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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뉴진스 해린→엔믹스 규진...을사년 새해 성인되는 아이돌 스타는? [18]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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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5188일 LV.20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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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2 (08:53:31)
IP : (IP보기클릭)118.235.***.***
2025.01.02 (08: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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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뉴진즈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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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쟤들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거임? 뉴진스라는 명칭은 안쓰기로 지들끼리 합의 했나보던데..? "이게 님의 설명이신듯한데 이 상황에 뉴진스를 비난할 사람은 하이브 쪽이거나 뉴진스 때문에 손해 입은 사람말고는 없지 않나요. 그게 아니면 하이브 언플에 넘어간 사람들 정도겠죠." 님이 쓴 이 문구가 민천지가 욕을 먹고, 사람들에게 동의를 못 얻는 이유임 우리가 다 옳고 우리 말에 동의 안하면 다 알바 아니면 하이브에게 속은 거라 싸잡아 비난하고 귀를 닫아버리거든 본인이 속고 있단 생각은 안하잖슴? 뉴진스 (혹은 민희진)에 대한 빠심 때문에 민희진 주장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잖슴? 뉴진스 애들이나 민희진이 하는 행동, 주장에는 아무리 일반 상식에서 벗어나도 모두 당위를 부여해주고 반대쪽 주장은 모두 알바고, 언플이고, 돈 받고 하는 거라 매도 하잖슴? 나도 님 말처럼 하이브 알바인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 함 근데 민희진쪽 알바도 있을거라 생각하거든 님 같은 빠돌이들이나 알바 이외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희진이 방시혁한테 긁혔든 말든 관심이 없음 하니가 인사 무시 당했든 말든 큰 관심이 없음 다만, 지원이라는 지원은 다 받아놓고 잘 나간다 싶으니까 몰래 애들 빼가고, 애들은 거기에 동조하고 하는거라 생각이 드니까 뭐라 하는거임 물론 민희진은 아니라고 하지만 님 같은 사람들 이외이 일반인이 보기엔 몰래 빼간게 맞는걸로 보이거든 정황상으로도 이미 나온 근거들도, 민희진과 뉴진스 애들의 최근 행보도 왜 민희진을 비난하냐고요? 누군가가 길 가다가 전혀 모르는 건달에게 폭행당했다는 뉴스만 봐도 사람들은 폭행한 사람을 욕하는 거임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어도 그게 사회정의라는 거임 물론 건달 친구들이나 그쪽 사람들은 건달한텐 폭행할만 한 이유가 있다고 지랄들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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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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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애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을 깨기 힘들다는 건 님들 바램임 이미 하니 괴롭힘은 무혐의 떳음 무혐의 뜬 거 이전에 애초에 이 일은 민희진이 대표일때 벌어진 일이고 민희진 대표일때 함께 확인하고 넘어간 일인데 대표가 바뀌니까 갑자기 다시 문제 제기 하고 '당시하곤 아무 관계 없는' 현 대표가 우리를 보호하지 않았으니 '당시에 대표 였던' 민희진을 대표로 다시 앉히라고 하는 지점에서 일반인들은 억지 부린다고 느끼는 거임 '뭐가 있나요 정황이? 근거가? 뭐가 있죠?ㅎㅎ' 정황으로 나온 근거는 넘치고 있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멤버들끼리 했다는 라방도 민희진은 알고 있었고 본인 결심으로 나갔다는 국감도 출석 전날 관련 서류 들고 민희진이랑 세종 변호사랑 만났고 멤버 큰아버지 이사로 하려고 했던 기업이랑 만나서 공작하려고 했고 국감에서 눈물 흘리면 사진 많이 찍힐거라 예상했고, 역시나 눈물 흘리니까 셔터 소리 장난 아니더라고 라방에서 본인이 웃으면서 말했고 등등등 님들 입장에서는 다 명분이 있고, 이해할 수 있는 행동들이 일반인들이 보기엔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보이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정황이나 근거가 없다는 건 님들 바램임 님 말처럼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의 계약을 알 수 없다는 건 맞는 말임 근데 사람들은 님들쪽이 해온 행위들로 추론해볼때 하이브에 불리한 혹은 민희진쪽에 유리한 내용이 있으면 민희진쪽에서 깢어도 진작에 깢을거라 생각하는 거임 위에 대충 몇개 나열한 저런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일들이 있으니 뉴진스 애들이 전면에 나서버린 이상 얘들 이미지는 이미 끝난 거나 다름 없음 어딜가나 배신돌 소리는 벗어날 수 없음 님들쪽에서 아일릿이나 르세라핌을 꾸준히 깍아내리고 욕하는 것처럼 말임 근데 문제는 아일릿이나 르세라핌이 욕 먹던 이유는 시간이 해결 시킬 수 있는 문제이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배신자 낙인은 안지워짐 금년 여러 시상식에서 뉴진스가 좋은 성적 내는 거 보고 님들은 되게 좋아하면서 대중은 우리편이란 생각하는 거 같던데 내 개인적으로는 저 포텐셜 좋은 애들의 정점이 저기 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민희진이 진심으로 원망스럽던데 님은 뉴진스 좋아한다면서 민희진에게 아무 잘못이 안느껴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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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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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뉴진즈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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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그리움
저의 경우는 뉴진스의 팬이라서 가짜 뉴스에 대한 부분을 정정하기 위해 댓글을 달죠. 팬이라는 동기로서 최근 '뉴진즈'라는 댓글을 볼 때마다 정정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여러 비난 댓글은 그 동기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팬이 옹호하는 건 상식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죠. 위법한 행위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뉴진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고 그저 싫다는 이유로 악성 댓글이나 '뉴진즈'같은 가짜뉴스 댓글을 저렇게 일관성있고 꾸준하게 뉴진스 관련 뉴스마다 작성할 수 있는 건지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경향성까지 보이더군요. 요즘의 '뉴진즈' 처럼 말이죠. 싫고 관심이 없다면 관련 뉴스를 안보는 게 정상이 아닌지요. 굳이 증오의 표현을 꾸준히 집단적인 경향성까지 갖추고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아 컨트롤 타워가 있는 알바로 의심이 되며 그게 아니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관련자가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그냥 남 괴롭히는 게 좋은 변태들은 아닐 꺼 잖아요. 종종 상식적으로 보이는 분들께 물어보곤 했지만 아무도 답을 못하시더군요. 뉴진스가 꾸준히 일관성있게 모두의 트렌드에 맞추어 비난을 해서 묻어버려야할 최악의 범죄자일까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버니즈보다는 네버버에 가까운 잡덕입니다만 최근 뉴진스 관련 루리웹 댓글 여론이 불의한 것이라 생각되고 이해할 수 없어서 볼 때마다 꼭 잘못된 것은 언급하려 합니다. | 25.01.02 11:48 | | |
(IP보기클릭)118.235.***.***
뉴진즈 비아냥거리는건 뉴진스 이름을 노골적으로 배척하면서 기싸움중에 기껏 새로판 계정은 진즈로 철다하나바꾼 옹졸함과 어이없는 기싸움으로 인한 반발심임 뭘 그걸로 알바니뭐니 따지는거임? 그래서 뉴진스가 진스계정을 안만듬? 그소리듣기싫으면 뉴진스도 아예 뉴진스가 연상 안되는계정명으로 생성하던가 뉴진스 그룹명은 안쓰면서 어떻게든 뉴진스 후광을 받을려는게 눈에 보이니까 비아냥거리는거지 | 25.01.02 11:52 | | |
(IP보기클릭)118.235.***.***
이 모든 작금의 사태는 뉴진스의 이중적인 사건처리에서 비롯된건데 어떻게 모든걸 알바로 튱칠려는거임? | 25.01.02 11:54 | | |
(IP보기클릭)121.173.***.***
와 그렇다면 좋아하지도 않는 그룹의 인스타 계정까지 알아보고 그 계정 철자까지 흠을 잡아 비판을 하고 있는 거였군요! 이거 더 이해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이게 정말 정상적인 비판으로 보이시나요. 이정도까지되면 정체가 알바였다 라는 결말이 차라리 순한맛이겠는 걸요ㄷㄷㄷㄷ | 25.01.02 12:06 | | |
(IP보기클릭)118.235.***.***
님도 끝까지 비아냥거리면서 누구한테 제대로 대답을 하네못하네하시는거임? 나같아도 님처럼 비아냥대면 제대로 대답안해줌 뭘보고 뉴진스를 안좋아한다는거임? 이사태이전에 일본여행중에 백화점에 하니사진걸린걸보고 뿌듯해하며 뉴진스 노래 나오는거 마다 무한플레이하던사람임 관심법임? 누구한테 제대로된 대답 듣고싶으시면 그 비아냥대지나 마세요 | 25.01.02 12:09 | | |
(IP보기클릭)121.173.***.***
비아냥이라고요? 진짜잖아요. 계정 철자로 가짜뉴스 만들어서 비난해대는 게 심한 비아냥이겠죠. 부당하다 생각되는 회사의 처사에 맞서 싸우려는 계약직들. 그래서 팀명도 못 쓰고 맴버 이름으로 대체하는 악조건. 그걸 빌미삼아 인스타 계정 철자로 비난한다. 이게 님의 설명이신듯한데 이 상황에 뉴진스를 비난할 사람은 하이브 쪽이거나 뉴진스 때문에 손해 입은 사람말고는 없지 않나요. 그게 아니면 하이브 언플에 넘어간 사람들 정도겠죠. 뉴진스가 일반인들에게 욕먹을 일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는 댓글에 아무도 답을 못하시는 겁니다.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현재 진행중인 소송들도 민사들입니다. 당사자들끼리의 문제라는 겁니다. 계약서의 특약에 주고받은 공문까지 다 살펴볼 수 없는 우리로서는 모르는 얘기입니다.대체 비난의 동기가 뭡니까. 솔직한 답은 하시기 힘드시겠죠. 그냥 재밌어서요 라는 답은 부끄러우실테니까요 | 25.01.02 12:25 | | |
(IP보기클릭)118.235.***.***
네 그렇게 끝까지 비아냥거리세요 | 25.01.02 12:27 | | |
(IP보기클릭)121.173.***.***
제가 말씀드린 거에 조금은 느끼시는 바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가 비난한다고 그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도 그것이 불의라면 저처럼 하나의 목소리에도 그 빈약한 논리는 무너집니다. 지금의 비상식적인 뉴진스 비난에 대해 차가운 마음으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여전히 여기서는 비난해대겠지만요 저는 볼 때마다 아닌 건 아니라고 댓글을 달겠습니다. 제정신인 사람 여전히 있다는 거 보여줘야하니까요. | 25.01.02 12:33 | | |
(IP보기클릭)220.80.***.***
얏짠
그럼 쟤들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거임? 뉴진스라는 명칭은 안쓰기로 지들끼리 합의 했나보던데..? "이게 님의 설명이신듯한데 이 상황에 뉴진스를 비난할 사람은 하이브 쪽이거나 뉴진스 때문에 손해 입은 사람말고는 없지 않나요. 그게 아니면 하이브 언플에 넘어간 사람들 정도겠죠." 님이 쓴 이 문구가 민천지가 욕을 먹고, 사람들에게 동의를 못 얻는 이유임 우리가 다 옳고 우리 말에 동의 안하면 다 알바 아니면 하이브에게 속은 거라 싸잡아 비난하고 귀를 닫아버리거든 본인이 속고 있단 생각은 안하잖슴? 뉴진스 (혹은 민희진)에 대한 빠심 때문에 민희진 주장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잖슴? 뉴진스 애들이나 민희진이 하는 행동, 주장에는 아무리 일반 상식에서 벗어나도 모두 당위를 부여해주고 반대쪽 주장은 모두 알바고, 언플이고, 돈 받고 하는 거라 매도 하잖슴? 나도 님 말처럼 하이브 알바인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 함 근데 민희진쪽 알바도 있을거라 생각하거든 님 같은 빠돌이들이나 알바 이외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희진이 방시혁한테 긁혔든 말든 관심이 없음 하니가 인사 무시 당했든 말든 큰 관심이 없음 다만, 지원이라는 지원은 다 받아놓고 잘 나간다 싶으니까 몰래 애들 빼가고, 애들은 거기에 동조하고 하는거라 생각이 드니까 뭐라 하는거임 물론 민희진은 아니라고 하지만 님 같은 사람들 이외이 일반인이 보기엔 몰래 빼간게 맞는걸로 보이거든 정황상으로도 이미 나온 근거들도, 민희진과 뉴진스 애들의 최근 행보도 왜 민희진을 비난하냐고요? 누군가가 길 가다가 전혀 모르는 건달에게 폭행당했다는 뉴스만 봐도 사람들은 폭행한 사람을 욕하는 거임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어도 그게 사회정의라는 거임 물론 건달 친구들이나 그쪽 사람들은 건달한텐 폭행할만 한 이유가 있다고 지랄들 하겠지만 | 25.01.02 12:47 | | |
(IP보기클릭)121.173.***.***
맞습니다. 비난의 본질은 이부분이었죠. '다만, 지원이라는 지원은 다 받아놓고 잘 나간다 싶으니까 몰래 애들 빼가고, 애들은 거기에 동조하고 하는거라 생각이 드니까 뭐라 하는거임' 저도 이부분에 대한 논쟁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논점은 다들 떠나있습니다. 왜냐면요 이건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는 일이거든요. '님 같은 사람들 이외이 일반인이 보기엔 몰래 빼간게 맞는걸로 보이거든' 은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이브 직원도 아니고 뉴진스 스텝도 아니라 알 수가 없어요. 위 댓글에 적을 것처럼 계약서 내용도 모르고 주고받은 카톡 메세지 공문 등등 몰라요 전혀. 구두 계약도 있었는지도요. 그래서 팬들은 뉴진스 편에 서서 뉴진스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는 얘기가 다릅니다. 뉴진스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을 깨기가 힘들죠. 왜냐면 증거나 속사정은 관계자가 아니면 모르니까요. 그래서 반대 주장에 힘이 빠지고 얘기도 끊긴거에요. 그러니까 이제와서 할 수 있는 건 막무가네 '뉴진즈' 같은 흠집내기 억지 비난이나 하고 있는 겁니다. 반대측에서는 말에요. 팬들은 팬이니까 옹호할 수 있는데 왜 이런 억지 반대 의견이 계속 생산되는 걸까요. '정황상으로도 이미 나온 근거들도, 민희진과 뉴진스 애들의 최근 행보도' 뭐가 있나요 정황이? 근거가? 뭐가 있죠?ㅎㅎ | 25.01.02 12:54 | | |
(IP보기클릭)121.173.***.***
근거가 없어도 팬들은 팬이기에 위법행위 판결이 나오지 않는 한 뉴진스를 믿고 응원할 동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팬이 아니라면 근거가 없는데 왜 정황을 억지로 나쁘게 해석해서 비난하죠? 하이브 및 수익이 관련된 자들 아니면 그냥 몰려가서 욕하는 거 즐기는 인터넷 모지리들이죠. 모지리래요~ | 25.01.02 13:01 | | |
(IP보기클릭)106.101.***.***
난 골수팬 이였으니깐 까도 되는거지? 얘들 두목의 패악질과 그로 인해서 고통받은 르세라핌과 아일릿은 어떠게 생각 함? 얼마 전 까지 그래도 정상적인 팬들은 애들이 내란수괴 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거라고 어떻게 해서든 애들은 관여 안 한걸로 감싸 줄려고 한거를 본인들이 나서서 별 말도 안되는 특집으로 국감도 나가고 셀프계약해지 햇소리 하고 또 본인들이 어도어몰래 진즈프리 ㅇㅈㄹ 하는걸 뭐라 하는것도 비아냥 이라 쉴드를 치는건 아니지 않나? 지들 맘대로 활동 하겠다고 이기적으로 행동 하고 타 가수 팬덤들 상처주고 결과적 으로는 정상적인 팬들을 장기적 으로는 상처를 주는 가수를 왜 비난 하면 안되지? | 25.01.02 13:04 | | |
(IP보기클릭)220.80.***.***
얏짠
뉴진스 애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을 깨기 힘들다는 건 님들 바램임 이미 하니 괴롭힘은 무혐의 떳음 무혐의 뜬 거 이전에 애초에 이 일은 민희진이 대표일때 벌어진 일이고 민희진 대표일때 함께 확인하고 넘어간 일인데 대표가 바뀌니까 갑자기 다시 문제 제기 하고 '당시하곤 아무 관계 없는' 현 대표가 우리를 보호하지 않았으니 '당시에 대표 였던' 민희진을 대표로 다시 앉히라고 하는 지점에서 일반인들은 억지 부린다고 느끼는 거임 '뭐가 있나요 정황이? 근거가? 뭐가 있죠?ㅎㅎ' 정황으로 나온 근거는 넘치고 있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멤버들끼리 했다는 라방도 민희진은 알고 있었고 본인 결심으로 나갔다는 국감도 출석 전날 관련 서류 들고 민희진이랑 세종 변호사랑 만났고 멤버 큰아버지 이사로 하려고 했던 기업이랑 만나서 공작하려고 했고 국감에서 눈물 흘리면 사진 많이 찍힐거라 예상했고, 역시나 눈물 흘리니까 셔터 소리 장난 아니더라고 라방에서 본인이 웃으면서 말했고 등등등 님들 입장에서는 다 명분이 있고, 이해할 수 있는 행동들이 일반인들이 보기엔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보이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정황이나 근거가 없다는 건 님들 바램임 님 말처럼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의 계약을 알 수 없다는 건 맞는 말임 근데 사람들은 님들쪽이 해온 행위들로 추론해볼때 하이브에 불리한 혹은 민희진쪽에 유리한 내용이 있으면 민희진쪽에서 깢어도 진작에 깢을거라 생각하는 거임 위에 대충 몇개 나열한 저런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일들이 있으니 뉴진스 애들이 전면에 나서버린 이상 얘들 이미지는 이미 끝난 거나 다름 없음 어딜가나 배신돌 소리는 벗어날 수 없음 님들쪽에서 아일릿이나 르세라핌을 꾸준히 깍아내리고 욕하는 것처럼 말임 근데 문제는 아일릿이나 르세라핌이 욕 먹던 이유는 시간이 해결 시킬 수 있는 문제이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배신자 낙인은 안지워짐 금년 여러 시상식에서 뉴진스가 좋은 성적 내는 거 보고 님들은 되게 좋아하면서 대중은 우리편이란 생각하는 거 같던데 내 개인적으로는 저 포텐셜 좋은 애들의 정점이 저기 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민희진이 진심으로 원망스럽던데 님은 뉴진스 좋아한다면서 민희진에게 아무 잘못이 안느껴지심? | 25.01.02 13:23 | | |
(IP보기클릭)121.173.***.***
업무중이라 이제야 확인하게 됐습니다만 장문으로 정성스레 말씀해주셔서 늦게나마 답변드립니다. 말씀하신 '님들 바램임'이 님 질문의 정답이 될 것입니다. 팬이니까요. 무혐의 역시 하니의 말이 악의적인 거짓이라는 걸 입증하지는 않습니다. 무수한 기업 대상 소송에서 기업이 무혐의 받은 소송들처럼 말이죠. 기업이 무혐의 떴다고 소송 건 노동자가 나쁜 놈이 되지 않죠. 오히려 우린 노동자의 편에 설 때가 많죠. 그 마음이 팬의 마음입니다. '님들 바램'인거죠. '님들 바램' 즉 팬들의 옹호에는 동기가 있습니다. 바램으로 인해 애매한 정황들은 긍정적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뉴진스에 홀려버린 저로서는 이해되고 받아들이는 거죠. 대체 라방을 민희진이 알고 있었으면 뭐 어떻고 서류들고 민희진이랑 변호사랑 만났으면 아이고 철저하니 잘했네 싶고 멤버 큰아버지 이사로 하려고 했던 기업이랑 만나서 공작하려고 했다니 처음 듣는 얘기지만 든든하게 들리고 눈물 흘리니까 셔터소리 많이 난다고 하는 게 처음 겪는 신기방기 경험담 이야기인데 뭐가 잘못인지 알수가 없고 제대로 더 철저히 고스톱 영리하게 잘 짜고 쳐서 협상 잘 하거나 탈출 잘하길 바라는 마음 뿐인데요 부당한 조건을 이겨내기위해 계약을 파기할 땐 법적 리스크는 감내해야합니다. 소송하는 거죠. 질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들의 내부 다툼이지 선악은 아닙니다. 이게 일반인 시각으로 본다 해도 회사랑 싸우는 계약직 직원들의 분투기 아닌가요? 돈 많이 버는 애들이라, 아무것도 모를꺼 같은 어린 애들이라 다르게 보이는 건지요 우리가 그들의 계약이나 근무환경을 모르는 한 짜고치는 고스톱 그 이상을 하더라도 누가 선악인지 알 수는 없는 겁니다. 팬들은 팬이니까 뉴진스가 선이라 믿는 거고요. 하지만 왜 님의 소위 '일반인'이라는 사람들은 뉴진스가 비난 받을 대상으로 판단하는 거죠? 왜 라는 건 근거나 동기가 있어야할텐데 상식적으로 없잖아요. 혹시 비난하기 위해서 상황을 억지로 악의적인 해석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세뇌 맞습니다. 팬들은 팬이라 세뇌 됐죠. 하지만 님처럼 무작정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은 어쩌다 세뇌가 됐을까요. 조금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일반인'들은 무작정 비난 안합니다. 관심이 없죠. 남들 송사인데요. 노래나 들어요. 배신돌 소리 듣는다고요? 유행되게 노력해보세요. 뉴진스럽다느니 배신돌이라느니 이런 게 너무 안퍼지니깐 짜증나시나 봅니다. ps. 전 잡덕이라 피어나이기도 합니다. 르세라핌에게도 뉴진스 비슷하게 악의적인 댓글 달릴 때 열심히 방어했습니다. 르세라핌 땐 루리웹보다 유튜브가 심각해서 유튜브에 주로 댓글을 올렸었네요. 영상 억지해석해서 친일로 모는 거 정말 화가났었습니다. 만채 조리돌림 당하는 거 가슴 아팠습니다. 제발 이런 억지 비난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25.01.02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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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맴버들 생각없는 애들 아닙니다. 민희진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꼬드겨서 일 만들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는 맴버들 다 철부지 애들로 무시하는 말씀이라 더 악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누구보다도 님이나 저보다도 더 법적인 부분, 계약관계 등 수많은 요소들을 인생을 걸고 파악해서 결정한 일입니다. 꼬꼬마 애들 아닙니다. 차라리 그냥 민희진이랑 동등한 욕을 하시는 게 존중의 의미라 더 낫게 보입니다. 결과가 기대했던 것과 달리 안좋게 되더라도 민희진 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맴버 각자가 각오하고 한 결정이니까요. | 25.01.02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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