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디아나 존스' 디즈니+ 스핀오프 시리즈 취소

[CC 지터스]

내부자 제프 스나이더는 이 시리즈가 1편인 '레이더스: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들'의 전편이 될 것이며 작중에서 1936년에 사망한 이집트학자이자 고고학자인 애브너 레이븐우드(매리언 레이븐우드의 아버지)에게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스나이더 온 더 핫 마이크 팟캐스트에 따르면, 제목 미정의 이 시리즈는 보류되었고 디즈니는 루카스 필름에게 스타워즈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comicbook.com/tv-shows/news/lucasfilm-indiana-jones-spinoff-series-disney-plus-cance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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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네. 솔직히 드라마는 잘안챙겨보는터라.

[크롬메탈]

시발롬들아 넙치곤듀나 갖다 버리라고 ㅋㅋㅋㅋㅋ

[가리향]

잘 생각했다.

[겜버미]

옛날의 영인디아나존스 청년편은 꿀잼이었지
이거 다시보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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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KBS에서 해준 영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생각나네...

나무위키 보니 평은 좋았다던데

어릴 때 난
극장영화의 재미를 기대하고 봐서 그런가...
아니면 어려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가
노잼이드라

해리슨 포드가 나이 땜에 이번 작이 마지막이 되겠지만
IP가 워낙 좋고, 늘 소재고갈에 시달리는 헐리우드니
리메이크가 됐던 리부트가 됐던 TV시리즈가 됐던
나중에 다시 나올듯...

[희동구86]

나도 이 댓글보고 마침 영 인디아나존스 생각이 났음...

원래 리버 피닉스가 나왔어야 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서 다른 배우가 인디 역을 맡았었죠

[퀴사츠헤더락]

영 인디아나 존스는 당시에도 평과는 별개로 시청률은 부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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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피닉스가 살아있고, 배우로서 성공했다면

해리슨 포드 뒤를 이어서 시리즈가 계속 논의됐겠지만

지금에 와선 말그대로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

예전에 팬들이 크리스 프랫으로 인디아나 존스 합성한거 봤는데
비주얼은 잘 어울리던데

뭐 꼭 그 배우가 되진 않겠지만, 암튼 다른 배우라도 나올듯...

[Darth Homer]

영인다아나존스는 영화같은 모험물이라기 보단 거의 근현대 시대극이라 봐야죠
시대극으로 보면 고증도 훌륭하다고 하더라구요

[루리웹-2354243445]

위에 댓글 보니 평은 좋아도 시청률은 부진했다는거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때 저처럼
극장판의 그 모험활극을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하고 떠난거 같네요
끝까지 보신 분들은 드라마에서 재미를 찾은거 같고..,.

[단열했니]

어차피 저거 캐슬린 케네디가 하고 있었으니 매리언 부모 중 한명이 흑인이고 그랬을게 뻔함. 원작 부수는거에 쾌감을 느끼시는 분이니 대충 컨셉이 나왔는데 벌써 망삘이 보이니까 접으라고 했겠지. 제작비는 거의 영화 제작비 써서 한시즌만드는데 보는 사람은 없고...

[아르스란]

키호이콴으로 스핀오프시리즈 나오면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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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PC범벅이었을테니. 기대도 안되고 아쉽지도 않음

[Tentacle]

제발 프리퀄은 만들지 말자… 환상 다 깨진다.

[오키자키]

디즈니야 드라마는 넣어둬~

[내팔에흑룡in]

늙은 백인은 캐릭터 붕괴 후 교체해버리려고 하는 애들이라
제대로 된 뭔가를 만들거란 기대를 안 함.
ex) 라스트제다이

[케시그]

영 인디아나존스 영화도 있지 않음? 티비에서 하는거 잼깨 본거 같은데 막 시가 상자로 카메라 찍어서 스파이 촬영하고

[세컨트]

디즈니 답다. 인디아나 존스는 테마파크에서 크게 돈벌이가 안됨...
스타워즈는 굿즈나 테마파크나 2차산업에서 크게 돈벌이가 됨 ㅋㅋ

개인적으로 외전 나오면 키호이콴 청년편으로 나왔으면 하는데...친자식은 아니여도 인디아나를 우상으로 삼으면서 자라서 인디아나 청년편 처럼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배경 나오면 재미있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