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웹어셈블리, 브라우저 밖으로 확장 가능할까? 바이트코드 동맹 뜬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

.

출처 : https://techit.kr/view/?no=20191114073001

[정예아쿠시즈교도]

액티브X 시즌2인가... 위험한데...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완전 다른데요. 웹 어셈블리가 샌드박스 위에서 돌아가서 신뢰하기 어려운 코드를 안전하게 돌릴 수 있게 해주니까 이 접근 법을 웹 이외에도 사용한다는 겁니다. 조금 다르지만 유사한 예로 브라우저용 JS 엔진에서 파생된 node.js가 있겠네요.

[▶◀lighter]

액티브X는 MS 외에 아무도 안하는 데다가 MS도 ㅂ ㅅ같이 관리해서 그 사단이 난 건데...
웹어셈블리를 왜 거기에 갖다 댐?

[정예아쿠시즈교도]

제가 위험하다고 한 것은 외부 확장이란 개념이 같다는 겁니다.
애초에 파이어폭스와 크롬이 떴던 이유 중의 하나가 외부 확장 프로그램을 없앤 것이거든요.
그러면서 보안에 강하다고 엄청 홍보 했었죠. 둘다 플러그인 포맷도 변경할 정도로 말이죠.
근데 제약 조건이 더 까다로워지긴 했으나 결국 지향하는 바는 외부 프로그램 돌리는 거잖아요.
저러다 슬금슬금 더 완화 될까봐 걱정되어 위험하다고 한 겁니다.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외부 확장 이해를 잘못하신 거 같은데요. 앞서 말했듯이 저기서 말하는 확장은 웹 어셈블리의 주요 접근 법을 브라우저 이외의 환경에도 적용한다는 겁니다. 브카우저 플러그인 개발한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헤드크랩]

웹어셈블리의 제일 큰 난관은 저레벨 언어랑 JS를 잘하는 사람이 몇 없다는거 같음