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범죄도시3' 이동진 별점

[블루보틀]

[지정생존자]

1편은 범죄수사물의 진수여서 더 높을거 같았는데

3편 다 점수가 똑같네?

[오키자키]

1도 솔직히 캐릭터빨.. 2,3보단 진지하고 완성도 있는건 맞지만 저는 계속 와일드카드가 오버랩돼서 수작까지는 아니라고 느껴지더군요

[루리웹-8309430575]

1편도 그냥 마동석이 뚜까패고 다니는 영화인데 범죄수사물의 진수? 제대로 수사하는게 나오긴 하나요?
수사물이면 마동석이 패는걸로 해결하면 안되죠

[랜서팬더]

180만명 만 보면 손익분기점 넘길 수 있는 영화가지고 이정도 파급력과 재미로 올해도 한국영화 최고 관객수 불러들이는거 보면~
마동석과 그 제작진이 대단하다고 뭐 인정해야 되는 부분...

어설픈 신파 X , 구구절절한 주인공 설명 X , 바로 빌런 소개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로만 추구하는 작품이라 맘에 듬.

시리즈 8편까지 만드는게 꿈이라던데..........일딴 5탄까지는 어찌어찌 나와도 관객들 불러들이는 이슈는 문제 없을듯.

[hanhogyu]

어떻게 점수가 똑같을 수가 있냐.
장사를 해도 최소한의 염치가 있어야지.

[법정기준일]

점수 유지못해서 떨어지는 애들보단 훨 낫지..

[hanhogyu]

나도 무대인사 까지 해서 두번 다 재밌게 봤지만
1편은 신선함, 19금의 도전정신으로 3.0
2편은 시리즈물 시도,대중성 확보로 3.0
이라케도
3편은 관객들 팝콘지수야 같을지언정
시작부터 PPL에 똑같은 캐릭터,똑같은 패턴,전개에 안주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평론가라면 최소한 1,2편과는 달라야지
이게이게이게 대놓고 장사를 하는거죠.

[신사찌찌]

그건 평점 주는 사람 맘이죠

[hanhogyu]

엿장수 맘대로 평점주면 그게 장사꾼이죠.
평론가가 아니죠.

[신사찌찌]

ㅋㅋㅋㅋㅋ 자기 마음에 안 들게 평점주면 평론가 아닌가요?
본인이 정한 평점이 절대적이신가봐요?

[hanhogyu]

누가봐도 다른데 그걸 같다고 하니 말하는 겁니다.
저게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습니까
저게 어떻게 말일 수 있습니까. 사슴인게 뻔히 보이는데.

[신사찌찌]

밑에 댓글 쓰신분들 중에도 3편 재미있었다
라고 쓰신 분들이 있네요~
누가봐도는 아니라는 거에요
관점에 따라 1,2,3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이
다 다른겁니다
그리고 평점이 똑같다고 해서 같은 완성도의 작품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러려면 0.1점부터 매겨도 모자랄 거에요~

[hanhogyu]

진지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애정이 있어서 제 시각에서 의견을 적었네요.

[신사찌찌]

맞습니다 각자의 시각이란건 중요하니까요

[Reanbell21]

흥행에 영향 줄까봐 일부러 평점 늦게 올리는 평론가한테 별 헛소리를 다 하네요.

[molchat doma]

한 영화를 보고 모든 대중과 평론가의 시각이 똑같으면 에그지수나 썩토는 왜있는거임?
그들만의 기준점이 있고 그 기준에서 평론하는거고 그 평이 맘에 안들면 불평 정도는 하겠지만
내 기쥰에 안맞는 평론은 장사꾼들이다면 그게 편협한거 아닌가요?
그르케 님의 평론이 절대적인 기준이고 모두가 동의하는 평론이라 확신하신다면
평론가 하셔야지 왜 루리 영화게시판에서 이러고계셔여

[리쿠하치마 아루]

바로 그걸 보려고 가는건데 다른게 나와버리면 그냥 다른 시리즈로 내야 맞죠

[환경보호의중요성]

1편이 넘사는무슨 그냥 1편도 적당한 팝콘무비인데 무슨 1편이 굉장히 완성도높은 그런 수작위치로 자꾸 놓으려는사람들이있지.

그리고 꼴랑 3편나온시리즈에 신선함찾는것도 웃기고

더 갈필요도없이 4.5.6 다 이 돈까스맛 찾으러가는겁니다

꼭 변화찾는답시고 뭐 여주로바꾸던가 마석도한테 파트너붙이던가 피씨질한다던가

추리물처럼간다던가해서 개욕쳐먹고 다시 돌아올건데 뭘 자꾸 변화이야기를하는사람들이있는지.

돈까스에다 코코아파우더뿌리고 변화롭다하고
산초가루 고수 다져서 돈까스안에넣고 변화줬다하면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이영화에서 메시지던지고 하는순간 망하는겁니다

분노의질주에다 조지플루이드사건 넣고 메시지던지려고하면 어떨까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지금 모범택시처럼하고있고 1.2.3편 전부 실화모티브고 빌런 모티브있습니다.. 범죄도시시리즈 자체가 실화바탕으로 만드는건데요..

복붙하며 진화하죠 분노질주 존윅도 다 복붙입니다
근데 오히려 잘하는거 더 잘해왔다고 칭찬듣죠

좀 옛날예시긴하지만 공공의적 괜히2탄에서 메시지 더 깊게던진다고 검사로바꾸다 개망하고 강철중으로 돌아욌죠.

이런시리즈물에서 사람들은 메시지나 깊은사고를 원하지않습니다

[혜안]

사람들 엄청 많이 오던데.. 옆에 아줌마 깔깔 거리고 재밌긴 재밌었음

[루리웹-2812389929]

1편은 무섭다 헐.. 소름 이런 느낌도 좀 많았는데 3편은 극한직업 보는 기분임. 맘편히 뚜까패

[CrazyHyde]

이동진이 별거 없는 시리즈물에
3편까지 동일하게 3점줬다는건
오락영화로서는 최고점이라는거임

[뺚뺚하고우는새]

솔직히 보면서 스릴러나 형사물 같은 특유의 느낌보다 코미디 같은 느낌이 더 컸음.
그렇다고 재미 없었냐면 그것도 아님. 전작 보다 개그 코드가 낄낄빠빠 잘해줘서 넘 재밌었음

[★쿠오★]

3편 재밌긴했음
악역임팩트가 1,2편보다 덜했을뿐
오히려 마동석 개그가 더 빛남

[내가왕이될상인가]

충분히 재밌음. 아쉬운건 있어도 지루하진 않았음

[레옹]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숙명은 계속 세계관확장과 빌런의 강화임.

분노의 질주도 시즌 1, 2에서 자동차도둑들과 위장경찰 얘기에서 경찰의 빌런함류로 자동차 경주와 액션 위주였는데... 나중에 빌딩 사이를 차로 점프하다 비행기타고 쩜프, 잠수함하고 싸우고 진짜 우주까지 갈 기세로 뇌절 중...

존윅도 미친듯이 확장하면서 4편에서 2시간 넘게 화려하게 총질...(만족)

범죄도시도 4편까지는 국내맛으로 변주해도, 세계편(!)으로 확장하고 최근 유행하는 다른 영화 악질형사 같은 것도 유니버스도 함 껴야 할 듯...

[환경보호의중요성]

베테랑 공공의적 콜라보 이게 제일 꿈의작품임

[북두펭귄]

마동석과 제작진 기획력이라면 미국까지 확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3편까지 천만 흥행하면 4편도 일단 기본 500만 이상은 먹고 갈거라고 보는데 5편부터는 투자자들이 더욱더 전투적으로 달려들것으로 예상됨

[EaD_Devil]

2편보다 잼났음. 개인 취향차이가 극명히 드러나는게 여친은 2편이 더 잼있다고함.

개그 코드가 더 강한걸 원하면 3편
빌런 때문에 좀 더 긴장감 있는 쫄깃쫄깃한 걸 원하면 2편
그렇다고 액션이 약한건 아닌게 이번엔 마석도가 복싱 기술을 액션에 많이 가미해서
보는 동안 와 위빙 개쩌네 이런 느낌도 들었음

그리고 누가 대체 15세라서 피가 안난다고 한건지... 칼이 나와서 피 많이 나오는데 쯧;;

[레인카네이션]

위빙 개쩌네 ㅋㅋ

[김보급]

2 > 1 > 3 순으로 재밌게 봤는데 그래도 극장가서 보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유니세슘]

저도 213 순으로 재미있었네요! 그렇다고 3편이 재미 없다는 건 아니지만요

[주말의명화]

8편쯤 가다 보면 중간에 마석도가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밀리는 장면도 쓰겠지?

[Feelife]

1이 흥행대박을 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석도라는 걸출한 캐릭터에 대응되는 장첸과 위성락 이라는 무게감 있는 라이벌이 서로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줬던데 있었음

미소년 귀공자로만 소비되던 윤계상의 변신과 무명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의 진선규의 존재가 1 흥행의 큰 축이었지
사실 마석도보단 상대하는 빌런이 어떤 배우 어떤 연기를 펼치는가가 앞으로 범죄도시의 흥행을 좌우할거라 보는데 이번 이준혁의 빌런 연기는 너무 스테레오 타입에 나 악역연기 할거야 라고 대놓고 힘주는게 보여서 1,2탄에 비해 좀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아쉬웠음

4탄도 김무열 이동휘가 빌런인데 안봐도 벌써 둘의 악역 연기가 머리에 자동 재생될 정도로 또다시 뻔한 악역이 등장하지 않을까 좀 걱정됨
차라리 진선규처럼 무명이지만 강렬한 연기력의 중고 신인을 빌런으로 발굴했으면...

[요리왕 비룡]

솔직히 두번이상 보고싶다고 생각할만한건 1편말고는 없음
한번쯤은 볼만한데 2,3은 두번 볼만한 매력까지는 안느껴짐

[CamilleBidan]

동진이형이 3점 준다는건 추천 한는 영화라는 의미 입니다

[마법소년렉카]

이터널스 라제도 3점이라는거

[붉은거북포획단]

2편까진 재밌게 봤는데, 3편은 느낌이 사건 현장만 계속 나옴.
그러다가 갑자기 악당 중심이 분산이 되더니 중간에 하나 순삭 당하고 주성철은 일본 원숭이들한테 분량 빼앗긴 탓에 매력 집중도 떨어져서 매력 형성이 안됨.
광수대 동료들은 캐미도 떨어짐.

그나마 초롱이라도 있어서 다행.

[★超巨星★]

전일만은 설정상 찐친이라 그런지 마석도랑 서로 꼬장 부리면서 티키타카하는게 재밌었는데 이범수는 그냥 다 받아주는 형 포지션이라서 캐미가 부족한게 아쉬움

[민족중흥]

이범수는 다 받아주는 포지션이 아니라 항상 한발늦게 나타나는 포지션이라 엮이질 못하는거죠 ㅋ

[녹색번개]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0.5점 얹어 준 느낌..

[🇰🇷❤️🇰🇷❤️🇰🇷]

우리나라도 이런 무난무난한 분노의질주 류의 프랜차이즈 오락영화가 필요하다고 봄

[제이C]

1>>>>>>>>>>>>>>>>>>>>>>>2>>>>>>>3

[환경보호의중요성]

변화충들은 왜 모르는가
시리즈물에서 확 변화줘서 좋은반응을 얻어낸 시리즈물이
10편중 1편정도될까말까인걸.

그리고 존 나 특이하게 변화주는것보다

그 익숙함을 계속 유지하는게 더 빡세단것을 왜 모르지

[요곰입니당]

어디 누가 존 나 특이하게 변화를 주라고 하는지,

변화라고 해서 그렇게 거창한것도 아니고 약간의 변주만으로도 변화를 줄 수 있는거고,

반대로 말하면 아무런 변화없이 찍어내는걸 매너리즘이라고 함

왜케 오바 주접을 싸는지

[꼬록찬]

일반관에서 봐서 그런가 2보다 샷건 소리가 약해서 좀 감흥이 떨어졌음..ㅜㅜ

[nino_el_tigre]

스토리도 아쉽고 완성도가 별로던데 많이들보네..2편에서 돈많이 벌었을텐데 돈좀쓰지 제작비 너무 안쓴거같던데..

[곰연지]

아..3편 진짜 너무 식상하고 평이하고 코미디는 안웃기고...별로 였음. 2편까진 꽤 재밌게 봤는데...

[3D]

범죄도시 시리즈가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가 빌런 묘사였는데 3은 그걸 못 살려서..

[민족중흥]

진짜 코미디씬이 타율이 높더군요 나오면 관객들 여지없이 빵빵 터짐 ㅎㅎ

[키보드12개]

이 작품에 신선함 따지기전에

시리즈물로써의 즐거움으로 따지면 됨

분노의 질주 보는것처럼

[키보드12개]

개인적으로 극한 직업도 나와주면 좋겠네요

[루리웹-0443908031]

2>3>1 순으로 재밌었음. 걍 재밌으면 장땡이지ㅋㅋ 안정적인 제육볶음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