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토부에 LH까지…‘비전문가’ 수장 앉힌다

[지금곧갈께]

LH 신임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도 기재부 출신 

외부 인사로 조직 쇄신 목표 내부 

“누구라도 와서 조직 신뢰 회복되길”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10397?cds=news_my

[얼음공룡]

아는 사람이 오면 우리가 남이가 다 해먹고
모르는 사람이 오면 왕따시키고 해먹겠지.

[루리웹 7470428616]

... 이제 비전문가가 오면 옆자리 아는 분이 털어 드시겠지 ... 너무 교과서적인데 ...

[플랭클린]

비전문가 = 교수, 정치인, 시민단체 출신

회사 생활 안 해본 놈 앉혀봐야.
조직사회 컨트롤 능력도 안되고, 전문가도 아니니까.

의전 만 하고, 서류 올라오는거 토 몇번 달았다가 대차게 까이고 나서.
결제만 하다가 나온다는 말.

우리나라 행정부, 공공기관, 공기업이 개판이 되는 이유가 다 이러한 이유 때문임.

회사 생활 다녀 본 놈이 없어서
조직원들한테 조리 돌림 당하다가 나옴.

[플랭클린]

유시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장관, 공공기관장, 공기업 대표로 앉히려면 유시민 복지부 장관때 처럼 졸라게 공부해서
조직원들 설득해서 이끌고 가야함.

그런 의미에서 박원순 같이 공무원 일 잘 시키는 사람이 필요한데.

철학도 비전도 없는 인간 앉혀봐야. 관료들이 주는 서류 도장찍는 기계 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