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의 전말 ‘꼬리 자르기 실패’

[눈꽃사슴]

어찌 보면 공수처 신설, 검경 적폐청산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검경도 버닝썬처럼 어물쩡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못 됩니다. 물론 YG와는 달리 로비력이 부족했다는 소리도 많지만 사실상 종편의 MBN과 같이 방송계 적폐 청산의 맨 첫 빠따로 지목당한 듯.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43062

[웃소 에빈]

글쎄 정작 YG는 술술 놔주는걸 보면 딱히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대가 지불이 부족했거나 밉보인 걸로 보임.

[AllNew LiveAid]

단순히 친구비만이 아닌...버닝썬은 재벌이나 정치인까지 연루될 수 있는 대형건이라 제대로 안들어가고 은폐해버렸을 수도 있겠지요...

[아마낑~☆]

검경에 yg만큼 확실하게 뒷돈을 안줬나

[N16_1105]

YG커넥션때문에 그런거아닌가요?

[기억못하는꿈]

버닝썬도 초반 경찰조사 까지는 이것저것 많이 나오고 했었지만 검찰에 넘어간 순간 정리되고 무혐의 나왔죠
어차피 최종은 검찰에서 결정되는거라 CJ쪽에서도 경찰보다는 검찰쪽에 로비를 하던 더 신경쓰고 있을듯

[루리웹-3770840589]

이 기사에선 경찰은 안준영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고, 한 번에 수백만 원씩 1억 원 이상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파악 중이다 라는데
어딘 1월부터라고 하고, 도대체 뭐가 맞는말이야....

[AllNew LiveAid]

뭐 검경이 정의로워서였다기보단...

핵심연루자 자체가 자백을 했고 현 상황에 대해 상당히 미워하는 힘있는 측도 꽤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AllNew LiveAid]

그리고 꼬리자르기 실패인지 뭔지는 추후 돌아가는걸 봐야 알 수 있죠. 이후에도 계속 뭘 운영하면서 계속 오디션을 진행한다? 그럼 CJ 윗사람 몇명 잡아넣어봤자고요.

[사방이적]

함정이 두개 있음
경찰에서 설렁설렁 해서 넘기는것과
검찰이 설렁설렁 재판에서 질만한 내용으로 기소 개판으로 해서 재판 무죄뜨게 하는 함정

적폐에 가담하는 판사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판사가 있더라도
검사가 특정 사건을 완전 말도 안되는 나가리로 기소를 하면 판사로서도 그를 유죄로 판단할 근거가 없기때문에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적폐에 가담하는 꼴이 되어버림

이때문에 검사기소권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책임을 물려줘야 함
검찰개혁은 이나라의 근간을 바로잡는 가장 큰 대업임

[븅신보면짖는개]

버닝썬이랑 비교가 되나 버닝썬은 아직 팔려면 엄청 남았는데 물론 검경하는꼬라지가 개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