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넷 데이터 인터페이스 접속… 음악 토론 열람 중… 신규 매거진 탐지… 다운로드 완료!)
*이번 호 추천 열람 환경: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방, 헤드셋 또는 스피커가 준비된 소파
*이런분들에게 추천:
음악 마니아, 글이 안 써지는 편집자, 밤에 잠 못 드는 사람
〈독백〉은 작년 초에 발매된 앨범으로 총 11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앨범의 마지막 곡은 〈Jealous 질투〉 잡지에 실린 가수 본인의 담화를 모은 것으로 30분이 넘는 길이를 자랑한다. 각 지역 유명 인사들과의 담화 외에 그녀 본인의 모놀로그도 추가됐다. 이 생동감 넘치는 독백이 청중들에게 특별함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처음엔 취미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했지만, 수차례의 활동과 조율을 거치며 공식 밴드로 거듭났다. 몇 년 전에는 지하 밴드로 활동하다가 작년 말에 뉴에리두의 최대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했다. 현재 한층 더 공식적이고 큰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해당 앨범에서는 모든 팬들에게 주는 선물로 과거의 모든 오프라인 공연 및 리허설 영상을 수록했다. 밴드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보상 이벤트는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