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비주류서 주류로...서브컬쳐 게임들의 반란

[사쿠라모리 카오리P]

국내 MMORPG 인기에 서브컬처 게임 비주류 취급...일본·중국에선 인기

붕괴, 페그오, 소녀전선 등...2017년 이후 매출 상위권 기록

넥슨, 카카오게임즈, 시프트업 등 서브컬처 게임 전진배치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23

[김조드]

넘 좋아하는 아트풍이지만 이런 장르가 글로벌한 주류는 아닌거 같은데..

[루비루우비]

원신보면 게임 바이 개임인듯합니다

[후루우얏차야샤]

서양권이랑 아시아권 취향이 다른거죠 아시아권에선 주류죠 서양권에선 아니고

[I루시에드I]

대다수의 조커 감상평 : 나는 재미있게 봤지만 대중적인 영화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결과는 ㅎㅎ

[std414]

솔직히 걍 간단하게 게임 매출 지표가 전체는 아니어도 100위권 내에 있는 게임들 살펴보면 나라마다 확 취향이 다른게 사실이고,
모든 게임이 리니지는 아닌바 결국 유저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게임이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이다라는건 아무리 리니지라도 사실이긴 한데, 그런 점에서 서양권에서는 확실히 특히 동아시아에서 먹히는 류의 그림체나 서브 컬쳐 게임은 메인이 아니라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원신이 근데 그걸 꺠긴 했지만, 그건 솔직히 원신이 잘 난거 였지.. 아직 판도를 뒤엎어버렸다고 하기엔 딱 하나의 예시라서 사실이긴 하지요.

[Anarose]

케릭터 컨텐츠 산업이 발전하는거랑 궤를 같이하는거라 생각하면됨
단순 씹덕 취향의 게임도 케릭터 산업 자체가 넓어진다는거 자체에 포함되어있고
시대가 점점 이런 산업에 대한 이미지가 나아지고 있으니까 확장되는거고 그안에 작은 파이들도 적게든 크게든 영향 받았으니 팔리는거라
예전의 호불호 갈리던게 좀더 호쪽으로 가고 있는 추세라 보면 될듯
요샌 어렸을때부터 케릭터 컨텐츠 안접하고 크는거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니 앞으로 더 커지긴할듯

[그린다냐]

오히려 여태까지 주류가 아니었단게 이상할 정도.
그림체만 봐도 딱 떠오르는 오타쿠들의 스테레오 타입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비주얼 자체는 누가봐도 이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