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탈출4' 첫 에피소드는 '백 투 더 경성' 후속편

[지정생존자]

'대탈출4' 첫 에피소드는 '백 투 더 경성' 후속편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17104632319

[안녕남]

세트장 스케일이랑 설정에 비해 도입부, 과정, 결말 모두 애매했던 에피소드..

[로꾸꺾]

도입부는 흥미진진하긴 했는데 답정너식 과정에 똥싸다만 결말. 결국 결말때문에 흥미진진한 도입부도 망침. 타임머신 소재는 빨리 마무리하고 다시는 하지 않았음 좋겠음

[Hordak]

기대중

[기무타쿵]

이 에피는 좀 별로였었는데..흐음-_-;;;

[마왕성주인]

여름부터 시작이면 천해명 시리즈가 좋은데 ㅠㅠ

[카푸치노]

좀비랑 천해명은 무조건 하나씩 편성될거라 ㅋ...

[카푸치노]

생각해보니 좀비는 좀 애매할수도있겠네요 아무래도 출연진이 많다보니 코로나 생각하면...

[유메카나]

경성 에피는 별로였는데..

[벚꽃푸딩]

출연진은 즐길수 있지만 시청자가 즐기기엔 애매한 편
등장인물을 줄이고 퀴즈 위주로 가면 좋겠음

[Laughing Man]

그건 좀 방향성이 다르지 않나요?
그런 애매함을 말씀하시는거면 리얼버라이어티류 예능은 죄다 시청자가 즐기기 애매한게 아닐지;; 지들끼리 떠들고 노는게 뭐가 웃긴거냐 같은 시각인거니...

[벚꽃푸딩]

전 경성편만 말하는거에요
지금까지는 문제를 풀고 출연진들이 직접 해결하는게 많았는데 유독 경성편은 조력자들이 너무 많고 그 시나리오에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아서 출연진들한테는 그게 신기하지만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봐왔던 대탈출과 달라서 즐기기 어려웠다는 얘깁니다

[Laughing Man]

아하 그렇군요.
저도 경성편 내용은 흥미가 없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신비의 이프리타]

경성편은 잘 기억도 안나네.
시즌2에 탈출실패룰이 시즌4에 부활했으면...

[루리웹-5936284207]

지금까지 대탈출 에피소드중에 젤 잼없는게 경성편임 4에서 1편으로 끝내고 빨리 다른거 시작했으면 좋겠음

[이제쿵치딱]

연기자들 나오는 에피들은 다 재미없었는데

악령의집인가?

그 안전 어둠속에서 진행했던게 제일 재밌었음

[투마킴]

뭐 퀴즈나 방탈출 느낌 추구하는 사람들은 백 투더 경성을 별로라 생각할 수 있지만,
어드벤처 느낌 좋아하는 나같은 시청자에겐 대리 체험으로 엄청난 쾌감이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제작진은 시즌이 거듭될 수록 계속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으며 그 중에 한 계열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DTCU 전부를 애정하는 입장에서는 뭐가 되었든 오래오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적 보노]

대탈출도 범바너 처럼 가려고 하나...

[이시국에?]

대탈출 에피중 가장 작위적이고 노잼인 편인데.. 이게 후속편 나오네

[권자봉]

제발 초심찾자 대탈출

[에린쉘]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게 앞의 에피소드와 대조적인 부분이 제일 많은 대척점처럼 되어버렸어요.

좀비공장은 빌런이 최후를 맞았고,
어둠별장은 빌런이 심판을 받았고,
아차랜드는 범인을 가두며 끝났고,
빵공장은 빌런들 소탕하며 끝냈듯

빌런들 등장한 에피소드는 권선징악형 기승전결이 확실하게 명시가 되었고

처음의 타임머신도 구해야 하는 사람을 구하면서 결과가 분명하게 보였는데

경성편의 두 편동안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기승, 기승승전만 보이다가 [다음 시즌에]라고 끝내서 아쉬웠죠.

일주일 기다려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음 시즌이 못 해도 1년은 예상(실제로 그 이상 걸렸죠)하는데다 피치 못하게 시즌이 엎어지면 그대로 끝날 수도 있을 화였죠.

세트장을 이용해 마치 과거로 이동한 듯한 경외감 넘치는 장면이 임팩트가 컸던 화였지만...

모여서 다 같이 노래하는 장면은 뮤지컬 같았지만 어드벤처를 지향했던 에피소드의 흐름상 적절한지는 의문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