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등교 일주일, 서울 고3 첫 확진…강동구 상일미디어고

[BOA.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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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04197

[은빛 바람]

오히려 이렇게 확인 되는게 좋은거.. 평소 집에만 있거나 학원만 다니면 따로 검사 안해주니 모름. 학교에서 검사가 가능 하니 그나마 계속 발견. 총선때가 나름 전국민 발열 체크가 가능 하다는 점이 좋은 아이디어 라고 했으니 지금도 비슷함. 일단 등교할때 체크 되니 어릴수록 무증상에 가까워서 집에선 잘 모를테고..

[은빛 바람]

확진자 학생들에게서 교내 집단 감염이 발생 안하도록 체크만 잘되면 괜찬을듯. 등교중인 아이들 말 들어보면 학교마다 좀 다르지만 아이들간 대화도 막거나 접촉을 칼같이 관리하는 곳도 있음. 현직 일산 거주 학원 선생으로서 우리 학원도 그리 관리 못함. 애초에 공감 여력이 안되니 사회적 거리 운동은 무슨 그냥 딱딱 붙어앉음. 코로나 초기나 학원들 안왔지 2월부턴 원상태로 복귀했고 학교 안나간다고 원생들 더 증가함. 그래서 더 자리가 없음.. 그나마 손소독제 랑 마스크 시간마다 계속 관리해주는걸로 아직 한번도 문제 없었음. 이보다 빡센 학교 관리면 괜찬을거라 생각함. 게다가 결정적으로 질본에서 괜찬다고 하는 동안은 괜찬은거 아니다 싶으면 질본이 막을거임

[규리™]

아니괜찮긴 머가괜찮아 검사받았으면 당연히 등교안하는게 맞는대 등교한후에 확진결과받았는대

[은빛 바람]

바보냐? 그 검사 계기가 그나마 등교니까 확인 가능 한거지. 그리고 학교 있는 동안은 통제대로 마스크 착용 했고. 아쉬운게 있다면 증상자는 원래 검사후 집 대기 인데 굳이 등교를 시킨점. 그 부분은 앞으로 메뉴얼 숙지도로 고칠수 있음. 지금 구라학원 강사나 쿠팡센터 확진자 퍼지는간 마스크 안 착용해서 그런건데?

[은빛 바람]

학원도 쿠팡도 그런 세세한 체크 안해주는 판국에 학교에선 해주니까 다행이라는 건데 그걸 못 알아먹어? 질본에서도 아직 통제가능 수준 이라고 학교 등교는 괜찬다고 했지. 오히려 회사가 더 통제 안되는데?

[은빛 바람]

코로나 최전선에서 싸우는 질본도 언제까지 틀어막는 방식으로 못 버틴다고 해서 생활방역으로 전환 하자고 했는데 그걸 못 지킨 ㄷㅅ들이 있는거고 식당 학원 회사도 안지키는 생활방역을 학교는 강제로 시키고 있음. 그정도면 됐지. 학교 학생이나 교사중에 확진자가 나와도 집단 감염은 안나옴. 검사 걸과를 봐야 하지만 메뉴얼대로 대응했다면 집단은 안뜰거임. 그건 교회들도 전원 음성이 뜬 사례가 있음. 전문가들이 괜찬다는데 왜 ↗문가들만 난리 치는지? 질본이 괜찬다면 괜찬은거고 위험하다면 위험한거. 그들이 시키는 대로만 해도 정말 진작 코로나 종식 했을거임

[규리™]

그전날에 검사받고 등교해서 확진결과 받았다는대 먼개소리를 검사를 그럼 그날해서 그날나와요? 검사결과가?

[규리™]

님말대로라면 아침 열체크 때 당연히 등교 안하게했어야지 그럼 제는먼대요?

등교후 확진결과 받았다자나요 그럼 못걸러냈다는건대

[냐이헬게른]

21세기 흑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