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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4735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박주영 | 12 | 611 |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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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4730 | 정보 | 영화 정보 | 블루보틀 | 9 | 2523 |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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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관객수준까지 까내리는것 같아서 은근 기분나쁨.... 어쨌든 햄버거, 치킨 존맛꿀맛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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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까지 한꺼번에 저격하네,대중적=수준낮음 이라고 생각하는건가
(IP보기클릭)223.62.***.***
말하는거보면 사원한테 꼰대발언하는 부장같네ㅋㅋ
(IP보기클릭)118.235.***.***
비판에도 배려가 있어야 하는 법..
(IP보기클릭)59.16.***.***
영화를 어떻게 보고 생각할지는 개개인의 몫 아닌가?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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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us
마블은 단순히 속편구조가 아니라 각 영화간의 관계가 거미줄처럼 이어져있고 이게 작품성을 강조하기 위한게 아니라 철저하게 상업적인 요소로서의 선택임 결국 하나의 작품을 완전하게 즐기기 위해선 수십편의 영화들을 봐야하고 확실히 과거의 영화랑은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음 | 19.10.23 0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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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731042829
다른 사람이야... | 19.10.23 08: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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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37306509
사실 이 논쟁에서 더 이상 생산성이나 품위 같은 것도 찾아보기 어려운 거 보면 그 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저기서 답이 나올 리도 없는 말다툼이고, 나온다고 해도 지금까지의 영화계와 하등 달라질 것도 없어보여요. | 19.10.23 0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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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까지 한꺼번에 저격하네,대중적=수준낮음 이라고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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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가 택시드라이버,성난황소보다 수준이 낮은건 맞는말아닌가?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사실은 사실이지 | 19.10.23 08:41 | | |
(IP보기클릭)175.113.***.***
근데 그분들은 그런 영화들을 수준 높다고 생각하는게 나쁘다고 말하는 말투여서 문제지 결국 관객 개인의 감상에 대한 간섭이어서, 그 말을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수용될 수 없는 말이기도 함. 지금 이 난리 난 것도 저 말들이 비판하는 대상이 결국에는 관객을 향해 있어서 문제인 거고. | 19.10.23 08:44 | | |
(IP보기클릭)175.223.***.***
응 아니다. 너는 지금 전형적인 꼰대식 기준으로 사물을 보고있는거야. 사람한텐 교양과 오락이 둘 다 필요한거고 이 둘 사이엔 우열이 있어선 안되는거야. 너같은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니 여가가 죄악시 되는거다. | 19.10.23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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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노벨문학상받은 소설들이나 라노벨이나 다를바가 없다는건데요 저도 만화나 라노벨읽는 사람이지만 그건아니라고 생각함 | 19.10.23 09:15 | | |
(IP보기클릭)221.147.***.***
닉값 | 19.10.23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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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관객수준까지 까내리는것 같아서 은근 기분나쁨.... 어쨌든 햄버거, 치킨 존맛꿀맛인디...
(IP보기클릭)223.62.***.***
말하는거보면 사원한테 꼰대발언하는 부장같네ㅋㅋ
(IP보기클릭)59.16.***.***
영화를 어떻게 보고 생각할지는 개개인의 몫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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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도 배려가 있어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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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들수도 있지만, 마블만큼 흠행시킬수 있을지...의문이네요 거장들의 생각은 존중하나,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이해 못하는듯한 행보는 거장답지 못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 19.10.23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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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스콜세지는 딱히 헐리웃 아웃사이더였던적도 없던.. | 19.10.23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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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엔 발언한 감독들이 전부 마블 영화에서는 얻을 수 있는게 없다 라고 말해서 그것도 안됨 | 19.10.23 09:25 | | |
(IP보기클릭)223.62.***.***
저는 스콜세지와 거장들이 시네마cinema의 정의를 내려버린 다음에 그게 아니라고 잘라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장들의 말로는 '감정과 심리 변화가 전달되는 영화. 내러티브가 있는 영화', '보고 난 후에 영감과 깨달음 등 남는 것이 있는 영화' '상상력과 커뮤가 있는 영화'등이 시네마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 기준이 매우 주관적이고, 관객 감상에 따라 인상깊게 본 영화는 무엇이든 시네마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반론이 나올 수밖에 없죠. '나는 상업영화를 보고 감정. 영감. 커뮤니케이션과 심리 변화를 겪었다. 그러면 당신들의 말대로라면 내 감상은 거짓이거나 저열한 것이라는 말인가?' | 19.10.23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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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주관적이지만 양판소 라노벨을 두고 내가 재밌게 보고 감동 받았다고 '문학'이라고 하진 않을듯 | 19.10.23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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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이너한 영화들, 예술 영화들 제작이나 개봉할 곳이 더 줄어든다는 압박을 느끼는 거 아닐까 싶음. 자기같은 사람이 만든 영화가 개봉할 곳이 줄어들기야 했겠지. 투자도 잘 안들어 올테고.. 근데 표현을 이렇게 개떡같이 했어야 하나 싶음. | 19.10.23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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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는 많아 봐야 5편 넘을까말 까임 히어로영화 라고 해봤자 디시 마블 소니 합쳐봐야 수백편중에 열편 될까 말깐데 그거 가지고 저렇게 까대는 것도 어이없음ㅋ | 19.10.23 1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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