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기차 픽업트럭을 통해 발생한 두 건의 사건은 모두 한 회사에서 렌트한 차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버번 스트리트에서는 포드 F150 라이트닝 트럭이 거리로 돌진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15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되었습니다. 그가 운전한 차량에서 IS 깃발과 사제 폭탄이 발견되어 테러 범죄로 보고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한편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했고 7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당시 사이버트럭에는 폭탄 내지는 폭죽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차량 모두 미국의 차량 렌트 서비스인 Turo에서 빌린 차량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Turo는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정부 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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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목적성을 가진 테러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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