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화천대유 초기 투자비용 끌어온 설계자는.. 천화동인4호 소유주

[🎗WATCHMAN🎗]

[단독] 화천대유 초기 투자비용 끌어온 설계자는..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출처 : https://v.kakao.com/v/20210927040002048

[라보나]

- 오노다 히로 -
제 2차 세계대전 중의 일본군 장교.
1945년 종전 후 1974년까지 무려 29년 동안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홀로 싸워온 것으로 유명하다.

[baddude]

[스틸레이지]

박영수 특검 등 법조인들 연결 고리도 이 사람,
SK 끌어들였다는 의혹 받고 있는거도 이 사람,
그리고 성남시랑 화천대유가 연결고리 있는거 아니냐고 추정되는거도 이 사람임.
좌우 안 가리고 화천대유+천화동인 안에서 구린거 대부분은 이 인간 거친거 맞음.

[딸기토미]

이거 이미 예전에 어떤 기자가 폭로한적 있음.
예전 박근혜 때 최태원 수감되었는데 최순실 통해서 정무수석 곽상도에게 로비를 하였다.
그 결과 특사로 출소하게 되었고 이래저래 고마운 사람들에게 돈도 대주고 아들도 채용시켜줬던 것이다.
결국 전주는 재벌이고 언론, 법조, 정치인들의 카르텔이 그 돈을 바탕으로 해먹은 사건이다.

즉 곽상도는 최순실에 다리놔준 고마운 사람으로 SK에서 딱떨어지는 세후 50억을 받은것.
재벌과 최순실, 국민의힘 유착 스캔들임.

그 가운데 이재명이 눈치없이 끼어들어서 개발이익 공공환수한다고 까불긴 했지만 결국 최순실이 sk회장 잡아가두고 다시 풀어준것에서부터 시작된 사건.
그래서 쩐주가 재벌인것임.

[스틸레이지]

곽상도가 민정수석 한건 13년에 6개월이고, 최태원이 나온건 15년인데,
그건 너무 간격이 큰거 아닐까요.

[딸기토미]

뭐 사업계획이야 이명박때부터 있었던것 같고요, 어쨌든 재벌 끌어들여서 쩐주로 삼으려고 사방팔방 뛰긴 한것 같습니다.

[스틸레이지]

뭐 그건 맞다가 봄. 개인적으론 SK 건이 아니라,
김병량 시장 건 맡았던게 곽상도인데, 남욱이 옛날부터 성남쪽 개발
찔러대던 인간이라 그쪽 인맥으로 끌어들인게 아닌가 싶음.

[딸기토미]

아, 그리고 위 사실은 어디 기사가 난 부분이고 제가 조사하거나 주장하는것은 아닙니다. 그 기사를 찾으면 좋을텐데 지금 회사라서.

[스틸레이지]

뭐 최태욱이 구속된게 13년이라 로비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봄. 근데 그 로비 댓가라기엔
간격이 너무 커서 둘이 연결고리가 좀 약해보인다는 말.

[딸기토미]

듣고보니 곽상도 개인에게 답례는 이미 했을수도 있을것 같고요,
대장동 또한 이재명때매 좀 까이긴 했어도 다같이 수천억 먹고 끝났으니 sk입장에서도 흡족했을거고, 그래서 준 보너스일수도 있겠네요.

[루리웹-340708737]

애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