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피플지의 결별 보도 이후 목격된 벤 애플렉의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 집 앞 쓰레기통 상황. 작년 여름 벤 애플렉의 자녀들과 아나 디 아르마스가 가지고 놀기도 했던 아나 디 아르마스의 실물 크기 판넬이 무참히 분리수거 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람 크기의 판넬이라 쓰레기통 관리자가 쪼개서 버려야 했다고.
1년여간 교제한 두 사람의 예고됐던 결별은 1월 18일 월요일에 피플지를 통해 보도되었다. 측근들의 말을 빌리긴 했지만 피플 발 보도라 낭설로 치부할 순 없었다. 그리고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벤 애플렉 집 앞에 죽치고 있는 파파라치의 카메라에는 버려진 아나 디 아르마스의 판넬이 보였다. 파파라치가 찍을 것을 염두해 두고 일부러 자르지 않은 상태로 버린게 아닐까 싶다.
▲ 1월 18일 월요일 벤 애플렉의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 집 앞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아나 디 아르마스 실물 크기 판넬. 아나 디 아르마스 보라고 일부러 쪼개서 버리지 않은 것 같다.
▲ 현지에서 벤 애플렉 혹은 케이시 애플렉이 버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아나 디 아르마스 판넬은 지난 여름 아나 디 아르마스가 벤 애플렉의 아이들과 산책하면서 가지고 놀던 판넬이다. 파파라치를 활용하는 벤 애플렉의 교묘한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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