망인데..

[뒤를 조시매]

올린 사진이 이건데, 대응이라고 고른 사진이 이거라면 본심 여부를 떠나 이게 적절한 대응인가...;

[폐인킬러]

기사 내용을 보니 그냥 행사 섭외와서 간 거 뿐인데 몰랐나 봄.

[상납준석]

"워낙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보니
관련 행사들을 많이 참석하고 있을 뿐"
소속사 공식입장

[R&D]

아.. 참.. 종교가 뭐길래

[안드류]

또 유명 연예인이란 이유로 심하게 두드려 맞는 모양새 같은데... 그가 윤 어게인을목표로 공연하러 간 건 아니잖은가. 진짜 기독교의 신앙심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줄 공연을 하러 간 것이겠거니 생각되는데, 가다보니 거기 목사가 윤 어게인 목사라서 양동근도 지금 아이쿠야 싶겠지. 저 웃으며 나치경례 하는 모습을 봐라. 그냥 그런 깊은 생각없이 갔었던 거라고 본다. 난 유명인이 큰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이 아닌데도 마치 주동자나 극렬 성향의 인사처럼 몰려서 이렇게 뭔가 욕받이처럼 공격당하는 모양새가 늘 불편하더라. 자기들의 불만을 쏟아낼 대상을 찾았다고 신이 난 모기들처럼 피를 쪽쪽 빨며 죽어라 죽어 왜 안 죽냐? 하는 식으로 공격하는 거 결코 정당한 행위 아니다.

[안드류]

내 보기엔 그냥 기독교란 종교 텃밭이 그냥 지뢰밭이라고 본다. 터질 확률이 엄청 높은 갈아엎어야 마땅한 지뢰밭

[상납준석]

일반인도 아는데 독실한 분이 손현보 같은
네임드를 모른다는게 말이 안됨. 손현보 등 그짝 사람들
정치적 발언 많이 하고 어떻게 해라 하면서(선동질)
"아멘" 하는 영상만 해도 널리고 널렸음...

[武者ALEX]

대응이 너무 구림... 정치적 의도는 없으며 그 목사니무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다. 뭐 이런식으로 썼다면 모를까... 물론 그랬다간 2찍들 넘쳐나는 개신교계에서 찍히겠지만....

[Hanjss]

그냥 죄송합니다 진짜 몰랐습니다 하면 끝날껄 뭐가 이리 말이 많어 자기 아이도 있는 가장이 말 하는게 참ㅋ 애가 커서 지 아버지가 저딴식으로 말한것 보면 참 좋아 하겠다.

[2%부족]

걱정마세요 저런집구숙에서 자란애는 아비랑 똑같으 인간으로 자라거든요 그래서 부모도 애도 가족보기 부끄럽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은 안해도 됩니다

[stuckybam]

비아냥거리는 건가?

[상상하는 태일]

이런일 터지면

정답은 딱 하나야. 잘 몰랐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카리나가 그랬던것처럼. 그 외 나머지는 다 오답이야. 사실 속맘은 윤어게인 외치고 싶은데 밥그릇 날라갈까봐 빙빙 돌려말하는것 뿐이지.
잘가라. 어차피 예전에도 노래들은적 없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없겠네.

[불0웅이0곰]

왜 일부러 나와서 어그로 끄는거지? SNS는 인생낭비라는게 딱 저걸 보고 하는거...

[쿨뷰티가채고시다]

대응도 실망이네

[soldier118]

그래도 카리나와는 다르게 일관적이고 신념있기는 하네
인정합니다.

[곶아라니]

그래도 누구처럼 오해라고 안 그러네 차라리 뚝심있는게 더 남 ㅋㅋ

[담쓰]

"널 믿은 내가.." 에서 너가 누굴 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